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사진공모전 조희주씨 금상
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7월 17일 제2회 부산의 아름다운 3명소 전국사진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금상에는 조희주씨의 '삼광사의 꽃'이, 은상에는 홍정표씨의 '관욕'과 윤성국씨의 '해수욕장의 해무'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동상 3명, 가작 5명, 특별상 12명, 입선 12명이 각각 선정됐다. 금상에는 200만원, 은상에는 100만원, 동상에는 50만원, 가작에는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특별상에는 부산광역시장상, 구청장상, 언론사 사장상이 주어진다.시상식은 7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삼광사 지관전에서 열린다. 삼광사는 시상식 당일 지관전에서 수상작을 전시한 뒤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부산진구청, 이후에는 부산시청과 수영구청, 해운대구청 등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삼광사는 2012년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에 삼광사 연등축제, 해운대, 광안대교 3곳이 선정된...
2013-07-19 13: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