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들 서원으로 평화 정착시키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님)는 4월 15일 오후 5시 서울 성동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박근혜 대통령 초청 '한반도 평화와 국민행복을 위한 기원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행사는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종단협의회 소속 종단 대표자들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갑윤 국회 정각회장 등 사부대중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에 이어 입정, 개회, 육법공양, 삼귀의례, 고불문(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 경전봉독(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 봉행사(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축사(박근혜 대통령), 음성공양(화청), 발원문낭독(천태종 총무원장 도정 스님),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육법공양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자승 스님이 헌등을 하고, 유진용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인공 스님이 헌향을, 박원순 서울시장과 도정 스님이 헌다를, 정갑윤 국회 정각회장...
2013-04-16 12: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