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포교’ 연찬회 연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이 ‘한국불교 희망과 미래, 어린이청소년 포교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47차 포교종책연찬회를 개최한다.
5월 1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포교종책연찬회에서는 조계종 어린이청소년위원장 송묵 스님이 기조발제를 하고, 역삼청소년수련관장 주경 스님이 ‘어린이청소년 지도자 인력양성 및 조직화 방안’을, 강릉 자비원 조영미 사묵국장이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어린이청소년 포교방법 대응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중앙종회 포교분과위원장 정범 스님, 사단법인 동련 최미선 사무국장, 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 불교신문 안직수 기자가 참석한다. 발제에 이어서 어린이청소년위원회를 비롯한 포교중심도량, 파라미타청소년협회, 동련 등 어린이청소년 포교활동 관계자들과 함께 종합토론도 이어갈 예정이다.
조계종 포교원은 “어린이청소년 포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특히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초ㆍ중ㆍ고 주5...
2012-05-09 13:5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