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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꿈과 희망 돼달라”
케이블TV Mnet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씨를 비롯해 존박, 장재인씨 등이 11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자승 스님은 “슈퍼스타K2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자기가 가진 재능과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바로 공정한 사회의 모델이 아닌가 생각했다”면서 “젊은이들의 우상이기도 하니 앞으로도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Mnet 박광원 대표는 “자승 스님께서 국무총리께 우리 프로그램을 언급하셨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프로그램을 더 잘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존박씨는 “우리 셋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얘기를 들어주시고 꿈을 같이 이뤄주셨다고 생각한다. 감사 드린다”고 했으며 장재인씨는 “노래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우승자인 허각씨도 “기사에서 제 이름까지 말씀하신 것을 보고 놀...
2010-11-17 15:28:56
불교인권상 ‘반올림’ 선정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ㆍ지원 스님ㆍ한상범)는 제16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을 선정했다. 반올림은 반도체 제작과정에 참여한 노동자가 걸리는 암과 백혈병 등의 발병 원인이 전자제품 공정에 쓰는 화학물질이라는 것을 규명해 회사에는 안전한 일터 제공을 촉구하는 한편 노동자들에게는 전자산업 노동과정의 위험성을 알리고 스스로 건강 주권을 찾도록 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또 피해노동자의 산재신청, 치료비후원, 전자산업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몽운동과 아시아지역과의 연대회의, ‘세계 전자산업의 노동권과 환경정의’ 인권 관련 서적의 번역 출판 및 올해 3월 ‘전자산업 피해 노동자의 추모 주간’을 진행하면서 미국, 대만, 홍콩 등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전자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라는 의제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불교인권위원회는 11월 19일 오후 2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
2010-11-17 15:27:58
“남북교류ㆍ인도적 지원 보장하라”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협의회(공동대표의장 이광선) 소속 7대 종교 대표자들이 11월 15일 남북교류와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종교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남북관계와 북한의 식량부족을 심히 우려하면서 남과 북이 대결보다는 화해와 통일을 위한 방향으로 의식을 전환하고 상생과 협력의 계기를 만드는 정책으로 나아가기를 촉구한다”면서 “정부는 동포를 향한 사랑과 자비의 실천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남북교류와 인도주의적 지원창구를 열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각 종교계를 중심으로 남북교류와 인도주의적 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면서 “특히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북한 수재민들의 겨울나기 식량지원과 의약품 지원을 위한 사랑과 자비의 실천운동에 많은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11-17 15:27:39
특별보좌관 단장 정념 스님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특별보좌관 단장에 정념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1월 17일 오전 9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정념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승 스님은 이 자리에서 “11월 2일 종무회의에서 총무원장 사서실 설치령을 개정하고 특별보좌관 단장스님 지위를 부여했다”면서 “종단이 여러 가지를 챙기고 있지만 특히 수익사업이 중요하다. 문화사업단과 불교신문사, 포교원의 신도정책이 매우 중요하기에 각 기관과 상의해서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정념 스님은 “총무원장스님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하겠다”며 “종단이 1천만 신도들에게 제대로 된 혜택을 준다면 신도들의 종단 기여도 크게 늘어날 것이다. 기본적으로 흩어져있는 불교관련 사업을 챙겨서 종단화하고 재정적인 기여도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가겠다”고 했다. 정념 스님은 1982년과 1987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다. 정념 스님은 신흥사 ...
2010-11-17 15:27:03
불교신문 사장 수불 스님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1월 16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신문사 사장에 수불 스님, 주간에 장적 스님을 임명했다. 수불 스님은 1975년 범어사에서 지유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1977년 범어사에서 고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수불 스님은 범어사 교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과 부산 안국선원 선원장을 지내고 있다. 장적 스님은 1977년과 1978년 해인사에서 일타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다. 장적 스님은 총무원 재정국장, 재무부장, 기획실장, 중앙종회의원, 안흥사 및 선본사 주지, 대구불교방송 총괄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도봉산 원통사 주지를 맡고 있다. 자승 스님은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 김성동 업무국장과 안직수 편집국장 직무대행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11-17 15:25:34
불교중앙박물관장 흥선 스님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1월 15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중앙박물관장 흥선 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장 미등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불교중앙박물관장 흥선 스님은 1974년 직지사에서 녹원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1980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흥선 스님은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직지사 성보박물관장 소임을 맡아 왔다. 신임 불교문화재연구소장 미등 스님은 1986년과 1989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다. 미등 스님은 공림사 감인선원과 봉암사 선원 등에서 정진했으며 봉선사 사회국장, 파주 성재암 주지, 총무원 기획국장, 불교문화재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포천 흥룡사 주지를 맡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11-17 15:24:32
15대 전반기 종회의장 보선 스님
조계종 중앙종회는 11월 9일 제185회 정기회를 열고 제15대 전반기 중앙종회의장에 보선 스님은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정묵 스님과 정문 스님, 사무처장에는 성효 스님을 선출했다. 이날 중앙종회는 의원 7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을 비롯한 각 상임분과위원회 위원장과 소속의원을 확정했다. 그리고 종정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종정감사를 위해 휴회했으며, 11월 16일 오전 10시 속개되는 본회의를 통해 불기 2555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을 다룬다.
2010-11-15 13:39:31
‘선원청규’ 6년 만에 빛보다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대표 대원현산 스님)가 6년여간의 편찬작업 끝에 ‘대한불교조계종 선원청규’를 발간하고 11월 10일 오후 4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정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정식에서 전국선원수좌회 선원청규편찬위원장 의정 스님은 편찬사를 통해 “선원청규 제정을 발의한지 6년 만에 결실을 보게된 지금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선원청규를 실천하여 수행풍토를 개선해 나갈 것이며, 청규에 의거해 신명을 바쳐 정진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며 “새롭게 제정한 ‘선원청규’로 인해 한국에만 온전히 보존되고 있는 간화정종이 이 땅에 영구히 유통되고 개선된 수행풍토 속에서 눈밝은 용상선덕들이 속출하여 불조의 혜명을 이어 불교를 중흥시키며 21세기 문명의 대안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고 했다.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현산 스님, 원로의장 밀운 스님, 종회의장 보선 스님, 호계원장 법등 스님, 교육원장 현응 스...
2010-11-15 13:39:07
“불교폄훼 영상 큰 무례 죄송”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의 불교폄훼 및 템플스테이 예산저지 영상은 성공회 대구교회 소속 신부가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성공회 의장 김근상 주교와 교무원장 김광준 신부는 11월 12일 오전 10시 1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관련 행위에 대한 사과를 했다. 김근상 의장은 이 자리에서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지역 사제가 한 일이지만 저의 책임이 크다”면서 “조계종 총무원과 동화사에 공식 사과문을 전달하겠다. 특히 동화사는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것이 예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성공회는 이번 일의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며 “두 번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며 만약 재발할 경우 그 사제는 교단 안에 남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광준 신부도 “그 동안 불교계와 성공회가 종교간 대화도 꾸준히 했고, 많은 부분을 협력해 왔는데 이런 일이 생겨 부끄럽다”고 했다. 이에 자승 스님은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여러 종...
2010-11-15 13:29:47
본말사신도 임원연수교육 개최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스님)은 11월 6, 7일 양일 간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종단 최초로 제1회 종단 소집 교구본말사 신도임원 연수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사찰 신도회 임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신도회 조직의 틀을 갖추기 위해 종단에서 직접 주최한 재교육으로 ‘신도교육과 조직화’라는 종단 33대 집행부의 핵심과제 실현을 위해 개최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도 이 자리를 찾아 “불교중흥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신도회를 만드는 일에 교구 신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입제사를 통해 “종단 4개년 핵심사업으로 상정된 신도교육과 조직화사업 1년차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신도교육과 조직화의 성취는 교구신도회 임원 여러분이 원력을 세우는 것으로부터 실현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단의 이해와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조계종은 한국불교의 역사와 전통, 불교자산을 승계한 종단으...
2010-11-15 12:27:43
‘무료진료소’ 매월 운영
궁플란트치과(대표원장 최우환)는 11월 27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치과진료소’를 운영한다.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실천해 포교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귀감이 되고자 마련된 무료진료소는 불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포함),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자는 소속 사찰과 주민센터(예전 동사무소)에서 발급 받은 신도증,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증명서를 지참해 궁플란트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최우환 대표원장은 이번 무료진료소 운영과 관련해 “불자들과 어려운 가정형편에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주고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좀 더 많은 사회구성원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고, 나눔에 동참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궁플란트치과는 현재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조계사,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서울노인센터, 종로구청 등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갖고 각 기관에서 ...
2010-11-15 12:22:37
‘종교평화’ 선언문 발표
최근 개신교의 불교폄하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11월 4일 대전 유성에서 전국종교인교류대회를 개최하고 종교평화선언문을 채택, 발표했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모인 7개 종교계 180여 명의 종교인들은 어느 때보다 종교간 대화와 협력에 앞장서고 종교평화를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이러한 가르침을 실천하고 확산시켜 개인과 종단의 성숙과 사회적 평화를 이루고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설립됐다”면서 “종교간 대화와 협력의 전통을 지닌 한국 종교계와 사회는 최근 일부 종교인들의 이웃종교 폄훼행위를 우려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이웃(他)을 배척하는(排) 자세와 행위는 사랑이 아니며, 종교 본연의 가르침이라고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웃종교를 긍정하고 이해하면서 우리는 자신의 종교적 성숙을 도모하고 공존과 상생의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종교인평화...
2010-11-15 12:22:09
천태종 구인사 광명전 낙성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가 재세 시 직접 법을 설한 곳으로, 천태법화사상의 근본교리를 펼 새로운 수행도량 구인사 광명전이 낙성됐다. 천태종은 11월 13일 봉불식과 낙성법요식을 봉행하고 새 불교운동의 법등을 밝혔다.구인사 광명전은 2001년 기공식을 가진 이래 10년 만에 이뤄낸 대작불사로, 대지 6,055.5㎡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내부는 2천여 명이 동시에 기도를 할 수 있는 소법회실과 6천여 명이 함께 수행정진할 수 있는 대법회실 등이 갖춰져 있다.이날 낙성법요식에서 종정 도용 스님은 "영산교주 석가모니 증명법화 다보여래 크신 광명 비추시며 이 전각에 나투시니 장엄하기 그지없고 상서롭기 한량없다. 유업 받든 이 자리가 거룩하고 장엄하구나"라는 법어를 내렸다.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전신이 광명당이었던 이곳 광명전은 상월원각대조사님께서 창건하신 법훈이 서려 있는 총본산 구인사의 대표적 가람"이라면서 "사부대중이 함께 수행하고 문화적 향유를 공유할 수 있는 복합수행문...
2010-11-14 16:16:24
전국선원수좌회에 3천만 원 전달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이 11월 10일 오후 3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전국선원수좌회에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11월 5일 2억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는 익명의 독지가가 수행정진에 힘쓰다 병을 얻으신 스님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한 기금으로, 아름다운동행은 수좌스님들의 복지기금으로 전달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자승 스님은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뜻에 따라 알리지 않아야 하지만 많은 분들이 기사를 통해 아름다운동행에 기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총무원도 매년 수좌스님들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부가 많아지면 더욱 많이 보태겠다”고 했다. 이에 전국선원수좌회 복지위원장 의정 스님은 “안거철마다 선방에서 정진하는 수좌 2천여 명 가운데 병들고 나이가 들어 어려움을 겪는 스님들이 적지 않다”면서 “오늘 이 기금은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화답했다. 전국선원수좌회는 별도의 소임을 맡지 않고 선방에서 정진하는 스님들을 위해 복지위원회...
2010-11-11 19:03:29
조계종 종책모임 ‘법화회’ 출범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14명으로 구성된 종책모임 법화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법화회(회장 정념 스님ㆍ낙산사 한주)는 11월 8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이날 법화회 회장 정념 스님은 “종단과 불교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아 법화회를 창립하게 됐다”면서 “종단안정과 발전을 위해 종책을 연구개발하고 사회 여러 분야에 대한 불교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화회는 이날 발표한 창립선언문에서 “원융으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대의로서 종단의 종책기조를 부응하기 위해 창립을 선언한다”며 “새로운 종도의 요구 바람에 종단의 입법 종책연구모임으로서 화엄회의 건승과 법화의 화쟁으로 공조공의의 뜻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또 출범선언문을 통해서는 △종단의 교육과 포교, 문화, 사회, 복지 등 분야별 종책연구 및 개발 △종헌 및 종법령 연구 △종무행정 집행에 대한 평가 및 대안제시 △종도들의 여론수렴 △사회적 현안에 대한 불교적 해법 제시 등의 주...
2010-11-11 19: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