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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스님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온 누리와 시방법계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기를 천만 불자 및 국민여러분 모두와 함께 봉축 드립니다.지난 한 해는 무척이나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서민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정치적인 불안이 우리 사회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국민의 여망에 의한 국가 지도자가 새로 선출되고 이를 바탕으로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국가적 역량이 모아질 것입니다. 새로운 도약으로 국민의 행복을 위해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우리는 연등을 밝힙니다. 연등은 번뇌와 무지로 가득 찬 사바세계를 진리의 광명으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합니다.우리가 등을 켜는 것도 우리 스스로가 가진 내면의 지혜를 밝히고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온 세상이 밝고 향기로운 세계가 되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습니다.천만불자와 국민 여러분!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연꽃이...
2017-05-01 18:49:10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합니다. 진리와 자비의 화신이신 부처님은 모든 중생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달으라는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늘은 모두가 미망의 어둠을 벗어버리고 부처님 오신 날의 참 뜻을 함께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부처님께서는 온 우주의 모든 생명에게 자유, 평등, 행복이라는 희망을 열고, 참 나를 찾아 모든 중생이 행복하게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셨습니다.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불화와 갈등은 탐, 진, 치(貪.嗔.癡) 삼독이 그 원인입니다. 탐욕(貪慾)으로 인하여 갈등이 일어나고, 성냄으로 인하여 싸움이 일어나고,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사리(事理)를 올바르게 판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괴로운 과보(果報)는 반복되며 중생은 고해(苦海)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층·지역·빈부·이념·종교 등의 모든 갈등이 서로 표출되어 충돌을 일으키고, 인류는 불안과 공포(恐怖)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5월은...
2017-05-01 18:46:52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
오늘은 남산의 푸르른 신록과 봄향기가 부처님의 탄신을 더욱 흥겹게 봉축하는 불기2561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인류사의 대스승이자 성인이신 부처님께서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이 성스럽고 거룩한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친애하는 불자 여러분!부처님께서는 탄생게에서 “삼계는 모두 고통이니 내가 마땅히 안락케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의 생은 단 한시도 당신의 이 원력을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목숨을 건 구법행각이나 깨달음 이후의 전법 역시 구세대비의 원력의 실천이며, 자기 헌신의 실천이셨습니다.원력을 지닌 삶은 아름답습니다. 부처님의 대자대비원의 현신은 삼계의 중생들을 모두 안락케 하리라는 원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부처님처럼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지극한 원력을 세우고 끊임없이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불자님들은 모두가 ...
2017-05-01 18:45:55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어-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부처님께서 처음 탄생 하실 적에 마야부인 옆구리로 금빛 몸 나투시니 아홉 용이 한꺼번에 향수를 뿌렸고 성큼 성큼 사방으로 걸음 하니 둘레에는 연꽃이 솟아올랐네.최후로 제일기(第一機)의 법(法)을 베푸시니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나만이 홀로 높음이라 하심이여!(天上天下 唯我獨尊) 고금(古今)을 통해 이를 지나갈 자 누가 있으리오. 거룩하고 거룩하십니다. 오늘은 무명(無明)의 사바세계에 지혜(智慧)의 광명(光明)으로 부처님께서 강탄(降誕)하신 인류정신문화의 날이며 환희가 충만한 날입니다.고통의 바다에 빠진 중생들을 위해 대자대비(大慈大悲)의 연민으로 참나 선언과 참된 생명본연을 만유법계에 천명(闡明)하신 것입니다.이는 본래 생사가 없건만 몸소 생사로써 중생들이 무명의 집착에서 벗어나면‘본래 부처’임을 보여 주시기 위해 출세한 거룩한 서원(誓願)입니다. 모든 인류(人類)시여!큰 지혜와 공덕(功德)을 누리고저 할진대, 일상생활(日常生活)속에서 오매불망 간절히‘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
2017-05-01 18:32:55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어-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오늘은 참 좋은 날’눈을 뜨고 하늘을 보라 빛나는 태양은 늘 우리를 비추고 있으니.자비로운 마음으로 나와 이웃을 인도하여청정한 불국토를 실현하는 일 그 자리에 부처님은 오십니다.어둡고 차가운 그늘에 가려 힘들고 지친 이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그 자리에 부처님은 오십니다.진흙 속에서 때 묻지 않는 연꽃의 청정함이 우리의 모습이기를 기도하는 그 자리에 부처님은 오십니다. 중생이 부르기 전에 이미 와 계신 그런 부처님을 만나는 날 오늘은 참 좋은 날입니다.
2017-05-01 18:32:12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어-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
왜, 오늘 부처는 사바(sahā)에 오셨는가? 중생의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인 번뇌는 왜 일어나는가?그 무슨 사유로 삶과 죽음의 극단을 경험하게 되는가?부처는 이상향의 정토를 가르쳤는데, 중생은 무명(無明)의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삼독(三毒)의 암흑으로 무지한 혼돈의 바다에 빠져서, 빛을 찾으려는 노력조차 불가능한 범부이기 때문입니다.부처는 모든 중생이 행복이라는 희망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고, 2500년 전부터 영산회상(靈山會相)에서 혼신(渾身)의 힘으로 사자후를 토하고 있는데, 중생은 궁극의 불성(佛性)을 인지하려는 노력조차 못하는 범부이기 때문입니다.부처가 중생과 하나의 진리체임을 나타내 보이기 위해서, 인간으로 현신(顯身)하시어 수많은 교화방편을 보이셨는데, 중생은 영겁동안 쌓아온 불가사의한 업연(業緣)의 장막에 가려서 밝은 빛을 보지 못하는 범부이기 때문입니다.부처는 불비시식(不非時食)과 발우공양으로 자제력을 겸한 건강수행은 물론 자연환경 가꾸기까지 실천하셨는...
2017-05-01 18:31:05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어-총지종 종령 효강 정사
오늘은 찬란한 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밝히신 부처님께서 연꽃처럼 맑은 향기와 대자대비하신 원력으로 무명의 어둠에 쌓여있는 어리석은 중생을 구제하시고자 나투신 참으로 뜻깊고 행복한 날입니다.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갈 때, 가장 인간답게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가능하고, 우리 모두는 어떠한 형태로든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함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함께 할 수 있게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러분의 작은 도움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보지 못할 뿐입니다. 아니, 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어떤 이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자비행의 상호작용 속에서 가능하기 때문입니...
2017-05-01 18:29:53
조계종 봉은사 대책위, 서울광장 정진법당 잠정 중단
조계종 봉은사 역사문화환경 보존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지현, 원명 스님·이하 봉은사 대책위)는 “4월 27일부터 서울광장에 설치한 정진법당의 기도정진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봉은사 대책위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해 3월 23일 이곳 시청 서울광장에서 한전부지 환수 기원법회를 시작으로 개원한 정진법당의 기도정진을 봉은사 역사문화수행환경 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서울시와의 합의에 따라 401일 만에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대책위는 “지난 4월 17일 실무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으며, 봉은사 역사문화환경 보존대책 수립을 위한 사업협의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GBC 건립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키로 했다”면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서울지역 공동체를 위하여 상호간 정보공개의 원칙하에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4-26 18:02:27
“장성군청 연등 설치 거부 즉각 철회하라”
장성군청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를 위한 지역 불교계의 연등 설치 제안을 ‘특정 종교단체 행사’라는 이유로 불허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김성권) 산하 종교평화위원회는 4월 25일 성명서를 통해 “장성군청의 연등 설치 거부는 전통문화 및 문화재에 대한 인식의 부재와 몰상식”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대불청은 이어 “장성군청이 연등 설치 불허 결정을 ‘특정 종교단체 행사’, ‘공공성 결여’ 등을 이유로 들었다”며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지역 불교계뿐만 아니라 우리 청년불자들은 매우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대불청은 또 “장성군청이 연등회를 ‘특정 종교단체 행사’라고 폄하하며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불허 입장만을 고수하는 것은 한국의 전통문화 및 문화재에 대한 인식의 부재와 몰상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며 “타 종교 민원을 의식한 종교편향 행위로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대불청은 “한국의 전통문화이며 전 국민적 문화행사인 연등회를 장...
2017-04-26 10:48:23
아프리카 보리가람대 학생 불자 4명 탄생
아름다운동행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 퍼디난드 저머너스 탕구(금강) 군, 페리스 살롬 마두후(반야) 군, 아우렐리아 안소니 마훈디(보리수) 양과 플로리다 에라스토 밀림바(보련화) 양 등 4명은 4월 25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에서 총무원장 스님을 계사로 수계식을 갖고 불자가 됐다.수계식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오계는 부처님이 계시는 곳으로 이를 수 있는 훌륭한 사다리와 같은 것이다. 오계를 수지하고 실천하면 공덕이 늘어나 마침내는 부처가 되기도 한다”며 “오계를 잘 지키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수계식에 앞서 보리가람 대학 학생 등 방문단은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예방에는 하심 키캄보니군청 구청장을 비롯해 교육청과 농림부 등 정부 관계자, 보리가람 대학 교수 등 10명이 참석했다.한편, 보리가람 대학 학생 등 방문단은 경복궁, 북촌마을, 국립박물관, 남산타워 관광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2017-04-26 09:50:39
조계종 석왕사,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 개최
조계종 석왕사(주지 영담 스님)는 4월 30일 오후 7시 경내 마당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한다. 추모제는 ‘추모 진혼굿’과 ‘세월호 영상메시지 기억의 시간’ 추모사, 추모가, 세월호 추모 합창 등으로 진행된다.석왕사의 세월호 관련 행사는 지난 2014년 5월 ‘세월호 희생자 천도재 및 추모문화제’에 이어 두 번째다.석왕사는 “피지도 못한 채 저버린 어린 학생들의 원혼과 원통하게 희생된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미수습자들이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모제를 준비했다”며“세월호 참사는 종교와 이념 등을 떠나 온 국민의 아픔과 슬픔이라는 점에서 불교가 고통을 같이 나누고 치유하며 다시는 우리사회에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들도 담아내려 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032-663-7771∼5
2017-04-25 15:09:41
BTN불교라디오, 울림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BTN불교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는 4월 21일 극빈층 어린이 종합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위스타트’ 에 울림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수익금은 지난 8일 ‘나에게 힘이 돼준 음악’을 주제로 열린 BTN불교라디오 2주년 기념 ‘울림콘서트’ 티켓판매와 조성된 수익금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구본일 BTN대표이사와 ‘위스타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혜민 스님이 참석했다.구본일 대표이사는 “어렵게 준비했던 울림콘서트의 취지에 혜민 스님의 원력이 더 해져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4-25 09:38:26
제38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연기
6월 개최 예정이던 제38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가 일본 불교계의 요청에 의해 연기됐다. 일한불교교류협의회(회장 후지타 류조 스님·이하 일한불교)는 최근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이사장 홍파 스님·이하 한일불교)에 공문을 보내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법주사에서 열릴 예정인 행사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유는 한반도 안보 불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불교 측은 “일한불교의 요청에 따라 6월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추후 일본측과 일정 등을 재논의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는 지난 2015년 제36차 용주사 대회 때 국내에 메르스 사태로 인해 6월 대회가 11월로 연기된 바 있다.
2017-04-24 17:32:45
‘생명존중사상과 호스피스’ 강의 마련
불교여성개발원·(사)지혜로운여성(원장·이사장 노숙령) 산하 생명존중운동본부는 5월 16, 18, 23, 25일 총 4일에 걸쳐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존중사상과 호스피스’를 주제로 호스피스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생사와 의학적 접근으로의 호스피스에 관한 내용으로 5월 16일 수업에서는 △불교 호스피스경-지장경을 중심으로(정법 스님·대구의료원 지도법사)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죽음과 간병의 중요성(평등 스님·명상선원 지도법사) 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18일에는 △불교인으로서 아름다운 마무리,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오진탁 한림대 교수) △암 전문의가 본 생명의 의미(박종훈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어떻게 대화하고 다가갈까?(윤탁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 △나쁜 소식 전하기(김도연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 △호스피스 병원과 봉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임정애 건국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등이 열린다. 이어 23일에는 △불교 호스피스 봉사자 마음가짐(여행 스님·원자...
2017-04-24 16:04:29
어린이날 맞아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 걷기’ 개최
조계종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4회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 걷기’를 개최한다. 행사는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앞에서 식전공연으로 (사)아트컴퍼니 해랑의 신명나는 사자춤과 판굿을 시작으로 개막식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 주지 정념 스님의 대회 선포 등이 진행된다. 걷기 행사의 최종목적지인 오대산장에서는 월정사에서 준비한 주먹밥공양이 모든 이들에게 제공되며, 어린이날 특별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대산장 앞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오대산 지장암의 이야기로 만든 가족이 함께 보는 인형극 ‘다람쥐 제사’를 비롯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리코더 공연, 횡성 성북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인기가수 V.O.S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또한 어린이 체험한마당에서는 도자체험, 민화부채 채색하기, 캐릭터 열쇠고리제작, 선재동자캐릭터 친환경 비누 만들기와 평창경찰서와 소방서에서 진행하는 직업체험을 포함해서...
2017-04-24 16: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