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부·실장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0월 29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부·실장급 및 국장급 교역직 종무원 인사를 단행했다.자승 스님은 "제34대 총무원 출범을 앞두고 빠른 업무파악이 필요하다"며 "인수인계 잘하시어 근무에 차질 없도록 성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부·실장급으로 기획실장 일감(전 재무부장) 스님, 재무부장 보경 스님, 문화부장 혜일(전 아름다운동행 사무처장) 스님, 사회부장 보화(영명사 주지) 스님, 호법부장서리 원명(삼화사 주지) 스님, 사서실 종책특보단장 정념(낙산사 회주) 스님이 임명됐으며, 국장급으로 감사국장 보운(백룡암 주지) 스님, 재무국장 명선(혜광사 주지) 스님, 문화국장 각밀(전 옹굴암 주지) 스님, 호법국장 설암(용연사 주지) 스님, 호법부 상임감찰 도민 스님이 임명됐다. 총무부장 종훈 스님, 사서실장 심경 스님은 유임됐다.자승 스님은 이에 앞서 10월 25일 중앙종무기관 국장단 인사도 단행했다.사회부 사회국장 혜만(자재암 주지)...
2013-10-29 17: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