위덕대학교(총장 보성 정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대안교육기관인 해려문화예술학교와 정인문화예술학교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통합상담 프로그램 ‘미래를 Job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심리치료를 기반으로 한 다회기 상담 과정으로 진행됐다.
최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습을 넘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협업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