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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생모 김씨 “도현 스님 녹취록 조작된 것”
“전O경 설정 스님 딸 아니다”8월 1일 기자회견 자청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친자 의혹을 받는 정 양의 생모 김모 씨가 8월 1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하와이 무량사 도현 스님의 녹취록은 도현 스님의 자문에 의해 만들어진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씨는 “지난달 7월 도현 스님의 녹취록의 음성은 자신이 맞다”라면서 “1991년 당시 딸 전○경의 입양문제로 인해 입양을 주선한 설정 스님을 수소문하던 중에 설정 스님은 암 치료 요양차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도현 스님과 연락이 닿아 문제해결을 도와주겠다는 스님의 말에 하와이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현 스님이 마련해 놓은 호텔에서 출국하는 그날까지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논의했다”면서 “도현 스님의 자문을 받아 거짓 이야기를 만들고, 살을 붙인 뒤 수차례에 걸쳐 녹음했다. 단 한 번 만에 한 것이 아니라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수정을 거듭한 것이다. 그럼에도 스님은 그 녹취가...
2018-08-02 10:13:56
조계종 본사주지협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8월 16일 이전 용퇴 밝혀”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8월 16일 이전 용퇴하겠다고 밝혔다.조계종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성우 스님은 8월 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총무원장 설정 스님 거취와 관련해 “총무원장 스님께서는 8월 16일 개최하는 임시중앙종회 이전에 용퇴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밝혔다. 성우 스님은 또 "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8월 23일 일부 세력들이 개최하려는 승려대회를 인정할 수 없으며 적극 반대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8월 1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종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하고 면담한 뒤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8-01 18:31:50
불교방송, 한국참선지도자협회와 MOU 체결
불교방송(사장 선상신)과 한국참선지도자협회(회장 각산 스님)는 7월 31일 불교방송에서 파주 DMZ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되는 ‘DMZ 세계평화명상대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장 각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호국불교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DMZ 세계평화명상대전’을 개최하기 위해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스님들이 모여 참선지도자 협회를 결성했다”고 설명했다.불교방송 선상신 사장은 “전 세계에 있는 많은 불자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명상과 참선의 여러 가지 정수를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공동주관사로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염원하는 행사인 ‘DMZ 세계평화명상대전’에는 대만의 대표 선승인 심도 스님과 석종사 혜국 스님, 각산 스님을 포함한 세계적인 수행승들이 참선 법문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DMZ 생태탐방로를 따라 펼쳐지는 걷기명상에는 산악인 엄홍길 씨와 전 야구선수 박찬호 선수 등 ...
2018-08-01 11:01:16
불교방송, ‘치유와 행복의 마음챙김 명상’ 강좌 개최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특별한 강좌를 마련했다.불교방송은 영남대 장현갑 명예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8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치유와 행복의 마음 챙김 명상’ 강좌를 진행한다.‘치유와 행복의 마음챙김 명상’ 강좌는 △1주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 명상 수행 프로그램(MBSR), 마음챙김, 명상의 뇌과학 △2주 통증 다루기, 걷기 명상, 바디스캔 △3주 심신의학과 자기치유, 스트레스 다루기, 명상실기 복습 △4주 호흡 명상, 감각 알아차림 명상, 신체 감각과 함께하기 △5주 생각과 감정 조정 명상, 자애 명상 △6주 마음챙김의 일상화 피드백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특히 마음챙김의 기법,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과 부정적인 감정 조절하기, 몸과 마음의 통합 힐링 등 수강생들이 정신적 치유를 얻고, 나아가 일상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
2018-07-30 17:10:40
제7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개최
제7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8월 13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2018 만해축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 동국 대학교 등이 주최하고 인제신문사가 주관한다. 백일장은 시와 시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추후 작품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장원 수상자는 계간 ‘시현실’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는 특전이 주어진다.시 부문은 △장원 1명 강원도지사상(만해축전 대회장)과 상금 200만 원 △차상 1명 인제군수상(만해축전 수석 부대 회장)과 상금 100만 원 △차하 1명 인제군의회 의장상(만해축전 부대 회장)과 상금 50만 원 △장려 3명 인제신문사 발행인상과 상금 각 10만 원이다. 시조 부문은 △장원 1명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200만 원 △차상 1명 인제군수상과 상금 100만 원 △차하 1명 인제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 3명 인제신문사 ...
2018-07-30 16:51:12
불교스카우트,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 참가
불교스카우트 대원들이 8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 동안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에 참가해 몸과 마음을 단련한다. 세계의 청소년들이 한데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며 문화와 전통을 공유하고, 야영과 체험활동을 통해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잼버리에서는 45개국 6,500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캠핑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스카우트 기능활동, GDV(지구촌개발프로그램), 해양활동, 레포츠 활동, 로프 활동(숲밧줄 외) 등 과정활동과 슈퍼스타J, 종교행사, 청소년위원회의 밤 등 특별행사, 스카우트 전시관, 회원국 전시관, 안전체험관, 잼버리올림픽, 종교관 등 전시행사가 마련됐다. 한편, 조계종 포교원은 잼버리 기간동안 불교관(잼버리법당)을 개설하고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한국 불교를 소개한다. 불교관에서는 24색 합장주 만들기, 태극부채 꾸미기, 아침예불, 일요법회 등을 ...
2018-07-30 16:50:16
2018 합천비핵평회대회 개최
올해로 7회째 열리는 ‘2018 합첩비핵평화대회’가 합천평화의 집 주관으로 8월 5일, 6일 양일간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원폭자료관에서 열린다. ‘비핵, 평화로 가는길 #남·북 원폭피해자 #비핵,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핵평화대회는 폭에 희생당한 희생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고통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피폭자1세와 2세를 비롯한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과 아픔을 공유하며 비핵, 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고자 한다. 행사는 △비핵·평화 영화상영회 △비핵·평화이야기 한마당 △비핵·평화 난장-사진전, 도서전, 평화메시지 △비핵·평화 공연한마당 △2018 원폭희생자 추모제 등으로 진행된다. 제73주기 원폭희생자 추모제는 ‘해원을 넘어 평화의 언덕으로’를 주제로 8월 6일 오전 10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위령각 앞에서 열린다. 추모제에서는 한국원폭피해자협회가 북측 원폭피해자와의 교류를 위한 메시지를 발표하고, 8월 6일 백악관에 도착하도록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내용(원...
2018-07-30 16:49:39
‘풍경소리 46집’ 발표
좋은 벗 풍경소리가 찬불동요 창작곡집 ‘풍경소리 46집’을 발표했다. 풍경소리 46집은 강릉 용연사 문수중창단과 조계사 어린들이 참여해 풍성한 풍경소리 음반을 제작했다. 문수중창단의 황시훈 어린이는 2018년 연꽃노래잔치 대상 수상자로 이종만 선생이 작곡한 ‘촛불이 질 때까지’를 불러 서정적인 면모를 담아냈다. 또한 문수중창단 어린이들과 조계사 어린이들의 꽃같이 해맑은 음성으로 ‘마음꽃 웃음꽃’, ‘비움’이란 곡으로 각각의 재미를 더하고 기존 풍경소리 가족인 황경임 선생과 딸이 함께 노래하고, 최서영 어린이가 작사한 ‘우리 스님의 절’이란 곡으로 소중한 인연도 담았다. 이밖에도 △아름다운 웃음꽃(작사 덕신 스님, 작곡 정유탁, 노래 송지유) △소리궁전 우리절(작사 곽영석, 작곡 이민영, 노래 이현정) △사랑의 어머니(작사·작곡 최영철, 노래 금강선원합창단) △서리꽃의 염원(작사 김정자, 작곡 조영근, 노래 로터스합창단) 등 총 8곡의 창작 찬불가가 담겼다. 풍경소리 찬불동요 창작곡집...
2018-07-30 16:48:24
라오스 이재민들 지원 캠페인 실시
로터스월드는 라오스 아따쁘주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댐 붕괴사고로 인해 이재민이 된 라오스 주민들을 위한 모금을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따쁘 지역은 태풍이나 홍수 피해가 잦은 지역 중의 하나였다. 올해 들어 이례적인 폭우가 계속되던 중 7월 23일 보조댐이 무너지면서 6개 마을이 순식간에 물에 잠기고, 수백 명의 사상자와 실종자, 그리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한 순간에 마을은 물에 잠기고, 돌아갈 집도 없어진 사람들은 당장 하루를 버틸 끼니를 해결하기도 어렵다. 집을 잃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마을로 돌아갈 때까지 로터스월드는 이재민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702-694215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07-30 16:47:44
설조 스님,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
설조 스님이 단신 41일째인 7월 30일 병원으로 이송됐다.설조 스님 측 관계자는 "고령임에도 무더위에 금강석과 같은 의지로 40일이 넘게 단식하였지만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있어 시민연대는 스님을 병원으로 모시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스님은 6월 20일부터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퇴진과 종단 개혁을 주장하며 단식해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7-30 15:37:57
설정 스님 “조속한 시일 내에 진퇴 여부 결정”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7월 27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시일 내에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위한 길을 진중히 모색해 진퇴 여부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설정 스님은 “종단 주요 구성원 분들께서 현재의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뜻을 모아주신다면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설정 스님을 또 “종헌종법 질서를 부정하고, 갈등과 분규라는 과거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우리 종단은 종도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 회복불능의 상태가 될 것”이라며 “그러하기에 반드시 종헌종법 질서를 근간으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조계종 총무원장 입장문 전문 종단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전적으로 저의 부덕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와 관련된 일로 종도들과 국민들에게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데 대하여 진심어린 사...
2018-07-30 09:14:52
도종환 장관 “종교 문제는 내부에서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월 27일 오전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을 예방했다.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전통산사 7개의 사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된 것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역할과 노력이 컸으며 이에 감사드린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하여 외교부와 지자체 그리고 우리 종단이 합심하여 7개 사찰이 동시에 등재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다”라며 “산사는 생명체로써 정신적 물질적 신앙적으로 복합적인 유산이며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 기쁨을 주는 곳이기에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의 종단 내부의 갈등을 해결하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도종환 장관은 “갈등이 해소되는 방향으로 가기를 바란다. 다만 무엇보다 생명이 중시되고 설조스님의 단식이 길어지고 있어 크게 걱정하고 있다”며 “종교 문제는 내부에서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7-27 09:36:31
조계종 비구니 스님 256명, 총무원장 퇴진 촉구
조계종 비구니 스님 256명이 설조 스님의 단식 중단과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퇴진을 촉구했다.‘조계종을 걱정하는 비구니 일동’은 7월 24일 150명, 25일 106명 명의로 ‘총무원장스님, 이제는 물러나셔야 합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비구니 스님들은 “그동안 우리 비구니들은 종단의 어른스님들이 이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하지만 이제 더 이상 종단에 기대할 수도,기다릴 수도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한 생명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총무원장스님의 결단, 이것만이 불교가 살 길이고, 종단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생명을 구해 불교, 아니 전 우주에 생명의 숨결을 불러 넣을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 앞에서, 연명 비구니 스님은 용기 내어 설정 스님께 물러나심을 요구드린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7-26 09:45:24
태고종, 제43기 합동득도수계산림 행자교육 입교식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7월 25일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제43기 합동득도수계산림 행자교육 입교식을 봉행했다.이날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은 태고종도로서의 종지·종풍에 맞는 태고법손의 맥을 이어가는 태고종도가 되어야 한다”며 “천년고찰 조계산 선암사 태고총림 정수원에서의 수련생활이 여러분이 출가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두고두고 지남(指南)이 되고 추억이 되는 그런 기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서 회향하는 날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수원장 호명 스님(선암사 주지)은 “행자교육이란 사찰에서의 일상생활을 익히고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는 것인 만큼,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는 연습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고종은 지난 10일 제43기 합동득도 수계산림 수계대상사 소양시험과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소양시험 및 면접은 18세 이상 55세 이하로 불교기초교리, 예경(조속예불) 등을 면접했다.제43기 행자교육에는 행자 40명이...
2018-07-26 08:55:38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친딸 공방 재 점화
조계종 “녹음 진위 밝히고…배후 세력 단호히 대처”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친딸이 전O경이란 주장이 또다시 재기됐다.하와이 무량사 주지 도현 스님은 7월 24일 오전 서울 조계사 옆 우정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99년 1월 경 전O경의 친모 김O정씨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전O경이 설정 스님의 친딸이 맞다”고 말했다.도현 스님은 녹취록 공개에 앞서 “김 씨는 당시 암 치료차 미국에 있던 설정 스님을 찾고자 무량사에 왔다”며 “이 녹취록 1999년 섣달그믐에 녹음한 것으로 김 씨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스님은 “하루빨리 조계종단의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여 년간 보관하고 있는 녹음테이프 자료를 CD로 변환해 공개한다”고 덧붙였다.도현 스님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김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22살 때 설정 스님과 두 번의 성관계를 통해 딸을 낳았다”며 “설정 스님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자 스님이 15만 원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녹취록에는 당시 설정 스님의 ...
2018-07-24 1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