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시대 사찰 능사 복원
1400년 전 백제 때 능(陵)을 수호하고 왕이 제사를 지냈던 사찰인 능사(陵寺)가 부처님 점안식을 갖고 다시 태어났다.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주지 원혜 스님)는 9월 11일 오후 2시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 내 능사에서 부처님 점안식 및 개원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 김종민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최석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장, 이용우 부여군수, 이준원 공주시장 등 사부대중 2천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능사 개원은 백제혼을 되살린 대작불사이며 1400년 전 백제불교문화를 오늘에 재현했다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능사개원대법회를 통해 13일부터 열리는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치사에서 "능사 개원은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
2010-09-13 14:4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