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이하 복지관)은 11월 15일 지사휴먼시아아파트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이동복지관사업 ‘문화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만든 북한음식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마술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을 통해 주민과 더욱 가까운 복지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