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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국행수륙재 개최
조계종 진관사(주지 계호 스님)는 10월 8일, 9일 양일간 진관사 국행수륙재(국가무형문화재 제126호)를 봉행한다. 첫째날은 수륙재 낮재에 해당하는 시련, 대령, 관욕, 신중작법, 괘불이운, 영산작법, 법문(수덕사 방장 설정큰스님)이 진행되며, 둘째날은 밤재로 수륙연기, 사자단, 오로단, 상단, 중단, 하단, 회향봉송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련의식은 행사에 참여한 일반인 누구나 명다리를 잡고 진관사 마당에서부터 일주문까지 함께 걸으며 참여할 수 있고, 점심공양(식사)은 모두에게 제공된다. 둘째날은 점심식사 전 장수를 기원하고 복을 주는 의미의 수륙과를 나누어 준다. 진관사 수륙재는 조선을 세운 태조가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진관사에 4번 거동해 59칸에 이르는 장대한 규모의 수륙사(水陸社)를 세우고 국행수륙재를 봉행했며, 이후 600여 년 동안 수륙재 설행의 중심 사찰로 불교의례의 전통을 계승해 오고 있다. 진관사 측은 “진관사 국행수륙재는 연극·음악·무용·문...
2016-10-06 10:08:30
동국대 해주 스님, 승가교육기금 300만 원 기탁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명예교수 해주 스님이 최근 조계종 승가교육진흥기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조계종 교육원은 10월 5일 “해주 스님이 지난 9월 종단의 장학승 인재양성에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승가교육진흥기금을 기탁해 주셨다”고 밝혔다. 해주 스님은 지난 8월 31일 퇴임기념 회향강연회를 하면서 동국대학교에 교육연구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퇴임 후에도 명예교수로서 후학들을 위해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2016년 승가교육기금은 지난 1월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이 500만 원, 3월에 참불선원 각산 스님 1천만 원, 5월 진주 호국사 성법 스님 1천만 원, 대전 개심사 법일 스님 500만 원, 7월 故여상덕 불자 100만 원, 진관사 계호 스님 1천만 원 등 총 4,100만 원이 접수됐다.
2016-10-05 18:02:54
2016 천축사 행원산신대제 개최
조계종 천축사(주지 함결 스님)가 불국사 석가탑을 축소 제작한 ‘석담석가탑’ 불사를 회향하고 10월 9일 열리는 2016 천축사 행원산신대제에서 선보인다.섬담석가탑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석장(석구조물 분야) 이의상 선생과 석공예 부문 대한민국 명장 김식경 선생이 함께 만들었다.이번 행원산신대재에서 또한 ‘왕실 재현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천축사는 673년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창건했다. 1398년에는 조선 태조가 이곳에서 유숙한 이후 기도처로 삼았고 그 인연을 바탕으로 중창됐다. 1474년(성종 5년)에도 다시 왕명으로 중창된 사찰이다. 조선 명종 때는 문정왕후가 화류용상(樺榴龍床)을 절에 바쳐 부처님을 모시는 불좌로 만들었고, 명성황후는 ‘비로자나삼신불도’를 이곳에 조성했던 바 있다. 그만큼 조선 왕조와 깊은 인연이 남은 절이 천축사다. 천축사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왕실과 맺었던 인연들을 되살리고자 이번 행원산신대재를 통해 왕실 행차 재현의식을 진행할 ...
2016-10-05 18:01:58
보현선원, 후불탱화 ‘석존무진법계연기설법도’ 봉안
수원 광교산 자락에 새롭게 도량을 마련하여 개산한 보현선원(회주 성관 스님)이 현대적인 후불탱화를 봉안해 화제다. 불화작가 참나 박경귀 씨가 조성한 높이220cm에 길이 5m의 매우 큰 후불탱화로 불화명은 ‘석존무진법계연기설법도’이다. 불화작가 박경귀 씨는 “평소 ‘보현행’을 ‘모두를 복되고 행복하게 하는 행’이라고 생각하고 불화에 그러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였는데 스님의 이러한 실천적 삶과 보현행자결사도량으로서의 창건의미에 공감하고 그 뜻을 항상 새겨두기 위해 이러한 후불탱화를 조성하게 됐다”며 “이번에 조성 한 불화는 존상을 중심으로 그리지 않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주요 내용으로 담아 현대적 형식으로 그려진 것으로 수행과 법회를 위한 법당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오늘날의 모습에 적극 호응하여 조성한 불화”라고 전했다. 불교미술에 입문한지 올해로 40년이 되는 박경귀 작가는 1989년 자신의 작업실 ‘선불화공방’을 마련하여 조계사, 통도사, 금산사, 백담사 등,...
2016-10-05 18:00:45
BTN, 제2회 통하는 설법학교 개강
설법이론·스피치실기 강의BTN(대표 성우 스님)은 스님을 대상으로 제2회 통(通)하는 설법학교를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방배동 BTN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첫 강의는 능인대학원대학교 백도수 교수가 붓다의 설법을 우리시대 맞게 이해하고 전법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청중과 법회 성격에 따른 설법주제를 잡는 노하우도 전한다. BTN 조용수 부장은 설법의 기초가 되는 문안과 원고작성, 체계적인 관리 방법, 불교계언론의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실기교육은 스님들에게 필요한 스피치 노하우만을 엄선했다. BTN 김문주 아나운서의 스피 치 특강은 강사와 수강생이 직접 1대 1 모니터링 형식으로 지도한다. 30일엔 박광서 종자연 대표가 불교지도자들에게 필요한 소통의 기술을 강의한다. 문화포교국 관계자는 “불교 TV가 불교계 대표방송의 역할 고민하던 중 설법강좌를 해달라는 스님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미디어 시대에 맞게 설법의 중요성이 부각...
2016-10-05 16:21:13
비정규직 노동자과 사회적 약자 초청 산사음악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과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10월 14일 오후 3시 월정사에서 비정규 노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 초청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산사음악회에는 비정규 노동자와 동양시멘트, 하이디스 등 해고 노동자, 요양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노동자, 노동자 심리 치유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초청됐다.이날 문화가수 박준, 고구려 밴드의 공연과 월정사 주지 스님,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인사말, 초청 노동자 인사말 등 90분 간 진행된다. 아울러 노동자 몸 명상, 전나무 숲 걷기 등 1박 2일 동안 초청 노동자들이 마음과 몸을 놓아 편히 쉬는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2016-10-05 16:08:09
구인사 ‘템플스테이 홍보체험관’ 개관
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10월 3일 오전 충북 단양 구인사 인광당 1층에서 ‘구인사 템플스테이 홍보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구인사 템플스테이 홍보체험관은 기존 인광당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2개층 794㎡ 규모로 4개월 간의 공정을 거쳐, 1개월 간 시범운영 후 정식 개관했다.홍보체험관은 불교신행·사찰문화 및 템플스테이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사찰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체험관은 △시청각실 △수행체험관 △예절교육관 △다도관 △만들기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불교사진전시회, 전통지화전시회 등 각종 불교문화 콘텐츠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템플스테이 홍보체험관 관계자는 “홍보체험관은 구인사를 찾는 신도뿐 아니라, 일반 불자 및 내ㆍ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교문화에 대한 보다 접근성 높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한편 홍보체험관은 자율관람으로 운영되며, 각종 체험프로그램은 무료 또는 소정의 재료비가 소요된다. 또한 단...
2016-10-05 15:04:57
천태종, 대충대종사 제23주기 열반대재 봉행
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10월 3일 오전 10시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대충대종사 제23주기 열반대재’를 봉행했다. 이날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대충대종사님은 위로는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님의 한량없는 법을 받들어 종단의 기틀을 다졌고, 아래로는 시방의 운수를 제접 하시어 해탈지견의 도리를 열어 보이셨다.”면서 “대종사님의 법향(法香)을 따라 저희들도 복혜쌍수(福慧雙修·복과 지혜를 함께 닦는다)의 길을 갈 것을 서원한다”고 말했다.대충대종사는 1945년 구인사에서 상월원각대조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상월원각대조사의 뒤를 이어 1974년 제2대 종정에 취임, 천태종 중흥에 힘썼다. 1993년 음력 9월 구인사 조실에서 열반했다.
2016-10-05 15:02:19
천태종, 임계 도림사 관음전 낙성
천태종 도림사(주지 진성 스님)는 9월 30일 오전 11시 관음전 낙성 법요식을 봉행했다. 관음전은 82.6㎡ 규모의 다포양식 목조건물이며, 청동 관세음보살상의 봉안됐으며 높이는 좌대 포함 140cm이다.이날 법요식에서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치사를 통해 “크고 작은 천태 도량이 세워지는 곳마다 무량한 인연이 귀의하고 기도 정진하는 터전이 되었으니, 도림사 관음전 또한 수수만대를 거치면서 억겁중생의 귀의처가 되고 기도 정진하는 수월도량이 될 것”이라며 “이 도량이 청정하여 한 사람의 불심이 열 사람의 선업으로 피어나고, 열 사람의 선업이 천만 인의 해탈지견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도림사 주지 진성 스님은 개회사에서 “낙성식을 맞아 더욱 심기일전하여 주민들과 불자님들을 위한 안락행처가 될 수 있도록 외적으로 포교와 교세 신장에 힘쓰고, 또한 내면의 불사를 위해 끊임없는 정진의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도림사는 1975년 3월 창립한데 이어 1978년 임계분회로 등록됐다. 19...
2016-10-04 18:05:05
BTN, 49부작 드라마 ‘동자스님 소공공’ 10월 12일 첫방송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10월 12일 오후 9시 중국에서 호평을 얻으며 방송된 ‘동자스님 소공공’의 우리말 더빙판을 국내 첫 방송한다.‘동자스님 소공공’은 동자승 공공스님을 비롯한 저마다 다른 성격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백성의 어려움을 구제하기 위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49부작 드라마이다.드라마 주요인물로는 영리하고 꾀가 많지만 속이 깊은 동자승 공공스님, 불경에 정통하지만 겁 많고 샘 많은 물요스님, 무공을 수련하면서도 실전에는 약한 무원, 먹는 것만 좋아하고 단순한 물완스님, 어리지만 침착한 무회스님, 그리고 이 다섯 동자승을 아우르는 숭산 대법왕사 방장 중의대사이다.드라마는 동자승 공공스님과 동자승들이 대법왕사와 사하(寺下)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갈등들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활약상을 그렸다. 이번 BTN에서 기획한 ‘동자스님 소공공’ 우리말 더빙판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공모한 방송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통한 시청자 복지...
2016-10-04 18:02:35
천태종 삼광사, 백만독 관음정진 입제식 봉행
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10월 1일 오후 11시 지관전에서 2000여 명의 신도가 참여한 가운데 ‘좋은일 실천수행 법화산림 백만독 관음정진’ 입제식을 봉행했다.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은 백만독 동안 ‘법화경’ 강설을 진행하며, 동참자들은 ‘좋은일 실천 수행자경문’에 매일 몸과 말과 생각으로 실천한 좋은일을 기록하는 수행을 한다. 또 <법화경> 28품까지 기록한 찬탄번에 동참자의 이름을 적어 지관전에 장엄할 예정이다.‘좋은일 실천수행 법화산림 백만독 관음정진’은 2000여 명의 신도가 참가한 가운데 2017년된 1월 8일까지 100일 간 진행된다.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은 인사말에서 “좋은말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진리를 실천하는 백만독 수행으로 불자들이 매일 좋은일을 실천하고, 기도를 하면 부처님의 가피와 영험이 더욱 충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백만독 관음정진 기도를 통해 좋은일 하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진리를 깨닫는 수행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6-10-04 16:40:20
BBS불교방송, ‘제1회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 시상식’ 개최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10월 10일 오전 9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제1회 영상공모전 ’산따라 물따라 시상식’을 개최한다.지난 4월 8일부터 5개월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7편의 작품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먼저 환경부 장관상은 ‘플라이드림팀’의 ‘아름다운 자연 속 사찰 -산따라 물따라 떠나는 사찰여행’으로, 천태종 구인사, 구례 사성암, 단양 청련암, 서울 호압사, 여주 신륵사 등 사찰의 뛰어난 절경을 담았다.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양평을 소개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잔잔한 영상을 선보인 ‘물의 고장 아름다운 양평’이,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영상의 움직임에 따라 재치 있는 자막이 돋보인 ‘지리산 따라~ 섬진강 따라~ 자연과 어우러진 구례의 사찰들’이 각각 선정됐다.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불교방송 이사장상은 춘천 청평사의 운치 있는 경치를 담은 ‘안녕? 청평사!’가, BBS불교방송 사장상은 1인2역의 진행자를 선보여...
2016-10-04 16:37:57
관음종, 비구 8명, 비구니 2명 배출
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8월 25일 오전 10시 총본산인 낙산 묘각사에서 영산계단 구족계 수계산림을 봉행했다. 이날 수계산림은 총무원장 홍파 스님을 전계대화상, 종회의장 법명 스님을 갈마아사리, 포교원장 대홍 스님을 교수아사리로 참여한 가운데, 수계산림을 통해 비구 8명, 비구니 2명의 스님이 배출했다. 이날 수계자들은 “국민과 온 세계 인류를 불법으로 교화하고 우리나라와 온 세계를 불국토로 전설하여 부처님의 지중한 은혜를 갚겠다”고 발원했다.전계대화상 홍파 스님은 “내 마음이 어지럽고 않고 안정되고 또한 그것이 텅 비어서 아무것도 없다면 그대로 그 자리가 선의 자리이고,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정토의 자리”라고 격려했다. 이어 관음종은 개산조 태허 조사 탄신 112주년 다례재를 봉행하고 종단의 화합을 다짐했다.
2016-10-04 10:28:09
불기 2560년 하계 군승 안거 및 수련회 봉행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 스님)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월정사에서 ‘불기 2560년 하계 군승 안거 및 수련회’를 가졌다.군승 안거는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 부교구장 심산 스님, 선일 스님을 비롯해 140여 명의 현역군승과 예비 군승 6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동참했다.이날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입재식 법어에서 “많은 대중들이 오대산 월정사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고맙다” 며 “군승 여러분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종단의 수행자로 종헌을 준수하고 상호 화합하며, 군불교 발전을 위해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군승 여러분들은 군포교와 더불어 한국불교의 미래를 짊어진 중요한 소임자”라고 격려했다.한편, ‘예비군승 소집교육’으로 예비군승 60여 명은 독후감 발표를 통한 독서 토론과 ‘사회문제의 불교적 해석과 실천’을 주제로 설법문안 발표 등 멘토링 기법을 적용한 교육이 현역군승 18명의 교관과 함께 실시됐다...
2016-09-22 17:23:11
만해기념관, 제20기 만해학교 개최
만해기념관이 10월 9일 제20기 만해학교 ‘한용운의 님 찾아가는 남한산성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 만해학교(교장 전보삼)는 남한산성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문학·사상을 체험하는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전보삼 교장이 ‘만해의 님은 누구인가?’, 변규백 교수가 ‘만해 시와 노래의 만남’을 주제로 각각 특강에 나선다. 또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어우리는 색소폰 공연도 추가되어 즐거운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해학교는 1993년에 시작되어 2015년 19기까지 1,300여 명이 수료했다. 참가인원은 가족단위 및 일반인 선착순 40명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 031-744-3100
2016-09-22 17: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