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조계사 무료한방진료소 개원
소외계층 불자들이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소가 개원된다.조계종 조계사(주지 토진 스님)는 4월 22일 오전 10시 조계사 100주년기념관 2층 제2법당에 무료한방진료소를 개원해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의탁 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층 불자 등 조계사를 찾는 신도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방의료봉사회를 구성해 진행하게 되는 한방진료는 침, 부황, 약처방 등이며 의료진으로는 류정아, 김동휘, 안진희(이상 경희대), 조현석, 정지천(동국대 분당병원), 은종원(인제당한의원), 천병태(유정한의원), 이수완(구생한의원), 권오상(선덕한의원), 정주화(화생당한의원), 한상훈(명가한의원), 한상표(홍제한의원), 백두기(희창한의원), 김용기(동성한의원), 박종운(경희으뜸한의원), 변종호(서울한의원), 전흥길(효성한의원), 김윤필(수생한의원), 박원영(봉황한의원), 한상태(동의보감한의원) 의사 등이 참여한다.조계사는 "무의탁노인, 저소득층 불자 및 조...
2012-05-01 15:02:44
조계종 국제선센터, 비구니스님 B-G.E.P프로그램 운영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법정 스님)는 비구니스님을 대상으로 B-G.E.P(Bikkhuni-Global Empowerment Project) 프로그램을 5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서 7시까지 국제선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12회 48시간이다. 모집 대상은 기초 영어독해와 회화가 가능하며 국제감각과 바른 신앙을 가진 비구니스님이며 정원은 20명이다. 교육과정은 전문 교수진의 강의와 워크숍, 영어원전강독으로 구성돼 있다. 국제적 안목과 커뮤니케이션 기본 태도를 익혀 국제현장에서 토론과 발표, 대화가 가능한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양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과정 이수 후 선발된 비구니스님들은 국제선센터 국제 프로그램과 각종 국제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지도법사는 국제선센터 국제국장 명법 스님이며, 서울대학교 철학과 조은수 교수와 듀크대학 불교공동체 지도법사 수미런던, 세계여성불자연합 회장 크리스티 창, 샌디에고대학 불교학 교수 소...
2012-05-01 15:02:17
사찰음식 나눔 식문화 개선 캠페인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은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문화 정착을 위한 '사찰음식 나눔 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나눔과 비움'을 주제로 열리는 사찰음식 나눔 캠페인은 건강한 음식문화로서의 사찰음식을 체험하는 한편 음식물 쓰레기와 과도한 육식문화로 인한 성인질병의 대안으로써 사찰음식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문화사업단은 5월 12일 철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찰음식 나눔 시식회 및 철산 카네이션 행사'와 5월 20일 서울 중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축제와 함께 사찰음식 나눔과 배움 행사' 등 사찰음식을 통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들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문화사업단은 4월 14일 서울 은평구 신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 부모 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바자회 및 사찰음식 나눔행사'와 4월 20일 경기도 성남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찰음식 강연 및 시식회&...
2012-05-01 14:58:42
15차 한중일대회 10월 일본서 개최
제15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4월 1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장소와 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이번 대회 주제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불교도의 역할'로 확정됐으며 10월 22일 일본 입정교성회 교회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3국 대표자들과 불자들이 참여하는 세계평화기원법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3월 26일∼28일 일본 교토 입정교성회 경도교회에서 가진 제15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실무예비회의에서 합의된 것이다.이사회에서는 또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는 5월 7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점등식을 시작으로 △전통등 전시회(청계천·15∼19일, 봉은사·18∼28일) △어울림마당(동국대운동장·19일 오후 4시30분) △연등행렬(동국대→조계사·19일 오후 6시) △회향한마당(종각사...
2012-05-01 14:57:52
양용은 골퍼와 템플스테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은 4월 21, 22일 조계종 신륵사(경기도 여주)에서 양용은 프로골퍼와 골프 꿈나무 10여 명이 함께 하는 '멘토와의 행복한 만남'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 임명된 양용은 선수가 "한국에 돌아와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서 템플스테이 체험의 기회를 갖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용은 선수는 4월 26일 개최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출전에 앞서 국내 입국과 동시에 미래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일일 멘토로 나섰다.이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울, 경기 등지에서 활동 중인 초, 중, 고생 선수들로 국내 주니어 골프대회를 앞두고, 평소 우상으로 꼽던 양용은 선수를 만나기 위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과 함께 양용은 선수가 입장하자 큰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움을 전했으며 곧이어 다양한 질문과 싸인공세가 시작되기도 했다. 양용은 선수와 10여 명의 ...
2012-05-01 14:57:04
조계종 청량사, 어린이 데일리 템플스테이 개최
조계종 청량사(주지 지현 스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5세에서 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데일리 템플스테이(숙박을 하지 않고 3시간 이상 산사에 머물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를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데일리 템플스테이는 산사 문화재 공개와 전통놀이, 트렘폴린, 페이스페인팅, 비누방울놀이, 가방만들기와 아이스크림, 솜사탕 무료시식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30일까지 청량사 홈페이지와 템플스테이 사무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청량사 주지 지현 스님은 "최근 우리 아이들은 나날이 놀 자리와 놀이문화를 빼앗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복잡한 도심의 유원지 대신 전통문화가 살아있고, 신나게 뛰고 웃어도 좋은 산사에서 신명나는 놀이판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2-05-01 14:55:48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동자승 캐릭터 볼펜·연꽃 책갈피 출시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은 불교문화상품의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대표 상품으로 개발한 템플스테이 캐릭터 볼펜과 연꽃 책갈피 세트를 선보인다.템플스테이 캐릭터 볼펜은 동자승 캐릭터와 로고를 활용해 만든 5종의 제품으로 연등만들기, 108 염주만들기, 다도, 운력 등 템플스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형상화했다. 연꽃 책갈피는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과 연잎 문양으로 제작된 3종 세트로 금, 은, 동 3가지 색상을 은은하게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 상품은 3회 불교문화상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을 상품화 했다.문화사업단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한국불교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문구상품"이라며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불교문화상품 수익사업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2-05-01 14:55:08
"서로를 이해해야 종교평화 유지"
불교, 원불교, 천주교, 기독교, 유교, 민족종교 등 6개 종교계 지도자들이 종교간 평화를 위한 교류를 가졌다.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초청으로 4월 16, 17일 양일 간 진행된 종교간 교류에는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 김영주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최근덕 유교 성균관장, 한양원 민족종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운길 천도교령은 종단 내부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종교지도자들은 16일 공주 전통불교문화원에서 환담 후 숙박을 하고, 17일 전통불교문화원 탐방과 기념식수, 마곡사 순례 및 전통차 시음, 동학사 강원 학인스님들과의 대화 및 사찰전통음식체험, 대전 현충원 참배 일정을 소화했다. 종교지도자들은 특히 전통비구니강원인 동학사를 방문해 예비승려인 사미니스님들과 교리문제를 떠나 각 종교의 특성이나 종교인으로서의 자세, 사회참여문제 등을 주제로 최초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동학사 강설전에서 진행된 대화의 시간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한국 사회에 50개 종교 ...
2012-05-01 14:53:35
제3차 세계불교포럼- 문화사회부장 덕정 정사 발표문 요약
다음세대 위해 전승돼야할 불교의 가르침---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사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에게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 전략이란 다름 아닌 부처님의 법문입니다. 자녀들에게 바로 이것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을 가르치려면 먼저 부모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진리를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간을 '미래'라고 부릅니다. 미래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는 두 단어가 있는데, 하나는 '예측'이요, 다른 하나는 '준비'입니다.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과제입니다. 개인이나 단체나 예측하고 준비하지 못하면 실패하게 됩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몰락하고 맙니다. 우리 불교도 심각하게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했어야 하는데 이미 너무 늦은 게 아닌가 하는 염려가 됩니다. 불교는 유구한 전통에 너무 의지해 자만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실에 안주...
2012-05-01 14:36:16
제3차 세계불교포럼- 이모저모
혜정 정사, CCTV와 인터뷰○…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가 세계불교포럼 본행사 후 진행된 세미나에서 중국관영방송 CCTV와 인터뷰 가졌다. 정치,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문제에 봉착한 지구촌 문제에 대한 불교적 해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혜정 정사는 "부처님 가르침의 근본을 다시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그 근본은 인과의 이치를 내증하는 것이다. 세상에 우연히 생기는 일은 없다. 내 앞에 벌어지는 모든 현상은 바로 내가 지은 인연의 과보이다. 그러므로 결자해지의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매사에 좋은 인연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연은 혼자 짓는 것이 아니기에 지구촌 개개 구성원들의 건강한 화합이 중요하고 불제자로서의 하나된 서원과 실천이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세계불교포럼의 주제인 화합된 세상을 향한 동원동행(同願同行)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불교공동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에 대해서 혜정 정사는 "단박에 하나되는 것을 지향하는 것...
2012-05-01 14:23:55
"화합의 세계는 마음에서 일어난다"
중국불교협회, 홍콩불교연합회, 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 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공동 개최한 제3회 세계불교포럼에서 세계불교지도자들은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세계화합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자"고 발원했다.4월 26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각) 홍콩체육관에서 '화합의 세계로 같이 나아가길 발원한다'란 주제로 열린 개막식에서 중국 통일전선부 주웨이췬(朱維群) 상무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화합을 위해 세계 모든 불자들은 인류가 갖고 있는 문제 해결과 좋은 사회건설을 위해 기원하자"고 말했다.홍콩불교협회장 쥐에광(覺光) 스님은 "종교의 임무는 화합을 위하고 사회안정과 평화, 세계번영을 위해 사명을 다해야 한다"며 "불교진리를 통해 이러한 사명을 구현해 사회가 더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중국불교협회장 추안인(傳印)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세계 모든 갈등을 평화의 마음으로 치유하자"고 강조했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자승 스님...
2012-05-01 14:12:24
전법단 2주년 기념법회ㆍ토론회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이 전법단 출범 2주년을 맞아 4월 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광연구원과 공동으로 전법교화 대중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포교원 포교국장 남전 스님은 ‘포교활성화 핵심전략으로서의 전법단 운영’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남전 스님은 “전법단은 취약한 분야나 신행과 법회활동의 소외지역 등에 실질적이고 현장성 있는 포교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남전 스님은 이어 “전법단 출범 2년이 지났지만 전법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은 물론 조직의 완성, 지도력의 전문성 강화 등은 우리 스스로가 냉철한 자성을 통해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라며 “앞으로 전법단이 우선적으로 광역시와 특정지역의 불교현황을 조성하고 도심포교 활성화 방안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 현재 전국에서 100여 개가 넘는 전법중심도량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숫자를 늘리고 거...
2012-04-30 18:54:20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봄나들이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이 자비나눔사업의 일환으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집' 어르신들에게 제주도 여행을 선물했다. 나눔의 집 위안부 어르신들은 23일 국토 최남단 가파도와 마라도관광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올레길 걷기, 섭치코지 등을 관람했다. 아름다운동행은 2010년부터 매월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또는 단체를 방문해 시설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자비나눔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
2012-04-30 13:22:47
모바일 포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은 4월 26일 포교원장실에서 2012 모바일 포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우수상 2팀, 아이디어상 3팀에서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108배 생활도우미’를 제작한 전규찬․김효용씨와 ‘키즈붓다’를 제작한 박찬기씨가 우수상을 수상해 각각 상금 150만 원과 포교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부다 락’의 김연욱씨와 ‘엄지법당’의 성기백씨 외 4명, ‘스님지키기 게임’의 박찬기씨가 아이디어상을 수상해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인 ‘108배 생활도우미’는 언제 어디서나 절 수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앱을 실행하면 삽화와 함께 절 수행법을 설명하고, 성우의 내레이션과 목탁소리에 맞춰 108배를 할 수 있다. 수행일지작성이나 수정, 삭제기능도 포함돼 있다. ‘키즈붓다’는 어린이 불교문화정보사이트 키즈붓다(www.kidsbuddha.org)의 모바일 웹으로 불교의 기초교리, 사찰예절, 동영상, 불...
2012-04-30 13:01:47
평불협 창립 20주년 기념법회 봉행
사단법인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회장 법타 스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4월 2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기념법회에서 평불협 회장 법타 스님은 “1992년 2월 12일 월주 스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평불협과 미주평불협이 탄생됐다. 그 열망은 참으로 뜨거웠고, 바람 또한 넓고 깊었다”면서 “홍수와 가뭄으로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에게 ‘밥이 통일이요, 평화이며, 삶의 희망’이라는 깨달음으로 금강국수공장을 세운지도 15년이 지났다”고 회고했다. 법타 스님은 이어 “불교는 우리 민족과 고락을 같이한 지 2천년이 됐다. 남북한 불교계간 동질성도 이미 확인됐다”며 “창립 20년 동안 평불협의 발걸음에 수난도 많았지만 평화통일은 우리의 소원이고, 제게는 통일운동이 하나의 큰 수행방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법타 스님은 끝으로 “평화통일의 대장정에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함께 해달라. 불교교류와 인도적 지원에 든든한 도반이 되어달라”...
2012-04-30 13: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