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공양 문수 스님 영결식 6월 4일 봉행
4대강 사업 반대의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의 영결식이 6월 4일 오전 10시 지보사(경북 군위군 군위읍 상곡리)에서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교구장으로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과 지보사, 지보사가 속한 교구본사인 은해사 관계자들은 6월 1일 군위 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장례위원장은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이 맡아 5일장으로 치르며 49재는 조계사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4대강 생명살림 불교연대는 6월 15일까지를 문수 스님 추모기간으로 설정하고 분향소 설치, 추모제, 참회와 성찰을 위한 108배 정진, 리본 및 추모배너 달기, 사찰현수막 설치 및 추모광고 게재, 청와대 및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항의 전화하기 등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조계사(서울 종로구 견지동)에서는 ‘참회와 성찰을 위한 108배 기도정진’이 봉행되고, 6월 5일 오후 7시에는 문수 스님 천도의식, 추모사 및 조사, 추모공연 ...
2010-06-03 16: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