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으로 생명사상 일깨워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2회에 걸쳐 진관사(서울), 영선사(대전), 백양사 천진암(장성) 등 3개 사찰에서 국내 요리전문가 50여명과 함께 사찰음식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사찰음식 팸투어는 최근 채식문화 확산과 웰빙음식 메뉴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조리업계 관계자와 기관 교수진, 연구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찰음식을 선보이고 불교적 생명사상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월 15, 16일 영선사와 백양사 천진암에서 실시한 1차 팸투어에서는 사찰음식전문가 법송 스님, 정관 스님과 함께 사찰식 전통조청, 등겨장을 비롯해 장아찌, 채소부각 등 다양한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며 음식 속에 담긴 불가의 전통과 정신문화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월 18일 2차 팸투어가 진행된 진관사에서는 발우공양체험과 정월 장담그기, 김, 두부, 짠무장아찌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먹거리와 소소한 재료 하나도 버리지 않는 사찰식 레시...
2014-02-25 10: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