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각종(통리원장 능원 정사)은 12월 12일 사이클론 ‘디트와’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 JGO센터와 회당국제학교의 복구 및 피해학생(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원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스리랑카는 지난 11월 말부터 전역에서 이어진 폭우와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홍수와 산사태가 진행돼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와 이재민이 발행했다.
스리랑카 네곰보 지역에 위치한 JGO센터와 회당국제학교는 다행히 큰 피해는 없지만, 오랜 폭우와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침수 및 정전 등의 피해 입었다. 또한, 재학생 2~30여 명의 가정은 큰 피해를 입어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학교는 조기방학에 들어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