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진료소’ 매월 운영
궁플란트치과(대표원장 최우환)는 11월 27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치과진료소’를 운영한다.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실천해 포교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귀감이 되고자 마련된 무료진료소는 불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포함),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자는 소속 사찰과 주민센터(예전 동사무소)에서 발급 받은 신도증,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증명서를 지참해 궁플란트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최우환 대표원장은 이번 무료진료소 운영과 관련해 “불자들과 어려운 가정형편에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주고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좀 더 많은 사회구성원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고, 나눔에 동참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궁플란트치과는 현재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조계사,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서울노인센터, 종로구청 등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갖고 각 기관에서 ...
2010-11-15 12: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