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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에 불교가 나서야”
천안함, 연평도사건으로 남북위기가 고조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되는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한국불교의 역할에 대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조계종 승가교육진흥위원회는 5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ㆍ통일문제와 한국불교’를 주제로 한 한국불교중흥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우리에게 통일은 지리적으로 국토가 하나 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남북의 주민이 하나의 삶의 양식과 정신, 문명 등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라며 “통일은 한국인의 삶의 질을 비약적으로 도약시킬 것이며,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이어 “한국불교는 이에 따라 평화와 통일을 가능케 하는 사회․문화적 기반을 조성하도록 선도함을 물론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을 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종석 전 장관은 통일과 대북정책에 대해 “냉철한 북한에 대한 ...
2011-05-26 13:24:05
선진통일불자연합 창립
불교중흥과 대한민국의 선진화, 통일을 염원하는 선진통일불자연합 창립대회가 5월 19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대회에서는 상임대표로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과 대불련 총동문회 명호근 총재가 선출됐다. 공동대표로는 진각종 총무부장 무외 정사, 전 태고종 총무원 부원장 법현 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무원 스님, 연꽃마을 이사장 각현 스님,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 스님, 조계종 중앙신도회 김성림 수석부회장, 동국대 김선근 교수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명호근 상임대표는“우리 역사의 중심에는 늘 불교가 있었다”며 “일제강점기 아래서는 독립운동에 앞장서는 등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 늘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호국불교가 있었기에 불가의 전통을 살려 우리 시대에 남아 있는 마지막 사명인 분단된 한반도를 통일시켜 대한민국을 선진화시키는데 불자들이 온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세일 선진통일연합 창립준비위원장은 축사에서 “세계 1등 국가로 ...
2011-05-26 13:20:08
아시아 불자 배구잔치 열린다
아시아 10개국 불자들의 배구잔치가 열린다.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대표 지관 스님)와 불교생활의례문화원(이사장 김규범)은 6월 19일 서울 양천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이주민 배구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구경기를 통해 아시아 불자들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배구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10개국 500여명의 불자들이 참가한다. 또 이날 각 나라별 전통음식과 의상을 선보이는 아이사 음식축제를 비롯해 줄다리기(여성전), 응원전, 장기자랑 등도 펼쳐진다. 특히 각국의 대사들이 자국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며,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 총무원 사회부장 혜경 스님, 18개 이주민지원센터 관계자 등 500여명이참석할 예정이다.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는 “이번 배구대회를 통해 불교계 이주민 정책의 큰 흐름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주민 단체...
2011-05-25 14:43:30
토랑 추기경 방한 조계종 방문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 토랑 추기경이 5월 24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토랑 추기경은 "서로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개방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자승 스님은 "한국은 여러 종교와 종파가 공존하고 있다"며 "종교평의회 회장으로 종교간 화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토랑 추기경은 이날 불교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불교계 역사유물을 관람하고 불교 전통문양 탁본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어 낮 12시에는 주한 교황청 대사관에서 한국 7대 종교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겸한 오찬을 갖고 종교화합과 평화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교정원장 김주원 교무, 성균관 최근덕 관장, 천도교 임운길 교령, 정교회 암브로시오 대주교, 이슬람 이행래 이맘, 성공회 윤종모 주교,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전 사무총장 채수일 목사 등이 참석했다.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
2011-05-25 11:32:01
<속보2신> 미 불자배우 리처드기어 6월 21일 방한
미국 헐리우드 배우이자, 불자로도 알려진 리처드기어가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진전에는 '순례자'를 주제로 하는 컬렉션을 비롯해리처드기어의 불교자선활동 등이 담긴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며, 리처드기어의 강연과 사인회 등도 함께 개최된다. 또 이 기간동안 불교지도자의 만남과 더불어 하루 일정의 템플스테이 체험도 계획하고 있다.
2011-05-23 15:12:12
한·일 양국 불교계, 일 지진 희생자 영혼 위로
한·일 불교계 200여 명 참석 한·일 양국 불교계는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과 쓰나미로 희생된 영령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5월 23일일본 현지에서 봉행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님)와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이사장 정산 스님)는 일한불교문화교류협의회와 전일본불교회 공동으로 5월 23일 오후 2시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 정토종 총본산 광명사에서 위령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위령제는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미륵종 총무원장 송정 스님, 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 대각종 총무원장 만청 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지성 정사, 진각종 문화사회부장 덕정 정사,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 스님 등 한국측 40여 명과 일한불교문화교류협의회 미야바야시 쇼겐(宮林昭彦) 스님, 부회장 후지다 류죠(藤田隆乘) 스님 등 양국 불교계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
2011-05-23 14:31:13
<속보1신>미 불자배우 리차드기어 6월 방한예정
미국 영화배우이자 불자로 알려진 리차드기어가 6월 23일부터 3박 4일간 한국을 방문해 템플스테이 등 한국불교를 체험할계획이다.
2011-05-23 01:25:20
대학생불자 기본교육 진행
조계종 포교원과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대학생 불자들이 불교소양을 함양하고 지역의 사찰에서 신도기본교육을 이수하기 위한 준비단계교육으로 ‘대학생불자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조계종 국제선센터에서 열리는 교육은 U-classic 김이곤 대표가 ‘불교, 세상과 소통하다’를, 서울대 이시우 명예교수가 ‘불교적 세계관과 우주관’을, 조계종 화쟁위원회 성태용 교수가 ‘일상에서의 불교적 삶’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는 등 대학생불자로서의 불교소양을 함양하고, 대불련 지부ㆍ지회장으로서의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1-05-18 19:01:30
포교원 신도단체임원연수 실시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혜총 스님)이 신도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종단과의 연대성 증진을 위한 2011년 신도단체 임원연수를 개최한다. 5월 28일, 29일 양일 간 태화선 전통불교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임원연수는 17개 신도연합단체와 직장직능단체 중앙 및 지부ㆍ지회임원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수는 입재식을 시작으로 △모둠토론과 토론발표 및 종합토론 △자성과 쇄신결사 공유 △신도단체 현황 및 조직활성화 방안모색 △포교종책방안 공유 등을 내용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1-05-18 19:01:12
외국인 초청 사찰음식 시연회
조계종 진관사(주지 계호 스님)가 5월 20일 오전 10시 가든클럽(The Garden Club of Seoul) 회원 50여 명을 초청해 ‘사찰음식 시연회’를 개최한다. 주한대사 부인을 비롯한 국내 여성리더들로 구성된 가든클럽은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모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명이장아찌, 송이장아찌와 엄나물, 취나물, 연근조림 등 기본적 사찰상차림은 물론 오색도토리말이, 삼색칠절판, 버섯탕수이, 오이물김치, 배추물김치 등 다양한 사찰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1-05-18 19:00:54
한·중 천태종 조사기념당 개금불사 회향
한·중 천태종 조사기념당 개금불사 회향법회 및 낙성 16주년 기념법회가 5월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중국 절강성 천태현 국청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전 총무원장 운덕 스님, 총무원장 정산 스님, 중국 국청사 방장 가명(可明) 스님, 국청사 감원 윤관(允觀) 스님 등 양국 스님과 지역 불자 등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선언, 중국불교식 점안의식과 한국불교식 점안의식에 이어 △권공축원 △중국 국청사 방장 가명 스님 법어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법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된 한중 천태종 조사기념당 낙성 16주년 기념법회에서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은 법어를 통해 “1995년 양국 천태종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한·중 조사기념당을 세워 역대 조사들의 공덕과 법력을 기린 바 있다”며 “종래의 교류를 발판삼아 오늘 이 자리 역시 요익중생의 미래 불사를 담론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국청사 방장 가명 스님은 "지자대사의...
2011-05-17 22:36:57
(구미)구미불자들도 연등축제 동참
구미불교봉축위원회는 5월 7일 오후 6시 금오산저수지 주차장에서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및 연등축제를 봉행했다.진각종 보광심인당(경북 구미시 원평1동) 주교 혜언 정사의 포교사회지원금전달 등이 진행된 봉축법요식에 이어 구미역까지 제등행진을 했다. 특히 보광심인당 신교도들은 거북이 장엄등과 함께 연등을 들고 도심을 밝혔다.한편 보광심인당은 5월 10일 부처님오신날과 종조탄생절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비빕밤과 과일 등을 공양했다. 금강회장 육행정 보살은 "부처님과 회당종조님을 공양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공양을 할 수 있어 매우 환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1-05-13 15:26:33
‘로터스월드 캄보디아’ 다큐3일 방영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캄보디아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로터스월드 아동센터 관련 프로그램이 5월 8일 저녁 10시 25분 KBS2 ‘다큐멘터리3일'에 방영됐다. 프로그램은 ‘꿈이 자라는 연꽃학교-로터스월드 캄보디아 아동센터’다. KBS2 ‘다큐멘터리3일' 제작팀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로터스월드가 2006년 캄보디아 씨엠립에 설립한 아동센터를 방문해 보육중인 아동들의 일상과 교육과정,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의 역할과 생활, 서울 김안과병원의 의료봉사활동 등을 자세히 담은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로터스월드는 2006년 캄보디아 정부와 MOU(업무협정)를 체결한 후 캄보디아 정부가 제공한 39,600㎡의 대지에 캄보디아 아동센터(총 12개동)를 설립했으며, 현재 71명의 빈민아동을 보육하고 있다. 로터스월드 캄보디아 아동센터는 보육원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한글, 태권도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고아원 6곳에 대한 지원사업을 비롯해 빈민마을...
2011-05-12 19:29:37
(익산·전주)시민들 탄성 자아낸 '청공작·황룡'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 익산시봉축위원회는 5월 8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사암연합회장 지광 스님, 진각종 전라교구청장 도진 정사, 이한수 익산시장 등 사부대중 2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하는 연등축제'를 개최했다. 영산재공연과 합창단의 찬불가공연, 농악대의 풍물놀이와 함께 시작된 연등축제는 봉축법요식에 이어 불자들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손에손에 연등을 들고 도심을 행진하면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했다. 특히 진각종 관행심인당(주교 도진 정사·전북 익산시 영등동)은 청공작명왕과 황룡 장엄등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탄성과 함께 지방 연등축제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관행심인당 신교도들이 연등축제에 참여하는 불자들을 대상으로 잔치국수 400인분과 빵, 우유를 제공하는 등 보살행을 실천해 큰 호응을 얻었다.관행심인당 주교 도진 정사는 "이번 연등축제를 계기로 익산지역에 진각종과 심인당을 알리는 계기와 함께 신교도들에게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
2011-05-11 14:28:42
<불기2555년 봉축>이모저모
"연등축제 원더풀!" 외국인 북적○…연등축제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봉축위원회에서는 이번 연등축제에 1만6천여 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했다고 추산했다. 올해 연등축제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거리에 관람석을 마련하는 등 연등축제가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스리랑카·네팔 진언체험 인기○…불교문화마당에서 진행된 스리랑카·네팔 진언체험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시민들은 평소 접해보지 못한 스리랑카·네팔불교의 진언체험을 위해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았다. 다양한 체험행사로 발길 잡아○…5월 8일 서울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서 열린 불교문화마당에는 120여 개의 부스가 설치돼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발길을 잡았다. 진각종도 부스를 설치해 연꽃소원등 만들기를 비롯해 예쁜글씨 팝(pop)체험, 에어브러쉬 타투체험, 풍선나눠주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연꽃소원등 만드기코너는 외국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자원봉사·알리미역할 톡톡○…...
2011-05-11 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