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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 환우 격려 평화의 집 방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0월 9일 오후 3시 경남 합천에 위치한 원폭피해 환우들의 쉼터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그들을 격려했다. 자승 스님은 이 자리에서 "최근에 원폭피해자들의 사연을 알게 됐다"면서 "오늘 방문을 계기로 아름다운동행과 복지재단 등 종단에서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승 스님은 또 평화의 집 윤여준 원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2011년도에 들어서는 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땅 한 평 사기 운동에 함께 하겠다"며 '100평 동참'을 약속하기도 했다. 자승 스님은 이어 "몇 해 전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월남전 당시 고엽제로 고생하는 피해자들과 후손들을 만나 그들의 고통에 마음이 아팠던 적이 있다"며 "용기를 잃지 말라"고 원폭피해자 2ㆍ3세들을 격려했다. 이에 윤여준 원장과 운영위원장 혜진 스님은 "총무원장스님의 방문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는데 보시까지 해주어 감사 드린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평화...
2010-10-11 16:19:15
KTX 울산역 '통도사' 부기도 빠져
대구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이 기독교계에 의해 백지화된 것에 이어 KTX 울산역의 '통도사' 부기도 울산지역 기독교계의 반발로 제외됐다. 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정우 스님)는 10월 6일 영축총림 임회와 말사주지회의를 통해 KTX 울산역(통도사)과 관련한 철도청 행정처리 결과에 대한 규탄을 결의했다.11월 개통예정인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한 KTX 역사의 명칭은 지방자치단체간의 의견조율과 각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국토해양부의 승인과 행정자치부의 공고에 의해 울산역에 '통도사'로 부기할 것을 8월 26일 전자관보를 통해 공고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건설중인 KTX 역사 건물외벽 현판에는 '통도사' 부기가 제외된 상태로 건설되고 있는 중이다.통도사 측은 '일부 종교인들의 억측 주장에 의한 철도청의 편향적인 행정처리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역사명칭 결정과정에서 일부 종교인(울산기독교)들의 일방적인 통도사 폄훼발언에 대...
2010-10-11 16:17:34
규장각 문화재훼손 엄정조치 촉구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가 서울대 규장각의 문화재 훼손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를 촉구했다. 또 조선왕조실록(국보 151호) 오대산본 47책의 소장처를 신속히 결정할 것을 요구했다.서울대 규장각의 문화재 훼손행위는 10월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월정사는 10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6년 당시 반환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에 대해 문화재청은 3년 간 디지털작업, 연구조사, 영인본제작 등을 이유로 규장각에 임시 보관키로 하고, 3년 후에 소장처를 결정하겠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규장각에서 보관하고 있다"며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의 소장처를 신속히 결정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월정사는 또 "조선왕조실록이 서울대로 반환되자 서울대 규장각은 반환된 실록 각 책에 '서울대학교 규장각도서지인'이라는 도장을 날인하여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훼손행위에 대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으나 이후 흐지부지된 바 있다"며 "문화...
2010-10-11 16:16:54
기독교단체 압력 공원사업 백지화
한국관광공사와 대구시가 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던 '팔공산역사공원' 사업계획이 대구 기독교 단체들의 압력으로 백지화되는 사태가 벌어져 파문이 일고 있다.팔공산역사공원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역별 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대구시는 3대 문화권의 대구·경북권 선도사업으로 '초조대장경 천년 르네상스'를 채택하고 팔공산역사공원조성, 달성복원, 불로동 고분복원사업 등을 계획했다. 그러나 4월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에서 대구시가 추진하는 팔공산역사공원사업이 종교편향적 예산집행이라고 주장하면서 대구시장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잇단 항의 방문하는 등 저지운동을 전개하자 대구시가 예산신청을 하지 않아 현재 사업이 백지화된 상태다.이와 관련해 동화사가 주축이 된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민문수비)는 10월 6일 서울 조계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범일 대구시장의 종교편향과 행정오류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2010-10-08 11:34:51
관음종 개산조 태허조사 학술대회
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묘각사에서 개산조 태허조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태허조사 탄신 105주년과 관음종 창종 4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큰스님의 생애와 성장 및 학문세계 △독립운동행적 △선암사 출가와 경운선사와의 만남 △천일안거와 묘법연화경 수행 △근대한국불교에 남긴 가르침 △서민 속의 큰스님 등의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동국대 교수 보광 스님의 '칭명염불과 창제신앙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 신규탁 연세대 교수의 '근현대 한국불교의 사상의 지평에서 본 태허조사의 수행관', 이평래 충남대 교수의 '태허 스님의 생애와 법화정신(대담형식)', 최봉수 교수의 '법화경 성립에 관한 일고찰' 등 14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태허 홍선 스님의 탄신 10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선교양종의 맥을 이어오신 스님의 육필원고를 중심으로 사상과 깨달으신 자리를 세상...
2010-10-05 16:30:15
"한국불교 세계화 중심도량 될 것"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현조 스님)가 11월 15일 개원법회를 갖는다. 서울 서남권포교의 중심도량이자 교육, 문화, 수행의 정법도량 역할을 하게되는 국제선센터는 2,11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 건물로, 국고 180억 원 등 총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법당을 비롯해 사찰음식전수관, 회의실, 홍보관, 사찰요리전문점, 불교용품판매점, 템플스테이 게스트하우스, 선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제선센터는 10월 5일 점안법회에 이어 25일 7층 선방 개원법회를 갖고, 11월 15일 국제선센터 개원법회를 봉행한다국제선센터 7층에 자리잡은 선방은 오전 5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하며 매일 오전 9시, 오후 2시, 저녁 8시 등 3차례에 걸쳐 2시간씩 선원스님의 지도로 실참수행이 진행된다. 또 법회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을 위한 통역시스템을 갖춰 외국인들이 쉽게 선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외국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영문홈페이지 운영을 비롯...
2010-10-05 16:29:29
대구불교총연합회 12월 1일 창립
대구불교총연합회(이하 대불총)가 12월 1일 창립된다.진각종,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등 대구경북지역 불교계는 9월 29일 대구 수성구 문화웨딩에서 (사)대구불교총연합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각종 대구교구청장 혜명 정사, 조계종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 태고종 대구종무원장 청운 스님, 천태종 종의회의장 도산 스님 등을 비롯해 관음종, 총화종, 법화종, 일붕선교종. 원효종, 일승종, 조동종, 등 11개 종단 지역대표자와 신행단체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진각종 대구교구청장 혜명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구불교가 그동안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침체되고 활성화되지 못했다"면서 "대구불교총연합회 창립을 계기로 심기일전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에 앞서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은 인사말에서 "지역 불교계는 그동안 각자의 노력은 훌륭했지만 역량을 집약하는 부분이 미약해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며 "이제 지역 불교의 에너지를 한곳에...
2010-10-05 16:27:15
육군 1군사령부 수계법회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자광 스님)는 9월 26일 육군 1군사령부 법웅사(주지 지운 법사)에서 원주지역 불자 및 장병불자 등 300명을 대상으로 민군합동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수계법회에서 계사로 참여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은 법문을 통해 "삼귀의와 오계는 우리 삶의 바탕으로 모든 불자들은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을 통해 수행정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10-05 16:19:44
다문화여성 자수작품 전시·바자회
천태종 명락사(주지 무원 스님)는 10월 15일 오후 3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자수작품 전시 및 바자회를 연다. 지금까지 다문화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명락사는 6월부터 3개월 동안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자수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거주 다문화 이주여성 20여 명이 한국전통자수기법을 배워 직접 제작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ㆍ판매될 예정이다. 자수작품을 구매하면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수익으로 돌아가며, 후에는 구매를 원하는 이들이 원하는 자수작품을 주문하고, 이를 다문화 여성들이 만들어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명락사의 취지에 공감한 전통자수 교육강사들이 기증한 작품도 함께 전시ㆍ판매된다. 명락사는 또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한국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다문화가족들이 보다 한국을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명락사 주지 무원 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
2010-10-05 10:28:22
제7회 오대산 불교문화축전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7회 오대산 불교문화축전'을 개최한다.'생명평화명상 치유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전은 10월 15일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의식을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을 염원하는 생명살림 방생대법회 및 수륙대재와 오카리나음악회, 제1회 새로운 문예운동과 시음송한마당을 개최한다. 또 16일 오전에는 제7회 오대산 전국학생 미술대회가 오대산 일원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들과 함께 찬불 동요를 배우며 즐기는 어린이 찬불가 경연대회와 강원지역의 불자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성공양이 펼쳐질 제7회 찬불가 합창제도 마련된다. 저녁에는 생명명상치유를 주제로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행사 마지막날인 17일에는 (재)명원문화재단 주관으로 제3회 대한민국 불교 차인대회 개막식과 적광전에서 신라시대 보천효명태자가 문수보살에게 우통수 물로 차공양을 올렸던 헌다례의식이 재현된다. 또 이날 전국의 불...
2010-10-05 10:27:46
1216주년 개산대재 봉행
조계종 봉은사(주지 명진 스님)는 개산 1216주년을 맞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다양한 개산대재를 봉행한다. 봉은사는 10월 8일 개산일을 맞아 대웅전 앞마당에서 창건주 연회국사, 중창주 보우대사,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기율사, 영암대종사, 석주대종사 등 7명에 대한 다례재를 봉행한다. 9일에는 보우당 앞 특설무대에서 가수 마야, 정태춘·박은옥, 권진원, 김현성씨와 움직이는 꽃, 국악인 박애리, 칼라스, 연극인 안석환씨 등이 출연하는 가을음악회를 연다. 행사 마지막날인 10일에는 대웅전 앞마당에서 사부대중이 '화엄경' 인경본을 머리에 이고 법계도를 따라 돌며 독경을 하는 경판정대불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행사기간동안 '내 마음의 선시 전시회'와 '전통차 무료시음회' 등의 행사도 함께 열린다.
2010-10-05 10:26:55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할 것"
조계종 호법부가 10월 28일 실시되는 제15대 중앙종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내용으로 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호법부장 상운 스님 명의로 발표된 담화문은 "금번 선거를 통해 종단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완전히 정착되는 전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더 이상 종단의 각급 선거에서 금품과 음해라는 부적절한 연상이 떠오르지 않도록 최대한 엄격하게 종법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화문은 또 "선거 당락과 관계없이 금품제공자와 수령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무분별한 음해행위는 익명일지라도 작성자와 배포자 모두 끝까지 규명하여 선거 이후라도 반드시 징계에 회부할 것"이라며 "엄정한 종법집행으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승가의 위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0-10-05 10:24:11
북한 수해피해 복구 지원키로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최근 수해를 입은 북한동포돕기에 나섰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님)는 9월 2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불기2544년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북한수해피해지원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지원금액은 6천여 만 원이며 10월 15일까지 각 종단별로 모연해 종단협의회 사무국에 기탁하기 했다. 모금액과 물품은 10월 말 인천항을 통해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에 지정기탁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종단협의회를 상징하는 휘장(CI)을 확정했다. 오창린 동국대 미술학과 교수가 개발한 휘장은 태극문양과 연꽃을 소재로 디자인했다. 이사회는 이어 회비체납종단인 열반종에 대해 3개월 내 납부 시 재가입 절차 없이 승인키로 결의했다. 이사회에서는 이밖에도 △임원변경 △제13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0-10-05 10:23:27
이제열 법사의 금강경강좌 개설
미디어붓다(대표 이학종)가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강좌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재가의 최고 선지식으로 알려진 이제열(유마선원 원장) 법사가 나선다. 정법불교, 법(진리) 중심의 불교를 주창하며 금강경을 중심으로 유마경, 원각경, 해심밀경 등 대승의 요체를 담은 경전강의를 해오고 있는 이제열 법사의 금강경강좌는 10월 14일 개강해 6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낮강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저녁강좌) 두 차례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 안국동로터리에서 조계사 방향으로 위치한 조계종전법회관(중앙신도회) 지하 강의실이며, 수강료는 1개월 7만원이다. 문의 017-261-7010
2010-10-05 10:05:32
"지역과 불자들 현안 관심 가져주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9월 2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경기도의회 불자회 소속 의원 11명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자승 스님은 이 자리에서 "의원님들 스스로 불자회를 구성했다니 반갑고 감사하다"면서 "지역별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승 스님은 또 "용주사와 봉선사 등 교구본사와 연계해 활동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여야를 떠나 지역민들과 불자들의 현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에 김종용 불자회장은 "경기도의회 불자회가 창립돼 인사드리러 왔다"며 "10월경 창립법회에 원장스님과 큰스님들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는데 총무원장스님께서 불자회 이름을 명명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10-05 10: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