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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안정·부산시민 행복 기원 팥죽 나눔 불공
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12월 21일 동지를 맞아 국정안정과 부신시민 행복을 기원하는 팥죽 나눔과 불공을 봉행한다.불공은 21일 새벽 4시, 오전 10시 지관전에서 주지스님, 삼직스님, 신도가 동참한 가운데 국정안정과 부산시민, 그리고 각자의 행복을 기원한다. 그리고 동지 전날인 20일 오전 6시부터 새알만들기, 팥물내기 체험을 시작으로 21일 새벽 2시 오후 5시까지 팥죽을 끓여 삼광사,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민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팥죽의 양은 400인분 솥으로 50솥(2만 인분)을 끓일 예정이며, 팥죽을 끓이기 위해서 신도 300여 명이 봉사자로 동참한다. 또한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는 오전 10시부턴 동지문화한마당 공연 및 체험과 함께 팥죽나눔행사도 펼친다.
2016-12-19 09:44:07
성탄절 맞아 ‘산타스님과 나눔 봉사활동’
사단법인 자비명상(대표 마가 스님)은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일컬어지고 있는 중계 백사마을을 찾아 산타스님과 함께하는 자비 나눔 활동을 펼친다. 마가 스님과 함께하는 자비명상운영위원회와 53선지식여행, 마음치유협회, 자비나눔후원자 등은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법륜사 앞에 집결하여 후원물품을 들고 백사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 ‘산타스님과 나눔 봉사’라는 주제를 갖고 열리는 행사는 추위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한 따스한 손길을 전하자는 취지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특히 회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모자를 쓰고 각 가정을 직접 찾아 따뜻한 선물과 마음을 전하며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본 뜻을 실천할 계획이다. 후원물품으로는 쌀, 연탄, 라면, 이불, 내의, 양말 등을 준비할 계획이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자원봉사경력확인증도 발부할 예정이다. 마가 스님은 “전달 후 남은 물품은 쌓아두고 스스로 필요한 만큼 가져...
2016-12-16 16:33:15
(사)날마다좋은날, 캄보디아에 행복바라미 유치원 신축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은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일대에서 ‘2016 행복바라미 캄보디아 해외봉사’를 진행했다. 해외봉사는 교구신도회 및 신도단체 임원 연수의 일환으로 1, 2차 팀으로 나누어 전국의 신도단체 31개 단체 임원 78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이번 연수에 참가자 전원이 저가항공편을 이용한 차액으로 ‘행복바라미 유치원’을 신축해 간이막사에서 공부하던 유치원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지 협력 단체인 로터스월드의 캄보디아 지부 ‘로터스월드 아동센터’와 함께 로까 초등학교에서 유치원 건물 신축과 학용품 기증을 비롯하여 건강, 문화, 환경의 분야에서 자비의 나눔을 실천했다. 건강나눔팀은 한의사불자연합회 의료진을 주축으로 반갑다 연우야 봉사단이 함께 지원해 내과, 외과, 소아과 등 한방 진료를 중심으로 보건교육과 불소도포, 영양제, 구충제 등을...
2016-12-16 16:32:43
현대차 초고층 신사옥 개발반대 범국민 서명 운동 전개
모바일 서명 등 개발반대 추진조계종 봉은사 역사문화환경 보존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2월 15일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최순실게이트 특혜 의혹 현대차 초고층 신사옥 개발반대 '범국민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조계종은 봉은사에서 258m 떨어진 553m 105층의 초대형 난개발이 천년고찰 봉은사의 역사문화환경에 미치는 피해와 문화재 훼손, 일조권 문제 등에 종단 차원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응하고 있다. 범국민 서명운동은 이러한 현대차 신사옥 건립 관련 정부의 8000억 원 면세 혜택과 최순실 게이트에 현대자동차가 201억원을 불법 지원한 의혹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초고층 난개발을 반대하는 불교계 및 국민적 의사를 결집하기 위해 진행된다. 누구나 쉽게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계종 홈페이지( www.buddhism.or.kr)에 전자서명 게시판을 만들고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나아가 모바일을 통...
2016-12-16 15:33:51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에 함결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2월 15일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에 함결 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장에 제정 스님을 임명했다.자승 스님은 신임 상임이사에게 “복지재단은 종교계에서 2번째로 많은 시설을 운영중인 만큼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불교계가 제일 잘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불교문화재연구소장에게는 “연구소는 내년 설립 10년이 되는 해로 그에 걸맞는 준비를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함결 스님은 성법 스님을 은사로 1991년 수계(사미계)햇으며, 덕림사, 보현사 주지 및 제14~15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16대 중앙종회의원, 천축사 주지를 맡고 있다.제정 스님은 선용 스님을 은사로 1989년 수계(사미계)했으며, 불국사 주지, 제15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16대 중앙종회의원, 응석사 주지를 맡고 있다.
2016-12-16 13:59:45
조계사에 종교화합 평화기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조계종은 12월 13일 오후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종교간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자승 스님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예수 오신 뜻을 살피어 새로움으로 나아가는 오늘, 내 안의 밝음을 살피고 서로의 온기에 의지해 살아가자”며 “민생 웃음과 경제 활력은 당장의 실천이어야 하며 성숙하고 건강한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점등식에는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한은숙 원불교 교정, 원장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성가정입양원, 도담하우스, 세월호 416가족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2016-12-15 10:35:05
한일불교 부회장에 회성 정사·원행 스님
차기 이사장에 홍파 스님 총회 추천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새 부회장에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와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원행 스님이 선임됐다.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이하 한일불교)는 12월 12일 오후 2시 서울 한일불교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부회장을 선임했다. 또 상임이사에는 진각종 총무부장 호당 정사를 선임했다.신임 부회장 회성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일불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장에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을 이사회에 추천키로 하는 한편 상임이사 혜천 스님(진언종 총무원장)과 혜각 스님(총화종 총무원장)은 탈퇴했다.앞서 이사회에서는 올해 예산 일반회계 4억 9452만 원, 특별회계 4천 500만 원 등 총 5억 3952만 원을 심의했다. 내년도 사업으로는 △제38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6월 12일~15일·법주사 예정) △제12차 한일여성불교교류대회(10월 말·가고시마 예정) △제1차 청소년 교류사업 △제...
2016-12-12 17:53:21
생명나눔실천본부, 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12월 9일 법인 회의실에서 환자 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사장 일면 스님과 이선용 환자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불자들이 정성으로 모금해 주신 치료비를 전달하며 “삶의 희망을 잃지 말고 재활에 성공하여 꼭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선용 씨는 2010년 사시 증상이 나타나 지방 대학병원에서 뇌 MRI 촬영을 한 결과 뇌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 후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지만 이미 상태가 많이 악화된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되어 결국 사지마비 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환자 부모님은 과거에 포교당을 운영할 만큼 절실한 불교신자로, 현재는 근로활동을 포기하고 병원에서 아들을 간병하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매달 발행하는 소식지와 BBS 거룩한 만남을 통해 환자들의 사연을 각각 알리고 치료비를 모금해 전달했다.
2016-12-12 16:52:49
천불정사 자비의 쌀 전달식 봉행
태고종 천불정사(주지 고담 스님)가 12월 10일 자비의 쌀 전달식을 갖는다. 천불정사는 49일 동안 봉행한 무보시 천도재 회향을 맞아 백미 1,000kg을 부산 장전 3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신도가정 5곳에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불우이웃돕지 성금도 전달한다. 고담 스님은 지난 10년 동안 부산대학교 고시생들을 위해 사찰 내 기숙 및 학습공간인 ‘고담정’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2007년부터는 행정고시 준비반인 ‘신목정’에 매년 1천만 원씩 지원해 오고 있다. 12월 10일 행사 당일 2016년 행정고시 합격자들이 천불정사를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스님은 자비의 쌀 전달 외 지역의 소외이웃과 고시준비생들을 초청해 점심공양을 대접할 예정이다.
2016-12-12 16:46:17
결혼이주여성과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는 12월 8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20여명과 국제선센터 스님, 종무원, 신도 등 70여명이 함께 7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드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쉽지 않은 김장김치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의 김장 문화를 배우는 장이 됐다. 김장 재료는 국제선센터에서 지원했으며, 서울 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김장 물품(앞치마, 해어캡 등)을 후원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이웃인 목동 8단지 경로당에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 결혼이민자네트워크 회장 웅티후잉레(베트남)씨는 “처음으로 김장 김치를 만들어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해 많이 서툴렀다”면서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옆에서 도와주어 생각보다 쉽게 김치를 만들었고 직접 만들어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주지 탄웅 스님은 “다문화 이주여성들과 스님, 신도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니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2016-12-12 16:44:43
국제선센터, 어린이 영어캠프 개최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2016 야단법석 어린이 영어캠프(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사찰생활을 하면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소통하며 대화하는 법을 배우는 이번 영어캠프는 내 마음 등불켜기, 친구에게 절하기, 108염주 만들기, 영어편지·일기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겨울방학인 만큼 외부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템플스테이 둘째날에는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다양한 전통놀이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캠프에는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담마클래스 외국인 강사 3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이들을 지도하고, 영어가 가능한 한국인 선생님도 함께 참여하여 의사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국제선센터는 “이번 캠프는 체험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삶을 고민할 수 있는 인성 함양의 시간도 마련됐다”면서 “명상, 스님과의 대화 등을 통해 아이드르이 학업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
2016-12-12 16:44:21
“대통령 탄핵 가결, 역사적인 결과물”
조계종은 12월 9일 국회에서 결의된 대통령 탄핵 소추 가결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조계종은 대변인 혜일 스님(기획실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엄중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며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힘으로 이끌어낸 역사적 결과물”이라고 밝혔다.조계종은 “국정혼란이 지속되면서 지난 석 달여 동안 국가의 행정이 마비되고 국가적 위기 상황이 우려되었으나, 우리 국민들은 차분하고 성숙한 국민의식과 빈자일등(貧者一燈)의 마음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지혜롭게 극복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에 대해 청와대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며, 헌법상 권한대행자인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정부부처의 공직자들은 백척간두진일보의 심정으로 국정운영에 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면서 “헌법재판소 역시 역사적 책임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한 결정에 임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한 박근혜 퇴진과 국민주권 수호 범불교시국회의...
2016-12-09 18:31:21
화쟁위, ‘화쟁 템플스테이-가족편’ 개최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화쟁 템플스테이-가족편’을 개최한다. ‘화쟁 템플스테이’는 기존의 템플스테이에 화쟁 프로그램을 융합한 것으로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기여하고 화쟁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쟁 템플스테이-가족편’은 “우리 가족 안에 갈등이 있다”고 느끼거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 고학년 또는 중학생 자녀가 있는 3∼4인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찰예절, 예불, 108배’ 등의 템플스테이 기본 프로그램에 ‘마음의 문 열기, 1가족 1화쟁전문가-우리가족 행복찾기, 행복마음 글쓰기, 전나무길 따라 걷기’ 등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접수마감은 12월 23일이며, 조계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3인 가족 25만 원, 4인 가족 30만 원이다. 문의 02-2011-1936
2016-12-09 15:07:50
불교방송 내년 예산 238억 6900만 원 확정
불교방송 내년 예산이 238억 6900만 원으로 확정됐다.불교방송 이사회(이사장 종하 스님)는 12월 8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제97차 이사회를 열고 불교방송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 늘어난 238억 6900만 원으로 확정했다.또 이사회는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와 총무부장 호당 정사를 임원 변경했다.이날 선상신 사장은 “내년 글로벌 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한 사옥 부지를 확보하고 음악 FM방송과 제주, 세종시, 대전 지방사 설립, 교육 관련 콘텐츠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과 사업 파트, 보도와 제작, 기술 파트를 각각 묶어 본부장을 두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하겠다”고 말했다.이사회에는 재적 이사 21명 가운데 15명이 참석했다.
2016-12-09 12:37:52
종단협의회, 불기 2561년도 예산 12억 9410만 원 확정
신년하례법회 1월 19일·총회 2월 23일 개최12월 21일 전국서 ‘동지 나눔’ 행사 열기로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님·이하 종단협)는 12월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와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원행 스님을 부회장으로, 진각종 총무부장 호당 정사를 상임이사로 변경했다.이 자리에서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종단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사회는 불기 2561(2017)년도 예산을 일반회계 8억 4110만 원, 특별회계 4억 5300만 원 등 총 12억 9410만 원으로 확정했다.또 12월 21일 ‘세시풍속,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 나눔’ 행사를 종단협의회 소속 26개 종단과 사찰 112곳 등 전국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지역에서는 세월호 유가족이 있는 광화문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사동, 직장인들이 왕래하는 시청광장,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노량진역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
2016-12-08 15: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