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새해예산 187억4천만 원
천태종 내년도 예산이 187억4천만 원으로 확정됐다.천태종 종의회(의장 문덕 스님)는 11월 30일 오전 9시 구인사 삼보당에서 제95차 정기종의회 본회의를 열고 2014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심의해 일반예산 중 중앙종무기관 예산은 올해보다 9.2% 증가한 119억6천584만5천 원, 재단법인 예산은 올해보다 2만원 감소한 67억8천398만 원, 특별예산은 올해대비 1.2% 증액된 142억7천312만 원으로 확정됐다.종의회는 28일 개회 후 총무, 재무, 법제 등 3개 분과위원회별로 29일까지 이틀 간 담당기관 예산안을 검토, 심의했다. 총무분과위원회는 총무원 총무부, 교무부, 교육부, 기획실, 전산국, 금강신문, 불교천태중앙박물관 등의 사업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재무분과위원회는 총무원 재무부(종단 예산안 포함), 금강대학교 등의 사업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법제분과위원회는 감사원, 총무원 사회부와 규정부, 천태종복지재단, 금강라이프, 마하라이프, 사)나누며하나되기 등의 사업과 예산안을...
2013-12-04 16: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