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무료한방진료소 개원
소외계층 불자들이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소가 개원된다.조계종 조계사(주지 토진 스님)는 4월 22일 오전 10시 조계사 100주년기념관 2층 제2법당에 무료한방진료소를 개원해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의탁 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층 불자 등 조계사를 찾는 신도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방의료봉사회를 구성해 진행하게 되는 한방진료는 침, 부황, 약처방 등이며 의료진으로는 류정아, 김동휘, 안진희(이상 경희대), 조현석, 정지천(동국대 분당병원), 은종원(인제당한의원), 천병태(유정한의원), 이수완(구생한의원), 권오상(선덕한의원), 정주화(화생당한의원), 한상훈(명가한의원), 한상표(홍제한의원), 백두기(희창한의원), 김용기(동성한의원), 박종운(경희으뜸한의원), 변종호(서울한의원), 전흥길(효성한의원), 김윤필(수생한의원), 박원영(봉황한의원), 한상태(동의보감한의원) 의사 등이 참여한다.조계사는 "무의탁노인, 저소득층 불자 및 조...
2012-05-01 15: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