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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 중심 ‘한국불교사’ 발간
불교 전래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불교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서술한 책이 나왔다.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실장 정호 스님)은 ‘한국불교사-조계종사를 중심으로’를 발간하고 조계종 기본교육기관에서 필수교재로 선정, 스님들의 교육용 교재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책은 동국대학교 블교문화연구원이 책임집필하고 동국대 김상현 교수와 법산 스님이 감수했다. 한국불교의 대표적 흐름인 선과 화쟁정신을 기둥으로 한국불교사를 서술하고 있는 ‘한국불교사’는 △삼국시대의 불교수용 △통일신라와 발해의 불교 △선의 전래와 조계종의 성립 △고려시대의 불교와 조계종 △고려말 선사들의 활동과 사상 △조선시대의 불교 △근현대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 등 총 6부로 구성됐다. ‘한국불교사’는 또 한국불교 전개과정에서 중요하게 흐르는 사상을 깊이 조명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다. 원효, 의상, 보조, 태고, 나옹, 백파, 용성, 성철 스님 등 우리나라 역대 고승들의 사상과 역할은 물론 조계종을 육조혜능 스님의 가르침...
2011-03-24 16:02:31
천태종 관음정진 백만독 회향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3월 19일 총본산 구인사 광명전에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0주년 기념 일심청정 관음정진 백만독 회향대법회를 봉행했다. 관음정진 백만독불사는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의 유지인 '관음정진 백만독을 통해 수행하라'는 법문을 받든 것으로, 가부좌를 한 채 관세음보살 명호를 백만 번 부르는 수행이다. 천태종은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2009년 6월 1일 부산 삼광사에서의 백만독불사를 시작으로 2010년 12월 15일 남원 관수사를 마지막으로 1년 6개월 간 대장정의 불사를 봉행했다. 이 기간동안 전국 91개 사찰 1만5천600여 명의 불자들이 주경야선(晝耕夜禪)의 전통에 따라 낮에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일하고 저녁마다 사찰에 모여 5∼6시간씩 100일간 수행했다. 이날 회향대법회에서 종정 도용 스님은 "관음주송 백만독을 원만하게 이루어서 무량공덕 성취하여 중생에게 회향하니 일체 모든 중생들이 보리과를 증득하고 청정법계 가득 차...
2011-03-23 17:05:15
"자정과 정체성 회복에 동참하자"
조계종 제15교구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정우 스님)는 3월 19일 설법전에서 '자정과 정체성 회복을 위한 사부대중 결집대회'를 봉행했다.각 교구본사별로 추진하고 있는 '민족문화수호와 자성과 쇄신결사 추진 결의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영축총림 방장 원명 스님, 총무원장 자승 스님,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 등 스님 200여 명과 사부대중 3천여 명이 참석했다.타종, 일본 대지진 희생자 추모를 위한 기도, 개회, 반야심경, 경과보고, 민족문화수호 동영상 상영, 인사말, 격려사, 일본 대지진 재난 구호금 전달식, 발원문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결의대회를 가지게 된 배경은 1월 26일 총무원장 자승 스님께서 자성과 쇄신을 위한 5대 결사를 실천하기 위함"이라며 "스스로 들여다보고 우리가 변화를 하지 않으면 정체성 회복과 자정결의가 어렵다"고 밝혔다. 정우 스님은 또 "2천여 세월동안 아픈 시련 속에...
2011-03-23 17:04:31
"부산은 자성과 쇄신결사 핵심지역"
부산지역에서 민족전통문화수호와 자성 및 쇄신결사의 의지를 담은 대법회가 열렸다.조계종 제14교구본사 범어사(주지 정여 스님)는 3월 17일 오후 2시 부산 KBS홀에서 '자성과 쇄신결사, 민족문화수호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 범어사 주지 정여 스님, 조계종 부산연합회장 수불 스님 등 사부대중 5천여 명이 참석했다. 금강경독송과 일본 대지진참사 피해자를 위한 묵념에 이어 열린 행사에서 범어사 주지 겸 민족문화수호대법회 공동대회장인 정여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날 온 세상이 시끄럽고 혼탁한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존중되지 않고 욕망과 욕심에 이끌려 함부로 살아가기 때문"이라며 불자들이 자성과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여 스님은 또 "국민 모두가 우리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고 지켜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며 정부가 민족문화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함께 요구해야 한다"며 정부의 왜곡된 역사문화인식을 꼬집었다...
2011-03-23 17:01:39
광주불교방송사장 연임 제동
불교방송(이사장 영담 스님)은 3월 17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제74차 이사회를 열어 광주불교방송 사장의 연임 보류를 주문하고, 한 달 이내에 경영개선 방안을 보고 받은 뒤 임명 여부를 결정할 것을 결의했다. 불교방송 이사회는 특히 광주불교방송 사장 임명문제를 광주지역 인근의 송광사 등 4개 본사주지스님과 협의해 결정할 것도 아울러 결의했다.불교방송은 이날 보고를 통해 광주불교방송은 1995년 개국한 이후 16년 동안 누적 적자가 75억 원에 이른 반면 총 기부수입은 800만 원에 그치는 등 부실경영이 이어져왔다며 연임 승인여부를 이사회에 보고했다. 광주불교방송 사장은 다른 지방사와 달리 지난 16년 동안 단 한차례도 사장이 교체되지 않았다.불교방송 이사회는 또 이날 회의에서 '2010년 결산안 승인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 영담 스님을 비롯해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 등 이사 11명이 참석했다. 이재우 기자 ...
2011-03-23 16:59:15
모바일 방송서비스 개시
휴대폰 통화가 가능한 곳에 불교방송과 BBS-TV를 시청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불교방송은 FM101.9Mhz로 송출중인 라디오와 KT, SKT, LGu+로 송출중인 IPTV 실시간 방송을 3월 10일부터 구글마켓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한다. BBS 모바일방송 어플리케이션은 늦어도 이 달 말에는 Apple Store에서, 그리고 현재 서비스중인 구글Market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마켓에서 불교방송 또는 BBS를 검색하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콘텐츠는 BBS FM과 BBS TV 실시간 방송을 포함해 불교방송을 통한 신속한 뉴스, 승가대학 학인스님 100명이 참여한 불교방송의 예불을 AOD(주문형 오디오서비스)로 서비스하며 BBS TV를 통해 방영중인 통도사의 저녁예불, 상진 스님의 금강경과 천수경, 화엄경 등의 독경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금까지 단독 어플로는 일부 출시됐던 독경서비스를 불교방송의 어플을 통해서 한번에 제공받을 수 있게된 것이다. 또 어플을 통...
2011-03-23 16:55:03
외국인행자교육원 개원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이 3월 17일 화계사에서 외국인행자교육원을 개원했다. 교육원은 이에 앞서 3월 14일 외국인행자교육원장에 화계사 주지 수암 스님, 원감에 혜강 스님을 임명했다. 외국인행자교육원은 조계종으로 출가한 외국인행자들이 한국불교를 이해하고 조계종의 정체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한다. 또 종단구성원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 수계이후 각급 기본교육기관에서의 원활한 교육이수를 위해 월차별 행자교육을 진행함과 함께 동국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어 학습을 진행시킬 예정이다. 입교한 외국인행자들의 모든 교육은 한국어로 진행되고,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과 6개월 이상 수학한 행자들에 한해 수료증이 교부되며 수료하지 못한 외국인행자는 사미ㆍ사미니계 수계교육에 입교할 수 없다. 조계종 교육원은 “외국인행자들은 외국인행자교육원 입교를 통해 교육과 비자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더욱 안정적으로 행자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
2011-03-21 14:48:29
종단 장학승에 장학증서 전달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3월 14일 오전 11시 개편된 종단 장학제도에 의해 선발된 5명의 장학승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부처님의 제자로서 본분을 잃지 말고 종단이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종단에서도 인재불사가 중요하기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격려했다.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스님은 석중(영남대), 진휴(한국학중앙연구원), 일안(고려대), 선나(중앙승가대), 일혜(중국 북경대) 스님 등 5명이다.조계종은 지난해 실질적인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개편했다. 장학승으로 선정된 스님들에게는 학업을 이수할 때까지 장학금이 지원된다. 장학금을 받아 공부한 스님은 해당과정 수료 후 종단 교육 및 연구기관 등에서 연구소임을 수행해야 한다.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1-03-14 18:01:12
불교계 '일본지진참사' 애도문 발표
조계종, 태고종 등 불교계 주요 종단은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강도 9.0의 강진과 쓰나미로 희생된 유가족, 부상자에 대한 애도문을 발표했다.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3월 11일 발표한 애도문을 통해 "더 이상 시민들의 희생과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우리 종단은 이웃인 일본 국민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 밝히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염원으로 지진과 쓰나미가 조속히 수그러들길 바랄 뿐만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가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태고종(총무원장 인공 스님)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유가족과 부상당한 일본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추가적인 지진피해와 희생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3월 12일 애도문에서 "이번 참사의 복구를 돕기 위한 방법을 모색, 인도적인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유가족...
2011-03-14 15:29:16
"수도권부터 자성과 쇄신바람"
조계종 직할교구는 3월 11일 오후 2시 총본산 조계사에서 민족문화수호 및 자성과 쇄신결사를 위한 결의대회를 봉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 민족문화수호위원회 공동위원장 영담 스님 등 사부대중 4천여 명이 참석해 민족전통문화수호와 자성과 쇄신결사의 의지를 다졌다.문화공연과 민족문화수호 동영상 방영, 명고, 명종, 대회사, 연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1월 26일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우리 종단의 자성과 쇄신결사를 제안했다"면서 "봉암사결사 공주규약과 같이 우리의 자성과 쇄신결사 또한 5대 결사 내용별로 사찰의 행동지침, 불자의 행동지침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자승 스님은 또 "국민의 다수가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지역의 사찰을 중심으로 자성과 쇄신을 통한 바람을 일으켜 국민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연사로 나선 직할교구 법장(무진법장사 주지) 스님...
2011-03-14 15:20:33
봉은사 특별기도 봉행
조계종 봉은사(주지 진화 스님)는 3월 12일 출가재일부터 19일 열반재일까지 8일 동안 특별 정진주간으로 정해 '출가에서 열반까지 깨달음의 길을 향해'란 주제로 특별기도를 봉행한다.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법왕루에서 봉행되는 특별기도는 사시기도, 부처님의 생애 독송, 108배 수행정진의 순서로 진행된다. 출가재일과 열반재일 당일 오전 11시에는 특별법회를 봉행하며 주지 진화 스님이 법문을 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기도에는 종무원 및 봉사자 등 사중 내에 있는 모든 대중이 동참하게 된다.
2011-03-11 16:29:45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 은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티베트 망명정부의 정치적 지도자에서 물러날 것을 선언했다.달라이라마는 3월 10일 인도 다람살라에서 열린 1959년 민중봉기 52주년 기념식에서 성명을 통해 "1960년 초부터 자유선거를 통해 선출된 티베트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면서 "이제 그 시간이 도달했다. 3월 14일부터 열리는 14대 티베트 망명정부 의회의 11차 회기에서 사임에 필요한 티베트 망명정부 헌장의 개정 필요성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라이라마는 "자유선거를 통해 직접 지도자를 선출한다면 열린 사회의 기준과 유지에 망명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달라이라마는 이어 "나의 사임 의지는 책임을 회피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면서 "나의 이 같은 결정은 장기적으로 티베트에 혜택을 가져오게 될 것이며 내 의도를 이해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달라이라마는 또 "티베트는 두려움과 불안, 자유와 삶의 박탈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민들의 희생으...
2011-03-11 16:28:06
조계종 승려복지제도 마련
조계종 스님들의 노후생활 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한 승려복지법이 제정했다. 또 국제불교활성화를 위한 해외특별교구법도 제정됐다. 승려복지법이 제정됨에 따라 조계종 승려 중 무소득 및 무소임자로서 결계신고를 필한 세납 65세 이상의 스님들은 복지혜택을 받게 됐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3월 10일 오전 10시 제186회 임시종회를 열고 수행연금, 보건의료보장, 주거 및 수행보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승려복지법과 해외특별교 설치 및 운영 등을 담은 해외특별교구법을 제정했다.승려복지법은 승려복지 수혜대상자로 종단 등록사찰에 거주하는 승려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승려복지제정 형편에 따라 공찰에 거주하는 승려를 대상으로 시행하도록 했다. 또 세납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모든 승려에 대해서는 국가의 공적연금제도와 공적보험제도인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도록 했다. 승려복지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서는 재단법인 조계종 유지재단 산하에 '승려복지회'를 두어 승려복지에 관한 사항을 총괄토록 했다...
2011-03-11 15:14:19
조계종 교수아사리 19명 위촉
조계종 교육원이 3월 4일 종단 교수아사리 심사위원회(위원장 종범 스님) 회의를 열고 19명의 교수아사리를 위촉했다. 조계종 교수아사리는 한문불전, 초기불교, 대승불교, 선불교, 계율과 불교윤리, 응용불교 등 6개 분야에서 19명이 위촉됐다. 위촉된 교수아사리 스님들은 매년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 받으며 전공분야별로 필요한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또 종단이 승인한 승가교육기관에서 학인스님들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교육교역자 임용 시 우선적으로 선발자격이 주어진다. 조계종 교육원은 “아사리는 출가당시의 은사스님(화상) 이외에 교육을 전담하는 지도자로 출가한 스님들의 교육을 지도하기 위해 모셔온 승가의 오랜 전통”이라며 “종단 교수아사리 위촉은 불교교학을 전공한 스님들을 종단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종단이 필요로 하는 전문 연구분야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 연구 역량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원은 아울러 “매년 종단 교수아사리를 위촉해 각급 교육기...
2011-03-11 14:52:55
10ㆍ27심의위원회 사무실 이전
국무총리 소속 10ㆍ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위원장 영담 스님ㆍ이하 10ㆍ27심의위원회)가 사무실을 조계사 인근으로 이전했다. 10ㆍ27심의위원회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사무실에서 조계사와 가까운 안국로터리 동덕빌딩 9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3월 10일 오후 1시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기존의 사무실은 법난 피해자가 주로 스님들과 불교계 인사들이어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들어왔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은 “2009년 활동을 시작한 10ㆍ27심의위원회가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는 것이 안타깝다. 이것은 국가가 그간의 잘못에 대해 반성이 없다는 증거”라며 “사무실 이전이 10ㆍ27심의위원회의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가의 반성과 그에 따르는 보상이 이어지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10ㆍ27심의위원회 위원장 영담 스님도 “2009년 12월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심의위원회 활동 연장과 함께 사무실 이전을 우선과제로 삼았다”면...
2011-03-10 15: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