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포교대상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
제26회 포교대상에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이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원 스님)은 12월 6일 포교대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6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이, 공로상은 각원사 주지 대원 스님,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 최정수 봉은사 신도회장, 류재환 전국병원불자회 고문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원력상에는 환성(영평사 주지) 스님, 무구(백천사 주지) 스님, 일운(불영사 주지) 스님, 신호승(인천파라미타협회 사무처장), 배광식(국제포교사회 명예회장), 진정순(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 부연맹장),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교직원불자회 ‘연우회’가 선정됐다.
포교대상심사위원회는 “지홍 스님은 2004년 불광사 회주로 부임하여 송파노인요양센터, 불광유치원, 불광출판사의 발전을 이끌어 지역사회의 포교역량을 강화하고 사회포교와 계층포교를 아우르는 원력을 펼쳐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26회 포교대상 시상식은 12월 4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
2014-11-10 16: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