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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세계는 마음에서 일어난다"
중국불교협회, 홍콩불교연합회, 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 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공동 개최한 제3회 세계불교포럼에서 세계불교지도자들은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세계화합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자"고 발원했다.4월 26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각) 홍콩체육관에서 '화합의 세계로 같이 나아가길 발원한다'란 주제로 열린 개막식에서 중국 통일전선부 주웨이췬(朱維群) 상무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화합을 위해 세계 모든 불자들은 인류가 갖고 있는 문제 해결과 좋은 사회건설을 위해 기원하자"고 말했다.홍콩불교협회장 쥐에광(覺光) 스님은 "종교의 임무는 화합을 위하고 사회안정과 평화, 세계번영을 위해 사명을 다해야 한다"며 "불교진리를 통해 이러한 사명을 구현해 사회가 더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중국불교협회장 추안인(傳印)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세계 모든 갈등을 평화의 마음으로 치유하자"고 강조했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자승 스님...
2012-05-01 14:12:24
전법단 2주년 기념법회ㆍ토론회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이 전법단 출범 2주년을 맞아 4월 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광연구원과 공동으로 전법교화 대중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포교원 포교국장 남전 스님은 ‘포교활성화 핵심전략으로서의 전법단 운영’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남전 스님은 “전법단은 취약한 분야나 신행과 법회활동의 소외지역 등에 실질적이고 현장성 있는 포교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남전 스님은 이어 “전법단 출범 2년이 지났지만 전법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은 물론 조직의 완성, 지도력의 전문성 강화 등은 우리 스스로가 냉철한 자성을 통해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라며 “앞으로 전법단이 우선적으로 광역시와 특정지역의 불교현황을 조성하고 도심포교 활성화 방안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 현재 전국에서 100여 개가 넘는 전법중심도량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숫자를 늘리고 거...
2012-04-30 18:54:20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봄나들이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이 자비나눔사업의 일환으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집' 어르신들에게 제주도 여행을 선물했다. 나눔의 집 위안부 어르신들은 23일 국토 최남단 가파도와 마라도관광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올레길 걷기, 섭치코지 등을 관람했다. 아름다운동행은 2010년부터 매월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또는 단체를 방문해 시설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자비나눔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
2012-04-30 13:22:47
모바일 포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은 4월 26일 포교원장실에서 2012 모바일 포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우수상 2팀, 아이디어상 3팀에서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108배 생활도우미’를 제작한 전규찬․김효용씨와 ‘키즈붓다’를 제작한 박찬기씨가 우수상을 수상해 각각 상금 150만 원과 포교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부다 락’의 김연욱씨와 ‘엄지법당’의 성기백씨 외 4명, ‘스님지키기 게임’의 박찬기씨가 아이디어상을 수상해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인 ‘108배 생활도우미’는 언제 어디서나 절 수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앱을 실행하면 삽화와 함께 절 수행법을 설명하고, 성우의 내레이션과 목탁소리에 맞춰 108배를 할 수 있다. 수행일지작성이나 수정, 삭제기능도 포함돼 있다. ‘키즈붓다’는 어린이 불교문화정보사이트 키즈붓다(www.kidsbuddha.org)의 모바일 웹으로 불교의 기초교리, 사찰예절, 동영상, 불...
2012-04-30 13:01:47
평불협 창립 20주년 기념법회 봉행
사단법인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회장 법타 스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4월 2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기념법회에서 평불협 회장 법타 스님은 “1992년 2월 12일 월주 스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평불협과 미주평불협이 탄생됐다. 그 열망은 참으로 뜨거웠고, 바람 또한 넓고 깊었다”면서 “홍수와 가뭄으로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에게 ‘밥이 통일이요, 평화이며, 삶의 희망’이라는 깨달음으로 금강국수공장을 세운지도 15년이 지났다”고 회고했다. 법타 스님은 이어 “불교는 우리 민족과 고락을 같이한 지 2천년이 됐다. 남북한 불교계간 동질성도 이미 확인됐다”며 “창립 20년 동안 평불협의 발걸음에 수난도 많았지만 평화통일은 우리의 소원이고, 제게는 통일운동이 하나의 큰 수행방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법타 스님은 끝으로 “평화통일의 대장정에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함께 해달라. 불교교류와 인도적 지원에 든든한 도반이 되어달라”...
2012-04-30 13:00:40
조불련 대표단 봉축방문 무산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 스님)는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북측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위원장 심상진)와 남북공동발원문을 채택키로 했다.민추본은 3월 29일, 30일 양일 간 중국 심양에서 남북불교교류 실무회담을 개최하고, 봉축행사에 북측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대표단 초청사업을 추진했으나 4월 19일자 팩스전문을 통해 "현 정세 하에서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전해 받았다. 이에 민추본은 봉축행사를 계기로 남북불교교류 활성화뿐만 아니라 민족의 화해와 남북관계 경색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자 했으나 남측방문이 성사되지 못해 봉축 남북공동발원문만 채택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추본 관계자는 "이번 봉축행사에 조불련 대표단의 남측방문이 실현되지 못하였지만 남북불교교류 활성화와 민족의 화해, 평화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전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
2012-04-30 12:32:33
통합종단 50주년 릴레이 기념특강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과 청담문도회는 4월 26일 오후 1시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원로의원 월탄 스님을 강사로 초청해 통합종단조계종 출범50주년 기념특강을 개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출범의 역사와 과제-원로의원 큰스님께 듣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통합종단 출범50주년을 맞아 기본교육기관의 학인스님들에게 정화불사를 중심으로한 조계종의 출범과정과 역사에 대해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래서 특강에서는 불교정화를 외치며 대법원에서 할복을 감행한 ‘6비구’ 가운데 한 명인 원로의원 월탄 스님이 1954년 전국비구승대회부터 1969년 대법원 최종 승소에 이르기까지 통합종단을 태동시킨 불교정화운동 과정과 정신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중앙승가대, 동국대 서울캠퍼스, 수덕사, 법주사, 기본선원 소속 학인스님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원은 또 4월 28일 오후 1시에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강당에서 영남지역(동국대 경주캠퍼스, 해인사, 범어사, 불국사, 동...
2012-04-26 10:45:12
전법활성화 협조체계 구축
조계종 승가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과 포교를 담당하는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이 ‘전법교화를 잘하는 스님 양성’과 ‘현장 포교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원과 포교원은 승가교육과 포교의 업무적 연계성을 제고해 전법교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례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정례적인 업무협의에서 논의될 주요 사항은 스님들의 전법활동, 불교의례의식, 교육교재 등의 유관업무이다. 이를 위해 교육원과 포교원이 각각 국장 1인, 차장, 팀장 1인으로 구성된 업무협의를 매월 진행하고, 이 결과를 양원의 부장과 원장스님께 보고해 필요한 협조체계를 이뤄나갈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2-04-23 14:31:24
‘불교상용의식’ 필수교과목 개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은 4월 16일 제4차 염불교육지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3년 승가대학 필수교과목으로 ‘불교상용의식’을 개설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에 따른 교재개발, 교수인원 확충 등 전반적인 사항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계종 교육원은 “이번 회의 결의는 1700년 종교적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불교의 전통의례의식을 전승하기 위해 ‘불교상용의식’을 승가대학의 정규과목으로 개설해 불전의식과 불교생활의식을 여법히 시행할 수 있도록 승가기본교육과정에 도입하자는 취지”라며 “이에 따라 기본교육기관 3, 4학년 학인을 대상으로 4학기에 걸쳐 ‘불교상용의례’를 교육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교재, 교수인원 등 전반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염불지도위원회 위원장 동주 스님은 “이제라도 기본교육기관 학인들의 교육과정에 상용의례를 필수교과목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종단의 관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고 했다. 한편 교육원은 이날 홍원사(서울 가양동)에서 염불지도교수단...
2012-04-23 14:30:38
어린이ㆍ청소년포교기금 3억원 쾌척
한마음선원(주지 혜원 스님)이 조계종 포교원에 어린이ㆍ청소년포교를 위한 3억 원을 기탁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 스님은 4월 18일 오전 11시 원장실에서 ‘한마음선원 포교기금 전달식’을 갖는 자리에서 “사중의 어려운 여건에도 어린이ㆍ청소년포교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한마음선원 사부대중의 삼보정재가 포교발전의 자양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마음선원은 2007년에도 어린이ㆍ청소년포교목적사업 후원기금 3억 원을 기탁함으로써 다양하고 질 높은 포교콘텐츠사업이 가능하도록 기여한 바 있다. 포교원은 이번 후원기금을 종단의 별도기금으로 관리하며 기금집행이 완료된 뒤 그 쓰임새와 사업성과 등을 한마음선원에 회신할 계획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2-04-23 14:30:17
천태종 '가족학교' 운영
천태종(총무원장직무대행 무원 스님)은 4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학교'를 운영한다. 가족학교는 글로벌문화교류포럼이 주관하며, 매월 2차례 진행된다.프로그램은 1주차(4월 28일)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화목한 가족을 위한 강연'이 있고, 2주차(5월 19∼20일)에는 농촌일손돕기가 실시된다. 가을에 한 차례 더 진행될 농촌일손돕기는 도시문화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낯선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수재민돕기(상황에 따라 장애인복지관 봉사로 대체)ㆍ양로원 봉사 및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ㆍ김장나누기 등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고취를 위한 관악산 등반ㆍ1박2일 가족캠프ㆍ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무원 스님은 "대화가 부족한 현대사회 가족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문화가족을 포함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25...
2012-04-16 13:11:37
봉은사 보살계 수계산림법회
조계종 봉은사(주지 진화 스님)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보살계 수계산림을 봉행한다. 오전 11시 봉은사 법왕루에서 진행되는 보살계 산림법회 초청법사는 성우(불교텔레비전 회장), 암도(조계종 원로의원), 지현(송광사 율주), 도일(송광사 율원장), 혜남(통도사 율주) 스님 등 5명이다. 봉은사는 회향일인 4월 29일에는 전계대화상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 등 삼사칠증 법사스님을 모시고 오전 10시 대웅전 앞 임시법당에서 보살계 수계식을 갖는다.
2012-04-16 12:33:58
"쌍용차 해고자 위해 노력하겠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4월 5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정우 지부장, 김득중 수석부지부장, 서맹섭 비정규지회장, 최기민 정책실장 등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김정우 지부장은 "22번째 동지가 4월 3일 아파트에서 자살했다. 더 이상 죽음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또 다른 죽음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면서 "더 이상 노동자의 힘으로는 방법이 없어 종교계에서 함께 힘을 모아 주길 소원한다"고 말했다.김득중 수석부지부장은 "4월 21일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 4차 행사를 갖는데 그 시점에 맞춰 법회나 천도재 등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면서 "한상균 전 지부장이 수감돼 있는데 8월이 만기다. 석가탄신일에 가석방 또는 사면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자승 스님은 "22명의 죽음에 대해 매우 가슴 아프고 애도를 표한다"며 "4월 21일 행사에는 사회부와 결사본부가 상의해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 부처님오신날...
2012-04-16 12:32:09
7회 전등사기 게이트볼대회 열려
조계종 전등사(주지 승석 스님)는 4월 3일 인천 강화군 길상면 공설운동장에서 '제7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총 118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 결과 우승은 교동면 양갑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교동면 난정2리팀이 수상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전등사 회주 장윤 스님은 "작은 정성으로 시작했던 대회가 이제는 규모가 가장 큰 대회로 성장하여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이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고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용열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은 "강화게이트볼 대회가 이렇게 규모가 커질 줄 몰랐다"며 "규모가 커진 만큼 내용도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2-04-16 12:29:53
외국언론·여행업계 종사자 템플스테이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은 4월 5, 6일 양일 간 선운사에서 해외 주요 언론인 및 여행업계 종사자를 초청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미국, 캐나다,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총 8개국 29명의 해외 언론인과 여행업계 종사자가 참석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템플스테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외국인 참가자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선운사에서 스님과의 차담, 발우공양, 타종체험, 108배 및 참선, 도솔암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선운사의 불교문화재를 비롯해 동백꽃 군락지 등 주변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템플스테이에 참가한 크리스티나 웡(캐나다 여행업자) 씨는 "본국에 돌아가면 반드시 템플스테이를 연계한 여행상품을 기획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한국 사찰의 특색과 스님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었고, 특히 스님과의 차담에 깊은 감명을...
2012-04-16 12: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