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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쟁위원회 8월 17일 워크숍
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 스님)는 8월 17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화쟁사상과 사회갈등 해소’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화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불교계 안팎의 화쟁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화쟁의 정신을 사회적으로 확산,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려대 조성택 교수가 화쟁사상의 현재적, 사회적 의미를 재조명한 ‘화쟁-원융무애의 실천적 원리’를 발제하고, 한양대 이도흠 교수가 ‘사회갈등 해소, 화쟁이 대안이다’를 발표한다. 화쟁위원회는 워크숍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화쟁위원회 사무실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과 함께 현판식을 봉행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08-11 15:27:48
"연등축제 브랜드 홍보전략 필요"
연등축제가 홍보를 통해 집객수를 높이는 전략보다는 브랜드 홍보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가 8월 10일 공개한 '연등회 연등축제-외국인 방문객 백서'에 따르면 연등축제가 종교축제로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시민문화축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각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각 집단별로 어떠한 포지셔닝(Positioning)과 이미지 전략을 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지적했다.백서에서는 "외국인들은 연등축제를 종교축제 또는 전통축제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축제 자체가 가진 분위기를 공감하고 즐기고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연등축제는 한국을 넘어 동양적 가치와 콘텐츠를 보여주는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 연등축제가 한국의 불교축제가 아니라 아시아의 문화축제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내국인 참여 전략에 대해서는 "연등축...
2010-08-11 14:32:06
군법당불사 사기행위 주의 당부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자광 스님)는 최근 군 불교 및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불사를 사칭해 전국적으로 불법 모연하는 사기행위가 늘어나고 있다며 불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군종특별교구는 "6월 중순 경 강원도 삼화사 입구에서 육군훈련소 불사명목으로 불법 모연을 하던 현장을 적발해 엄중 경고했지만 7월에도 일부 불자들로부터 불법 모연현장에 대한 민원접수와 피해사례 등이 군종교구로 접수되고 있다"며 "불자들의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군종특별교구에 접수된 피해금액만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종특별교구측은 이어 "교구차원이 아닌 종단에 보고해 종단적인 대책을 마련,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인 보완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종단적 대작불사인 육군훈련소 불사의 원만성취를 기원할 수 있고 사부대중 정성으로 이뤄지는 삼보정재가 투명하고 소중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0-08-11 14:30:50
천태종 경인년 하안거 결제
천태불자들이 한 달간의 하안거 결제에 들어가며 모든 번뇌를 떨칠 것을 다짐했다.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8월 9일 밤 10시 총본산 구인사 5층 대법당 설법보전에서 종정 도용 스님, 총무원장 정산 스님 등 사부대중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경인년 하안거 결제식을 봉행했다. △삼귀의례 △반야심경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봉독 △결제법어 △결제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도용 스님은 결제법어를 통해 "일심청정을 바로 닦기는 쉽지 않지만 관음신앙을 통해 각자의 마음자리를 닦아야 제색(諸色)이 공(空)해진다"고 강조하고 "무더운 한 달간의 수행이지만 진리에 어긋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게 열심히 기도하라"고 말했다.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결제사에서 "경전에 이르길, 높은 산 험한 바위는 지혜 있는 이가 거처할 곳이고, 푸른 숲 깊은 골짜기는 수행하는 이가 깃들 곳이라 했다"면서 "변함 없는 정진으로 큰 밝음을 얻어 세상을 밝히는 지혜가 되길 바란다"고 ...
2010-08-10 15:53:12
예비군승 하계교육·포살법회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자광 스님)는 2010년도 예비군승(후보생/요원) 하계교육과 2010년도 군승 하안거 포살 및 하계수련회를 각각 개최한다.8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여주 신륵사에서 개최되는 예비군승(후보생/요원) 하계교육은 예비군승군종장교 후보생 11명과 군종요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의식, 설법습의, 포교방법론, 심리검사, 인격지도 및 상담기법, 타종교의 이해, 군종장교의 역할, 단결활동 등의 강의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부산 범어사 및 공군 그린나래콘도에서 진행되는 군승 하안거 포살법회는 군승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단결활동 등을 펼친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0-08-10 15:50:42
군승교육편람 발간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자광 스님)가 군종장교후보생과 요원, 현역 군승에 이르기까지 군승 교육내용을 집대성한 군승교육편람을 발간했다.현역 군승 10여명이 편찬위원으로 참여해 2년여의 편찬작업 끝에 발간된 군승교육편람은 1,200페이지 분량에 초대 교구에서부터 현재까지 군승관련 교육일체 매뉴얼과 42년의 군불교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편집됐다. 군승교육편람에는 또 군종장교와 군불교에 관련된 제 규정을 비롯해 군종특별교구의 역사와 현황, 예비군승의 교육과정 및 메뉴얼, 군장병 불교수행 프로그램, 군종병 집체교육, 군법사 리더십, 명상 상담 및 다도, 상담기법, 주지(군종장교)의 역할, 타종교 관련 자료 등이 집대성됐다.군종특별교구는 9월 군승교육편람 고불식을 봉행할 예정이다.
2010-08-10 15:49:55
조선왕실의궤환수촉구 일본 방문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와 조선왕실의궤환수국회포럼준비위원회는 8월 4, 5일 양일 간 일본을 방문해 일본 민주당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의궤반환을 촉구했다. 이번 방문에는 문화재제자리찾기 혜문 스님과 조선왕실의궤환수국회포럼준비위원회 대표 이해봉 국회의원,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 공동대표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등이 국회와 시민사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방문단은 민주당 국제부장 후지타 의원, 한일평화의원협회 사이토 요시 의원 등을 만나 의궤반환의 정당성과 방향성을 놓고 협의했다.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는 2006년 발족이래 반환요청서 제출, 남북공동촉구문 전달 등을 통해 의궤반환의 정당성과 입장을 전달해 왔으며 특히 2010년 한일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의궤의 조속 반환촉구 진정서를 7월 23일 일본 총리에게 전달한 바 있다. 조선왕실의궤환수국회포럼은 2007년 제17대 국회 결의와 2010년 제18대 국회의 의궤반환촉구결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국회의원 이해봉 의원실에서 대표 발의...
2010-08-10 10:53:57
직할교구신도회 창립법회 봉행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스님)은 8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조계사에서 직할교구신도회 창립법회를 봉행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비롯한 중앙종회의원, 직할교구신도회 상임위원 및 사찰신도회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할 이날 법회에서는 발기인총회 결의사항 추인, 지도법사 추대, 회장 및 주요임원 임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계종 직할교구신도회 창립은 조계종 4개년 11대 핵심사업의 하나인 신도교육과 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도등록 확대와 멤버십체계 정착, 단계별 신도교육 재정비 및 신행체계 전면시행, 종단등록 신도단체 재정비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08-10 10:53:33
군종병 대상 불교교리경시대회 개최
"사단을 대표하는 군종병으로서 시험에 응시했습니다."8월 4일 육군 9사단 호국백마사(군법사 현조 이동경)에서 군종병을 대상으로 열린 불교교리경시대회에 응시한 이용현 상병(9사단 군종병)이 응시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 상병은 휴가중임에도 교리경시대회를 위해 잠시 복귀해 시험을 치렀다. 이 상병은 "매주 토요일 장병들이 모여 불교교리를 공부해오고 있었다"면서 "그동안 교리공부가 이번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휴가기간이지만 시험을 치러 잘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전역을 한달 여 앞둔 백승현 병장(9사단 의무대대)도 시험에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백 병장은 "군종병은 아니지만 불교교리경시대회가 열린다는 소리를 듣고 응시하게 됐다"며 "문제는 어려웠지만 불교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은정불교문화재단 주최로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된 군종병 대상 불교교리경시대회는 육군 제 9사단 소속 군종병 25명과 25사단(호국비룡사·군법사 지용...
2010-08-05 14:07:54
천태종·동국대병원 진료협약 체결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과 동국대 일산병원 이진호 원장은 8월 3일 오전 11시 30분 충북 단양 구인사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천태종 스님이 동국대 산하 일산ㆍ경주ㆍ한방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시 본인부담금의 25%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신도의 경우 일산병원에서 진료 받으면 비급여부분 1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진호 원장은 "스님과 신도들이 보다 질 좋은 의료서비스와 불교적 정서 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산 스님은 "종단 스님뿐 아니라 신도들도 진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준 동국대 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0-08-05 14:02:35
가사보급 지원사업 전개
조계종 직할교구사무처가 가사불사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한다.지난해 가사불사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직할교구위임금) 중 일부를 지원해 통일가사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직할교구의 재적승과 재직승(주지, 총무, 재무, 교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사지원금신청서'를 작성해 사무처(02-2011-1930,32)에 제출하면 지원여부를 확정한 후 가사원으로부터 지원금을 지급 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착순이며 개인별 1회에 한해 지원된다. 직할교구사무처는 "이번 지원사업은 사무처가 개설되고 사찰관리 및 주지인사 등 종무행정 이외의 분야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교구에 회향하는 첫 사업"이라며 "항상 종도들에게 신뢰받은 직할교구사무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08-05 14:01:45
아미타불 등 개금중수 점안법회
태고종 백련암(주지 도성 스님·충북 청원군 남이면)은 8월 4일 대웅전에서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개금중수와 후불탱화, 칠성탱화, 신중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다.태고종정 혜초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원봉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혜초 스님은 법문을 통해 "불상과 후불탱화 점안불사가 여법한 가운데 원만하고 거룩하게 잘 되었다"며 "백련암 신도분들은 아침저녁 가리지 말고 열심히 예불하고, 염불하고, 독경하고, 기도 정진하여 그 광명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련암 조실 삼명 스님은 인사말에서 "30여 년 간의 대웅전 불사가 원만 회향돼 기쁘다"며 "이제는 내면적인 불법을 공고히 다져 대승불교로서 불자와 함께 하고 몸과 마음을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말했다.
2010-08-05 14:00:59
조계사, 개신교 불교폄훼 규탄
기독교계의 불교폄훼를 근절하기 위해 조계사 신도회가 나섰다조계종 조계사(주지 토진 스님) 신도회는 8월 1일 낮 12시 조계사에서 개신교도들의 불교폄훼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계사 신도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 일부 개신교 5개 단체들이 7월 14일자 동아, 국민, 문화일보 등 일간신문 광고를 통해 '불교계가 정치권과의 부적절한 유착을 통해 국민의 혈세를 종단운영과 포교에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음해성 광고를 게재해 불교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일반국민을 호도했다"며 "기독교가 자행하고 있는 불교폄훼 및 종교갈등 조장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국민 혈세로 진행 중인 선교행위는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정당한 예산집행 축소행위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계사 신도회는 종교편향사례를 사진이나 동영상, 문건 등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해 종단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개신교의 불교폄훼광고에 대해 신행단체별로 일간지에 광고로 대응한다...
2010-08-03 13:48:03
영담 스님 "공개대담 원칙적 환영"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 스님은 4대강생명살림불교연대의 공개대담 요청에 대해 "대담 제안을 원칙적으로 환영한다"면서 "그러나 대담 참여자는 반드시 단체의 대표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영담 스님은 7월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인도지원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공개대담의 발언내용에 대해 본인은 물론 불교연대도 무한책임을 안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대담 참여자는 반드시 단체의 대표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이번 대담은 조계종 총무부장이 아닌 민주평통 분과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담 스님은 또 "불교연대가 피켓시위 과정 등에서 불가의 예를 스스로 저버린 행위에 대해 본인은 공개대담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며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정리는 불교계 전체의 주요 관심사이고 매우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호 예의와 격식을 갖추고, 신뢰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공개대담이 성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4대강생명살림불교연대는 7월 22일 ...
2010-07-28 10:10:53
제10회 국제포교사대회 개최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님)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남 공주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제10회 국제포교사대회를 개최했다.'국제포교사들의 역할과 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진각종에서 정백심, 승수지, 보리수, 명화심, 현정원, 도혜심 전수 등 6명을 비롯해 조계종, 태고종, 총지종 등 총 4개 종단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대회는 7월 16일 전통불교문화에서 입재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불화그리기, 해외수행문화체험과 수덕사 등 지역 불교성지 순례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또 해외성공불교사례 발표와 '한국불교 국제화를 위한 역할과 방안모색'을 주제로 분임토론 및 발표 등을 갖고 한국 불교의 포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상규 종단협의회 사무차장은 "10회 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해외불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초청강의 및 발표, 토론을 통해 포교사들 간의 정보 공유와 아울러 재교육의 시간을 마련해 국제포교에 있어 실질...
2010-07-28 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