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개최 올해사업 확정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의장 자승 스님)는 4월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주요 사업계획으로 9월 중 제15회 대한민국종교축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대한민국종교지도자 이웃종교 성지순례와 대국민, 대사회 협력사업-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정기총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가톨릭 대주교,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등 공동대표와 불교,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교 운영위원 11명이 참석했다.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
2011-04-13 15: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