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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기어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
자신의 자선사진전 ‘순례의 길’ 홍보를 위해 내한한 리처드 기어가 6월 21일 오전 11시 부인 캐리 로웰, 아들과 함께 조계사를 참배하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했다. 리처드 기어는 자승 스님에게 꽃다발과 함께 티베트 순례 중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선물했다. 자승 스님은 이에 대한 답례로 연꽃 향꽂이와 템플스테이 수련복, 단주 등을 리처드 기어와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자승 스님과의 환담 자리에서 한국불교와 조계종의 선 수행전통에 관해 설명을 들은 리처드 기어는 “일본인 스승 사시키 로시 스님을 통해 선 수행을 접하면서 불교를 배웠다”며 “첫 한국 방문에서 참배한 사찰이 조계사인데, 이곳이 선 종단인 조계종의 총본산이라는 사실이 매우 놀랍고 각별한 인연으로 느껴진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자승 스님은 이어 “리처드 기어에게 화두를 주시라”는 기획실장 정만 스님의 요청에 따라 “리처드 기어가 주연한 영화 ‘하치 이야기’를 보았는데 그 속에 그대로 불교가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2011-06-22 15:10:02
조계사 '백제의 미소길 걷기' 행사
조계종 조계사(주지 토진 스님)와 수덕사(주지 지운 스님)는 국보 제84호 서산 마애삼존불 성역화와 보원사지 복원불사를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6월 28일 하안거 반결재일을 맞아 옛 가야산터에서 출발해 보원사까지 5㎞의 길을 걷는 '백제의 미소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조계사와 수덕사는 도농공동체 형성을 위한 실천사업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한다. 7월 1일 조계사를 시작으로 10일 봉은사, 31일 도선사, 8월 15일 보원사에 개설되는 직거래장터에는 충청남도 서산시와 예산군, 당진군, 홍성군 등 4개 자치단체가 참여한다. 또 국보 제84호 서산 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를 주제로 하는 사진공모전도 개최된다. 작품접수는 7월 27일까지며 응모작 중 31점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이번 행사에는 수덕사 사중스님 200여 명을 비롯해 조계사와 호압사, 화계사, 미타사, 옥천암 등 서울지역과 춘천 정법사 등 수도권지역 불자 400여 명이 동참한다. 이재...
2011-06-22 14:55:52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불공
천태종 삼운사(주지 도웅 스님)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세 번째 도전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법회와 불공을 봉행한다. 삼운사는 6월 18일 대불보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2018개의 청사초롱을 밝히고, 7월 6일까지 매일 저녁 유치기원불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운사 주지 도웅 스님은 "청사초롱의 등불은 어둠을 밝혀 앞길을 열어주는 밝은 희망을, 청색과 홍색은 음양의 조화를 상징한다. 여기에는 모든 일이 원만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면서 "2018개의 청사초롱을 밝히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함께 강원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법회와 불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1-06-22 14:54:55
전등사 "템플스테이 오세요"
조계종 전등사(주지 혜경 스님)는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사에서 보내는 여름방학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와∼신나는 여름이다'는 주제로 3박 4일간 열리는 템플스테이는 나를 깨우는 108배를 비롯해 발우공양, 울력, 삼랑성 둘러보기, 단청체험, 전래놀이, 다도, 인경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어린이 템플스테이는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 템플스테이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참가비는 12만원이다.전등사는 이와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을 찾아가는 선체험 수련회'도 개최한다.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수련회는 새벽예불, 발우공양, 참선정진, 행선, 참선기초습의, 108배 등의 체험을 하게된다. 전등사측은 "선체험은 자연의 고즈넉함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참 나를 찾...
2011-06-21 17:4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선언문 등 채택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는 6월 21일 오전 11시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갖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선언문'과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강원도종교지도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선언문을 통해 "우리 강원도 종교지도자들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미 각 사찰, 성당, 교회, 향교, 교당 등에서 일심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며 "대통령, 중앙정부, 각 정당을 비롯한 지자체,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등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마지막 남은 한 방울 땀까지 다 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요청하며 국민여러분께서도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강원도종교지도자들은 이어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촉구 결의문'을 통...
2011-06-21 17:38:42
서울 도심서 대장경 이운행렬 재현
고려대장경 발원 천년을 기념하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대장경 천년 국민대통합 기념식과 이운행렬 재현행사가 개최됐다. 경상남도와 합천군, 해인사, (재)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6월 18일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대장경 고불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일간 계속됐다. 6월 19일 오후 1시 조계사 마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대신한 축사에서 “역사적인 대장경 천년을 맞아 대장경에 담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대장경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되새겨 보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적 행사인 대장경 축전에 모든 국민이 뜻을 모아 대장경에 담긴 올바른 의미와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고려대장경 발원 천년을 맞아 이운행렬 ...
2011-06-21 17:32:01
“한마음으로 동계올림픽 유치를”
국민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대법회가 6월 16일 오후 1시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1천500여 명의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 신흥사 주지 우송 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을 비롯해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연택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국군체육부대 장병 및 국가대표선수, 강원도와 서울지역 사찰의 신도 등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사부대중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원만히 유치돼 국민화합과 세계평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법문을 통해 “우리 민족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훌륭하게 마친 저력이 있고 강원도민과 우리 국민 90%가 넘게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불자들이 힘을 모아 3ㆍ7일 기도를 통해 기운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자승 스님은 이어 주무부서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동계올림픽 유치를 ...
2011-06-21 17:30:14
조계종, 일본 지진희생자 합동천도재 봉행
조계종이 7월 8일 일본 센다이시 린토인(임향원·林香院)에서 일본 조동종과 합동으로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 합동 위령천도재'를 봉행한다.조계종은 천도재와 더불어 대지진으로 크게 훼손된 센다이 창림사(昌林寺)와 이재민 구호소 등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며, 4월 28일 1차 방문해 구호기금 400만 엔과 생수 11톤을 전달했던 동북조선초중급학교도 재 방문할 계획이다.조계종은 그동안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한 구호성금을 모금하면서 구호활동 및 구호금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서는 3천2백만엔(4억3천여만원)의 구호성금을 피해지역에서 활동 중인 NGO단체와 동북조선초중급학교등에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천도재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 총무원 사회부장 혜경 스님, 특보단장 정념 스님 등 10여 명의 스님들이 참석하며 일본측에서는 조동종 종무총장 사사키 코이치 스님을 비롯해 대지진 희생자 유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조계종...
2011-06-20 16:34:31
선학원, 만해 스님 67주기 추모다례재 봉행
선학원(이사장 법진 스님)은 6월 29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선원 법당에서 만해 한용운 스님 열반 67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한다.이날 다례재는 삼귀의, 반야심경봉독, 행장소개, 추모사, 헌향과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과 선학원 이사스님, 만해 스님의 딸 한영숙 여사 내외, 서울 북부보훈지청 신명철 지청장과 중앙선원 재가신도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학원 관계자는 "만해 스님께서 독립운동을 위한 거점으로 삼았던 안국동 40번지 선학원에서 추모다례재를 봉행함으로써 스님의 높은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후대에 계승하고자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2011-06-20 16:32:20
전국 교구본사 결의대회 회향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제12교구본사 해인사 민족문화수호결의대회를 끝으로 전국 교구본사 결의대회를 회향했다.6월 14일 해인사 대광보전 앞마당에서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민족문화수호결의대회에서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법어를 통해 "결사란 생각을 함께 하는 것이며 목적을 함께 하는 것"이라며 "모든 종도는 작금의 자성과 쇄신의 결사가 전 국민의 정신문화운동으로 승화되는 그 날까지 불퇴전의 자세로 여일 정진토록 하자"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격려사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불교, 사회와 함께 하는 불교,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새로운 불교 역사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우리가 변함으로써 세상이 바뀐다는 진리를 믿고 한국불교가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해인사 주지 선각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6개 월 여 동안 조계종은 각 교구의 결의대회를 거쳐 다양한 내용과 방식의 실천방안들을 담아냈다"며 "법보종찰 해인사는 비로자나부처님이 설...
2011-06-14 17:28:17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연임지지 서한
조계종 총무원은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연임을 지지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6월 13일 밝혔다.자승 스님은 서한을 통해 "세계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유엔사무총장 연임에 도전하는 총장의 뜻을 한국불교의 사부대중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면서 "아울러 세계의 평화, 인류의 공존과 미래 세대의 번영을 위해 한국불교가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자승 스님의 이번 서한 전달은 지난해 9월 17일 유엔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총장과 만난 인연이 계기가 됐다.
2011-06-14 17:26:33
법화경사경 봉안대법회 봉안
조계종 법화정사(회주 도림 스님)는 6월 11일 세계불교수도원 구룡사(충남 천안)에서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화경사경 봉안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는 기도를 시작으로, 법회, 가수공연, 도철 스님 법문, 사경봉안법회, 철야독송기도 등으로 진행됐다.법화정사 회주 도림 스님은 사경봉안대법회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의 불교정신문화와 호국의 역사가 꽃피었던 흑성산에 구룡사를 세우고 천불천탑을 조성하는 것은 민족의 정기를 세우고자 함"이라며 "이곳 청정수행도량에서 법화경 사경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힘을 만들고 육신과 정신의 병도 말끔히 씻어내 버리자"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발원문을 통해 "법화행자들은 법화경 전법의 수레가 되고 대들보가 되겠다"며 "앞으로 법화정사 새 법당을 건립해 세계불교수행과 포교의 도량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번 탑 속에 봉안될 사경은 묘법연화경(법화경)으로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신 본래의 뜻을 밝히는 경전이다. '...
2011-06-14 17:24:48
화쟁위원 운달 스님·박광서 교수 위촉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6월 7일 화쟁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운달 스님과 박광서 서강대 교수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자승 스님은 "지난해 미국을 방문했을 때 1954년 이미 증오범죄법을 만들어 종교간 갈등을 방지하는 제도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다종교사회인 우리 사회에서도 이런 제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회통합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운달 스님은 2월 자민 스님이 일신상의 사유로 화쟁위원직을 사직함에 따라 위촉된 것이다.운달 스님은 지현 스님을 은사로 1963년 출가했으며 1970년 운문사 대교과를 졸업하고 종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동학사 미타암 회주로 주석하고 있다. 박광서 서강대 교수는 화쟁위원 정수(15인) 범위 내에서 1인을 추가로 선임한 것이다. 박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 한국교수불자연합회 이사를 맡는 등...
2011-06-14 17:19:37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법회 봉행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불교계가 범국민 기도를 제안하고 나섰다.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6월 16일 오후 1시 30분 태릉선추촌 오륜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불자선수 단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대법회’를 봉행한다. 포교원은 이와 함께 6월 16일부터 동계올림픽 유치여부가 확정되는 7월 6일까지 21일간 범국민 3ㆍ7일 기도를 제안하며, 16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 법당에서 입재식을 봉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범국민 3ㆍ7일 기도는 전국 주요 본말사에서 봉행되며, 이 기간 중 사찰 내에 유치기원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고 사시예불 때 축원(기원)문을 낭독하게 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1-06-14 17:02:47
신흥사 3년 연속 우승
조계종 9개 교구본사 6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여한 제3회 포교원장배 축구제전에서 신흥사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6월 11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과 보은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축구제전은 축구와 번외경기로 족구대회를 치렀던 지난 1, 2회 대회를 보다 확대해 축구, 족구, 400m계주, 단체줄넘기 등 가족단위의 신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종목을 늘려 개최됐다. 이번 축구제전에서는 축구에서 우승한 신흥사가 총점 650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연패의 위엄을 달성했다. 종합 1위 팀에는 지역포교활성화지원금 300만 원이 수여됐다. 종합 2위는 계주, 족구에서 1위를 차지한 직지사가 트로피와 함께 지역포교활성화지원금 200만 원을, 종합 3위는 법주사와 통도사가 공동으로 차지하며 지역포교활성화지원금 150만 원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제전의 하이라이트였던 축구 결승전은 강원지역의 양대 교구본사인 신흥사와 월정사가 맞붙어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했다. 신흥사는 경기...
2011-06-14 16: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