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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광수사, ‘힐링행복 문화캠프’ 개최
천태종 광수사(주지 무원 스님)는 9월 3일 광수사 소강당에서 ‘힐링행복 문화캠프’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제재난구조협회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국악감상, 전통차시음, 다도체험, 주지스님 법문과 찻자리, 즉문즉설, 발우공양체험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주지 무원 스님은 “이번 캠프를 통해 불자들 모두가 부처님이 펼쳐주시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좋은일하면 좋은일 생깁니다’를 화두로 자비희사의 실천 인과의 도리를 깨달아서 부처님을 수희, 찬탄, 공양, 공덕으로 맞이하고, 동체대비를 실현하며, 각자의 생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9-04
조계종 제55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 실시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8월 29일 오전 8시 50분 김천 직지사 설법전에서 제55기 사미·사미니 수계교육 고불식을 봉행했다. 제55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직지사에서 진행된다. 수계교육 기간 동안 행자들은 습의와 사미·사미니율의, 염불의식을 익히고 일보일배, 삼보일배, 3000배 정진을 한다. 또한 회향식 하루 전인 9월 7일에는 5급 승가고시가 시행되며 합격자에 한해 사미·사미니계를 수지할 수 있다.이번 수계교육에는 남행자 39명, 여행자 30명 등 총 69명의 행자가 입재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09-03
천태종, 제13회 천태예술제 개최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13회 천태예술제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천태종 소의경전인 ‘법화경’ 28품 각 품의 주요 내용을 노래로 만든 교성곡(법화광명의 노래) 29곡(서곡과 28품) 중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된다.예술제에는 전국 천태연합합창단 800여명이 마하연 실내국악단과 충주시립 우륵 국악단의 반주에 맞춰 법화광명의 노래 가운데 서곡, 1.서품, 2.방편품, 3.비유품, 4.신해품, 10.법사품, 11.견보탑품, 12.제바달다품 14.안락행품 16.여래수량품, 25.관세음보살보문품 등 총 11곡을 부르게 된다. 천태종은 “이번 천태예술제는 과거 영취산에서 펼쳐진 영상회상이 이 땅에 다시 현대인의 근기에 맞춰 문화예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펼쳐지는 또 하나의 장엄한 영상회상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9-03
조계종, ‘교권수호 결의대회’ 봉행
조계종(총무원장 권한대행 진우 스님)은 8월 26일 낮 12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전국 교구본사 주지ㆍ중앙종회의원ㆍ직영사찰ㆍ직할교구사찰ㆍ중앙신도회ㆍ포교 신행 단체 관계자 등 스님과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회와 성찰, 종단 안정을 위한 교권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교권수호결의대회는 전통산사 세계문화유산등재 기념음악회에 이어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종헌종법 내에서 교권을 수호하고, 점진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종단 개혁의 의지를 다졌다.이날 중앙종회 의장 원행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부끄럽지 않은 불교가 되도록 위법망구의 정신으로 정진하고, 불퇴전의 각오로 다시 시작하자”고 강조했다.총무원장 권한대행 진우 스님은 ‘국민들께 드리는 글’에서 “지금은 아프지만, 한국불교가 오늘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열어 갈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놓지 않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결의대회 참석 대중들은 △종정스님 교시 봉대 △종단운영 투명화ㆍ발로참회 △편향된 외부세력...
2018-09-03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 9월 28일 실시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가 9월 28일 실시한다.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342차 회의를 열고 제36대 총무원장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선관위에 따르면 총무원장 선거일은 9월 28일이며 후보자 등록기간은 9월 4일부터 6일 오후 5시까지다. 총무원장 선거인단 선출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교구본사별로 개최한다.후보자 자격심사는 9월 12일 진행되며, 자격심사 다음날부터 선거일 전까지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후보자는 △타 후보자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방 행위 △법에서 정한 토론회 외 집회 개최 △선거인의 식사 및 숙박 알선 △일체의 금품 및 재산상의 이익 제공 행위 △종단 공직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한 행위 등이 엄격히 금지된다.선거인단은 중앙종회 의원, 전국 24개 교구본사에서 선출된 240명 등 최대 321명으로 구성된다. 투표는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
2018-08-22
조계종 원로의원, 총무원장 불신임안 만장일치 인준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총무원장 불신임’안이 원로회의에서 인준됐다.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세민 스님)는 8월 22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16일 조계종의 입법기구인 중앙종회에서 가결된 총무원장 설정 스님 불신임안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이로써 설정 스님은 지난해 11월 1일 임기 4년의 제35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했으나 선거과정에서 서울대 학력위조, 은처자 의혹 등으로 임기 10개월 만에 퇴진하는 총무원장으로 남게 됐다. 원로회의 인준 직후 사무처장 남전 스님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총무원장 불신임결의 인준의 건을 상정해 원로스님들에게 가부를 물은 결과 총무원장 설정 스님에 사직이 인정되나 사직에 대한 법적 다툼을 종식시키고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총무원장 불신임 인준을 만장일치로 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날 회의에는 세민·암도·성타·월탄·대원·철웅·일면·보선·정련·원행·성우·법타·성파·월주·정관·원경·지성·종하·지하 스님이 참석했...
2018-08-22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산중으로 돌아가겠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사퇴를 표명하고 총무원을 떠났다.설정 스님은 8월 21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한국불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종단에 나왔지만 뜻을 못 이루고 산중으로 되돌아갸야 할 것 같다”면서 “한국불교의 개혁은 사부대중의 몫이다”고 말했다. "설정 스님은 “종단의 세속화와 뿌리 깊은 병폐로 개혁하겠다는 마음으로 총무원장직을 수락했지만 특정 세력이 줄 곳 자신을 내몰기 시작했다”며 “총무원장으로서 1994년 개혁을 통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고 싶었으나 소수 정치권승들이 철저하게 붕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z이어 설정 스님은 “1700년의 역사속에서 국민들과 고락을 함께해 온 호국불교의 도도한 흐름을 외면하고 금권화, 정치화, 세속화 되고 있는 종단의 현실이 너무나 비참하고 혼탁스럽다”며 “참으로 부처님답지 않는 모습들이 계속되는 한 우리 불교는 희망이 없다. 우리 종단은 지금 바로 즉시 환골탈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8-21
조계종, 교권수호 결의대회 8월 26일 개최
참회와 성찰, 종단 안정을 위한 교권수호 결의대회가 8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된다.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와 중앙종회, 전국비구니회, 신도단체 주최로 열리는 이번 결의대회는 종단 현 상황을 극복하고 종도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종단 지도부와 제도권, 그리고 사부대중이 참여하는 참회와 성찰, 종단안정을 위한 결연한 결의를 모으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결의대회는 이날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30분 명종, 명고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고불문, 봉행사, 종정예하 교시 봉독, 대회사, 정근 및 참회기도, 국민에게 드리는 글, 결의문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식후에는 참석 대중 전원이 참회와 성찰을 위한 금강경 독송을 진행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8-20
SBS 원일희 논설위원 명예훼손으로 고발
조계종 사서국장 원정 스님은 8월 20일 SBS 원일희 논설위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조계종은 보도자료를 통해 “피고발인 원일희 논설위원은 지난 8월 17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 대담자로 출연하여, ‘결정타는 친자였습니다. 딸이 있어요. 유전자검사를 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고요’라고 확정적으로 발언을 하였다”면서 “이는 조계종의 총무원장 설정스님과 은자(숨겨둔 딸)로 지목받는 전모씨의 은처자 의혹에 관하여 전모씨가 현재 해외에 있어 유전자검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관계로 유전자검사 결과가 나올 수 없는 상황임에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주장하여 총무원장스님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조계종운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과 개인의 일방적 주장을 마치 사실인 듯 방송함으로써 우리 종단의 위상과 명예를 훼손한 SBS 방송사의 행위에 대해 대표자의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며 “만약 요구가 받...
2018-08-20
2018 오대산 월정사 전통산사문화재 개최
조계종 월정사 전통산사문화재가 8월 25일부터 12월말까지 ‘하늘로부터 돌아온 천상의 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전시와 문화재 탐방,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25일 오후 5시 30분 월정사 종고루에서 울려퍼지는 상원사 동종 소리를 시작으로 전통타악 그룹 아작의 ‘천년의 울림’, 춤추울비슬무용단의 ‘천년의 몸짓’이 펼쳐진다.6시에는 고악기연구회 조석연 대전대학교교수의 해설로 상원사 동종에 새겨진 공후, 대금, 거문고, 비파 등 악기를 이용한 ‘하늘로부터 돌아온 천년의 소리’ 공연이 시작된다.공후와 생황을 이용한 ‘상원사의 아침’, 공후와 대금 2중주로 ‘연화’, 공후 대금 타악 거문고 비파 합주로 ‘경회루의 아침’이 연주된다.이어 송영인(소리무용단)씨가 승무를 펼치고, 강원도 무형문화재제28호 월정사 탑돌이에 이어 오대산 월정사가 지닌 다양한 문화재를 현대 미디어와 결합한 ‘미디어파사드’가 월정사 적광전에 비쳐진다.월정사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하는 오...
2018-08-20
불교방송 라디오, 6개 프로그램 신설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8월 20일부터 한층 깊고 견고해진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운 라디오 개편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먼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2시 15분부터 오후 2시까지, 활기차고 즐거운 음악과 이야기로 나른한 오후를 깨워줄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가 청취자들을 맞이한다.이 시간에는 80~90년대 유행했던 폭넓은 음악 선곡은 물론, 가사를 통해 그 당시 시대상을 짚어보고, 부처님 말씀, 좋은 격언 등을 찾아보는 흥미로운 코너들이 진행된다.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가 방송된다. ‘불자는 무엇을 실천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라는 명제 아래, 불교 수행법을 제시하고 아울러 우리 주변의 참불자들의 이야기도 담아낸다. 주말 특별 프로그램들도 신설됐다. 토요일 오전 8시부터 35분간 스님들의 수행공간이자 불자들의 영원한 안식처인 절(寺)을 소개하는 ‘그 절에 가고 싶다‘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35분부터 ...
2018-08-20
BTN, 재미와 의미 담은 신규 프로그램 마련
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경전공부 프로그램을 비롯한 찬불가 음악 방송, 대중 특강 등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해 불자들을 찾아간다.경전공부 프로그램은 ‘원순 스님의 능엄경 강설’(매주금 오후 1시, 오후 10시·일 오후 8시), ‘설우 스님과 함께하는 금강경 야보송 담선법회’(매주 월 오전 7시 30분, 오후 8시·토 오전 11시 30분), 김원수 법사의 내안의 선지식 금강경‘(매주 수 오전 8시 30분, 오후 9시·토 오후 12시 30분), ’정엄 스님의 행복한 화엄경‘(매주 화 오후 12사 30분, 오후 9시·금 오후 11시) 등이 마련됐다.교양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 비긴즈’(매주 금 오전 9시, 오후 4시·일 오후 9시)는 부처님의 말씀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불자들에게 음성포교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불교계 대표 성악가 정율 스님과 함께 다양한 찬불가를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불교 음악인들과 만나볼 수 있다.‘봉은사 불교교육 특강’(매주 화 오전 7시 30분, 오후...
2018-08-20
고양시도 ‘텀블러 이용 캠페인’ 동참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 스님)가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자고 있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에 고양시 자원봉사센터가 팔을 걷고 나섰다. 고양시 산하기구인 고양시 자원봉사센터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불교환경연대와 함께 ‘자고 있는 텀블러를 깨워라’ 텀블러 이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양시는 관내 3개 공공기관(덕양구청, 일산동구청,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와 3개의 기관(마두 청소년수련관, 탄현문화의 집, 덕양행신 종합사회복지관), 3개의 역사(마두역, 백석역, 삼송역) 등 9개 지소에 텀블러를 수집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서약을 한 뒤, 인증샷을 찍고 수집된 텀블러를 나눠주며 이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 SNS와 웹자보, 현수막 및 포스터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고 고양신문과도 연계하여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서도 일회용품 안쓰기 서약식과 텀블러를 나눠주는 부스를 운영하여 ...
2018-08-17
교육원장 현응 스님, 해인사 법인카드 배임 및 횡령 ‘무혐의’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의 해인사 주지 시절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및 횡령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리됐다.조계종은 8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참여불교재가연대 운영위원장 조 모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 모씨가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을 상대로 지난 5월 23일 해인사 주지재임 기간에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및 횡령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불기소(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사건을 접수한 중앙지검은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사건조사를 이첩했고,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사건을 담당했다. 2개월 반이 넘는 기간 동안 3년 반 기간 사용했던 모든 식당, 주점, 호텔 등에 대해 현장조사와 내역 확인절차를 거치는 등 고발사건을 수사했으며, 수사결과 7월 30일 ‘불기소(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검찰은 8월 6일 최종 ‘불기소(혐의없음)’ 처분했다.검찰은 현응 스님 주지 재임시 사용했던 해인사 법인카드 사용내역에서 현응 스님이...
2018-08-16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불신임 결의안 가결
22일 원로회의서 12명 이상 인준시 불신임 확정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원행 스님)가 ‘총무원장 불신임 결의의 건’을 가결시켰다.중앙종회는 8월 16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11회 임시회를 열고 ‘총무원장 불신임 결의의 건’을 상정해 제적인원 75명 가운데 72명이 참석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찬성 56표, 반대 14표, 기권 4표, 무효 1표로 가결했다. 탄핵안이 상정돼 가결되기는 조계종단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중앙종회 최대 종책모임인 불교광장 소속 43명이 총무원장 불신임안을 발의한 이유로 △설정 스님 취임 이후 종단 안팎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소명하지 못해 종단의 혼란을 야기함 △교구본사주지협의회 및 중앙종회 등에 8월 16일 용퇴하겠다고 약속하였음에도 이를 번복해 종단의 신뢰를 실추시킴 △종정예하의 교시를 무시하고 퇴진을 거부함으로서 종단이 극심한 혼돈의 상활에 내몰린점 등을 들었다. 중앙종회가 총무원장 불신임을 결의함에 따라 오는 22일 ...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