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공생회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사단법인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가 3월 8일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배우 전무송, 전원주, 선우용여, 강수연, 박상면, 국가대표 마라톤 감독 황영조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서울 영화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배우 전무송, 선우용여씨가 참석했으며 전원주, 강수연, 박상면, 황영조씨는 바쁜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 스님은 “지구촌은 한 가정이요, 인류는 곧 한 가족”이라면서 “78개나 되는 빈곤국가의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공존공생하는 마음으로 설립한 곳이 지구촌공생회다. 그간 홍보대사들의 활약으로 회원들이 많이 늘었다. 바쁜 활동 가운데도 홍보대사를 약속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배우 전무송씨는 “월주 스님의 뜻이 온누리에 전달되어 지구촌의 어려운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전원주, 박상면씨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던 선우용여씨...
2012-03-12 14: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