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탑주심인당(주교 원상 정사)은 동지를 하루 앞둔 12월 21일 월곡 달빛오거리 광장 일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탑주심인당 금강회(회장 이경 각자), 진각복지재단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탑주심인당 신교도들이 직접 500인 분의 팥죽을 준비하고, 용기에 담아 광장을 오가는 지역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에게 팥죽을 나누며, 진각종을 홍보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