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ㆍ위로ㆍ만남ㆍ나눔템플스테이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법진 스님)은 연말을 맞아 추억, 나눔, 위로, 만남의 테마를 가진 따뜻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위로와 힐링을 담은 ‘청춘(靑春) 템플스테이’는 파계사(대구)에서 12월 22, 23일과 1월 12, 13일 두 번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힐링 감성시간, 힐링 자자(自恣), ‘새벽의 별’ 명상과 참선 등으로 고된 시간을 보낸 청춘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있다.
템플스테이 200회를 맞는 금선사(서울)는 200회 동안의 참가자 3천여 명과의 만남을 기념하며 ‘200회 특별 템플스테이’를 12월 22, 23일 1박 2일간 진행한다. 마음나누기, 법문듣기, 다도강습, 타종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으며 기존 참가자라면 누구든 1만 원의 참가비로 함께 할 수 있다.
추운 연말,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나눔 템플스테이’도 준비돼 있다. 진관사(서울)는 행복 나눔 템플스테이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2-12-11 15: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