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천안함 전사자 49재 봉행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자광 스님)는 5월 13일 오전 10시 해군2함대사령부 해웅사(경기도 평택시)에서 천안함 46용사 49재를 봉행한다.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49재 의식, 영가법문, 추도사, 조가 등으로 진행되며 총무원 부·실장스님과 교구본사주지스님, 해군군승, 유가족, 군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문의 02-749-8646
2010-05-11 13:56:23
승가사 서울포교원 개원
태고종 경기도 가평 호명산 승가사(주지 지성 스님)는 5월 6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서울포교원을 개원했다.승가사는 태고종 최초의 등록사찰로, 원래 서울 왕십리에 있었으나 지역재개발로 인해 지난해 9월 경기도 가평 감로사로 이전했다. 승가사 서울포교원은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새로 문을 연 것이다.전 태고종 총무원장 인곡 스님은 법어를 통해 "한국불교사 최초의 육신등공을 이루신 충담대종사의 위법망구 정신이 어린 왕십리 승가사가 감로사 이전에 이어 오늘 서울포교당을 개원하니 감개무량하다"며 "대대로 인연을 이어 온 신도들은 앞으로도 충담대종사의 수행교화 공덕을 계승하여 호명산 감로사 성역화 대작불사에 수희 동참하자"고 당부했다.주지 지성 스님은 인사말에서 "승가사는 소신공양 수행공덕과 함께 법난 이후 첫 종단등록 사찰이라는 자긍심이 서린 사찰"이라며 "서울포교원에 모신 부처님과 탱화도 전부 왕십리 승가사의 성보 그대로 옮긴 것인 만큼 신도들과 더불어 승가사의 무궁한 발전에 더욱 힘쓰...
2010-05-11 13:48:31
해인사 현장조사 실시키로
조계종 중앙종회 총무분과 해인사현안문제파악을위한소위원회(위원장 진화 스님)는 5월 6, 7일 양일 간 제3차 회의를 열고 부처님오신날 직후 현장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조사는 해인사 고불암과 무량수전, 미타원, 조주연수원 등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2010-05-11 13:46:53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불사 '시동'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자광 스님)는 5월 4일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불사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 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 등 사부대중 3천여 명이 참석했다.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치사를 통해 "군포교의 요람인 육군훈련소 법당은 한국불교의 미래"라면서 "우리 불자들의 사명이며 불교중흥의 초석이 될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불사에 우리 불자들의 온 역량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은 "이곳에 3천500석 규모의 대형 법당을 2년 내에 완성해 장병들에게 포교의 전당 제1번지로 만들겠다"며 "대형법당이 완성되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호국정신으로 무장한 정예 수계불자를 연간 10만 명 이상 양성하는 도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호국연무사는 올 9월 공사를 시작해 2012년 4월 30일 완공 예정이다. 수용인원은 1층 2,800석, 2층 700석 등 총 3,500석으로 현재 1...
2010-05-11 13:46:18
동화사 주지 후보 성문 스님 확정
조계종 동화사 주지후보에 성문 스님이 최종 확정됐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경 스님)는 4월 30일 오후 2시 제223차 회의를 열고 동일표를 얻었으나 법랍에 밀려 탈락한 선문 스님이 신청한 재검표를 실시한 결과 128표를 얻은 성문 스님의 주지후보 당선을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재검표 결과 선문 스님은 127표를 얻었다. 교구선거관리위원장 날인이 누락된 표는 무효표 처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진행된 재검표 결과 교구선관위원장의 날인이 없는 투표용지는 성문 스님 1표, 선문 스님 2표 등 총 3표로 확인됐다.
2010-05-11 13:42:57
제9회 북경팔대처차문화제 참가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중국 북경 영광사에서 열린 제9회 팔대처 중국원림차문화제(이하 차문화제)에 참가해 고려황실다례 시연 및 한국전통음식 체험관을 운영했다.팔대처 차문화제는 차문화 보급 및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4월 영광사를 주무대로 열리며, 복건ㆍ절강ㆍ호북 등 대표적인 차 생산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주요행사다. 천태종의 각종 시연은 팔대처원림관리국의 공식 요청으로 이뤄졌다.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차문화제 개막식에서 "차 문화제는 각 지역의 문화예술이 한 자리에 모여 너와 나라는 구분을 없애고 우리라는 동질감을 갖도록 해 동체대비사상이 실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했다.개막식에서 천태차문화보존회 회장 세운(천태종 교육부장) 스님은 한국전통의 제다(製茶)법을 선보였으며, 천태다도대학원생 10여 명은 고려 황실이 연등회(음력 2월 15일)와 팔관회(음력 11월 15일 전후 3일) 때 행하던 진다의식(進茶儀式)을 시연했다. 천태종...
2010-05-11 13:41:54
[봉축사]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
선학원 설립자의 한 분이신 만해 한용운 스님께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성탄’시에서 “부처님의 오심은 이 곳과 저 땅에 밝고 어둠이 없고, 너와 나에 살고 죽음이 없음이다”고 하셨습니다.즉 부처님이 오신 뜻은, 모든 생명은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존엄성을 지니고 있다는 자유와 평등의 선언이며, 또한 모든 중생들의 괴로움을 편안케 하기 위한 것임을 말씀 한 것입니다.우리는 이러한 부처님의 탄생을 봉축하고 미혹에 찬 우리들의 삶을 부처님의 광명으로 환히 밝히고자 지혜의 등 광명의 등을 높이 드는 것입니다.우리는 어둠을 밝히는 연등과 더불어, 마음속 진리의 등을 환희 밝혀야 할 것입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에서는 “진리의 등을 밝히려면 믿음을 심지로 하고, 자비를 기름으로 하며, 생각을 그릇으로 하고, 공덕을 빛으로 하여, 탐,진,치, 삼독심을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우리는 불기 2554(201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저마다 올리는 연등이 우리 마음의 무명을 밝히고 나아...
2010-05-11 12:53:07
[봉축사]총지종 통리원장 지성 정사
시방삼세에 두루하신 법신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뭇중생들을 위해 깨달음의 문을 열어 보이시고 인도하신 부처님 탄신일을 맞았습니다. 불자된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깨달음을 궁구해 나아가는 수행인으로서 부처님 오신날을 경축해 마지 않습니다.우리가 인간의 몸을 받고 부처님 법을 만남은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고통이나 욕락에 떨어지지 않고 수행을 할 수 있고, 부처님의 정법을 바탕으로 깨달음의 길로 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 당체로서의 부처님은 허공계에 편재충만(遍在充滿)하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우리네 범부중생들에게는 2500여년 전 역사상 실재하셨던 석가모니 부처님의 발자취를 좇는 마음이 각별할 수 밖에 없습니다.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깨달음의 길을 몸소 걸으신 부처님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부처님은 태자 시절에 사람이 태어나고 병들어 죽는 고통을 목도하고 왕자의 길을 버리고 출가했습니다. 히말라야 설산에서 6년을 고행하신 후 온갖 ...
2010-05-11 12:06:30
[봉축법어]총지종 종령 효강 정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불자여러분들께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500여년 전 부처님께서는 우리들의 무명을 벗기고 고해에서 벗어나도록 만고불변의 진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수많은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그 가르침이 오늘도 이어져 우리들은 연등을 밝히고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투신 뜻을 다시 새기며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시아를 벗어나 온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혜를 강조하는 불교의 보편적 진리성과 인종과 민족을 초월한 조건 없는 자비심의 확대에 힘입은 것입니다. 인류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세계는 미신과 맹신을 버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더욱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의 훌륭한 가르침이 더욱 펼쳐져 온 인류가 전쟁과 테러의 위협에서 벗어나고 빈곤과 기아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불자들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된 보...
2010-05-11 12:04:44
[봉축사]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인연이 지중하신 불자 여러분! 환희로운 마음으로 부처님 강탄을 봉축합시다.부처님께서는 태어나자마자, 룸비니동산에서 일곱 발자국 걸어가서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라고 외치셨습니다.요즘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면 내가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최고이고, 독불장군으로 잘못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래의 뜻은 우주만물 중에서 내가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즉 인간의 존엄한 실존성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우리들 스스로를 존귀하게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이렇게 인연이 지중한 나는 그리고 우리들은 고통 속에서 헤매는 모든 중생을 구제 하리라는 '대자비심'을 내야만 하는 것입니다.부처님께서 이 땅에 강림하신 뜻은 내가 이 우주에서 가장 숭고함을 깨닫고, 가장 존엄한 내가 중생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우리 ...
2010-05-11 12:01:01
[봉축법어]관음종 종정 죽산 스님
佛照光明無餘地불조광명무여지何方世界有暗那하방세계유암나人人各持自燈火인인각지자등화豈待日月尋前路기대일월심전로佛在靈山莫遠求불재영산막원구靈山只在汝心頭영산지재여심두旣心淸淨如來現기심청정여래현譬水虛明日月彰비수허명일월창부처님의 광명이 모든 나라와 일체중생을 비추니시방세계 어느 곳에 어두운 곳이 있으랴.사람들 각각 스스로의 등불을 지녔으니어찌 해와 달을 기다려 앞을 찾으랴.부처님은 영산에 늘 계시니 멀리서 구하지 말라.영산은 어디에 있는가 중생들 마음속에 있느니라.마음이 깨끗하면 여래가 절로 나타나니물이 맑고 밝으면 해와 달이 선명히 비추니라.
2010-05-11 11:58:30
[봉축법어]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
잘 듣고 생각하고 말하여 통하면 부처님을 만납니다!빛의 나라 동쪽 땅 푸른 언덕 우리나라집집마다 향과 등불과 부처님의 깃대 모시는 풍속일천 칠백성상 이룩되어곳곳에서 들려오는 범패와 종과 바라소리온 나라에 울려 퍼지니슬픈 사람 슬프게 바다를 향해 울고기쁜 무리 기쁘게 땅을 향해 웃으면서또 한 성상 보내는 가운데우리 부처님 오셨습니다.세월은 물거품 같고 번갯불 같아 무량겁의 바람을 밟아 이루어지고 쓰러지기 여러 해물병과 발우(鉢盂)로 탁발해서 부처와 조사를 다시 보면서 탐구하니여러 번 쓰러지고 여러 번 일어난 이치는생기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는 모습입니다.하늘땅 말은 아득하고 멀어도 견딜 줄 안다면진리의 세계는 큰스님들과 어린 아이들이 함께 들어가는 마당인데사람끼리 하는 말 사람이 알아듣지 못하고어찌 기는 짐승의 소리 나는 새의 노래를 알며피어있는 꽃의 마음을 알겠습니까?겸손하고 진솔하게남의 말도 잘 듣고 생각 깊이 하여마음에 들게 말하는 법 익혀서듣는 마음 평화롭게 하면어느 틈에 우리 ...
2010-05-07 10:08:30
[봉축사]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
불기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온 누리와 시방법계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국민 모두와 불자여러분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 하기를 축원 드립니다.부처님께서는 자비와 지혜의 빛으로 일체중생의 행복과 영원한 자유의 진리를 깨우쳐 주시고자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사바세계가 결코 괴로운 세계가 아니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세계임을 정각(正覺)으로 증명하시며 참된 진리의 세계를 열어 보이시고 깨달아 들어가게 하셨습니다.만물의 생명이 나와 다르지 않다는 동체대비(同體大悲)의 가르치심은 미혹 중생의 두터운 무명(無明)을 깨치고 번뇌와 탐욕, 어둠으로 묻힌 우리 마음에 한 줄기 빛이 되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오래전 서역만리 인도에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셨지만 지금도 일체세간(一切世間)과 우리 곁에 상주(常住)하고 계시며 불변의 진리를 내보이고 계십니다.불교는 생활과 떨어진 관념의 종교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수행과 전법을 통하여 깨달음을 성취하는 실천의 종교이며 생...
2010-05-07 10:05:28
[봉축사]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봉축사거룩하신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하늘에선 꽃비가 내리고 땅에선 산천초목이 춤을 추며 부처님 오심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누구나 다르지 않음을 세상에 알리셨습니다. 나와 네가 다르지 않고 우리가 다르지 않으며 더 나아가 부처와 중생이 다르지 않아 일체중생이 다 나의 아들임을 열어 보이셨습니다.몸으로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고, 마음으로는 걱정과 슬픔, 고통과 괴로움으로 응어리진 우리 중생에게 부처님께서는 우리가 본래 늙을 것도 죽을 것도 없는 영원한 생명임을 가르쳐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開示悟入하신 일대사의 인연입니다. 불자 여러분. 세상은 너무나 기쁩니다. 자신이 본래 위대한 존재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끝없는 윤회의 악순환에도 불구하고 이유도 모른 채 사라져간 인생의 수수께끼가 드디어 명백히 우리 앞에 밝혀졌습니다. 들어올 때는 어떻게 들어왔지만 나갈 때는 다시 들어온 구멍을 찾지 못해 봉창을 두드리는 꿀벌처럼 나아갈 곳...
2010-05-06 10:13:21
[봉축법어]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선언하고 실현하신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선언하고 실현하신 부처님 오심이여. 봄의 설렘 속에 피어오른 새 잎들이 푸른 물결 되어 함께 노래하네.삼라만상 모든 존재 서로 서로 의지하듯, 좋은 인연 맺으면서 봉축의 기쁨 나눌지니 실의와 아픔에 빠진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을 위해 등불을 밝히라.無風天地無花開無露天地無結實寶塔畢竟化爲塵一念淨心成正覺기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기쁨을 얻을 수 없고 땀 흘리지 않으면 그 열매를 맺을 수 없으니천지에 바람 불지 않으면 꽃이 피지 않고 찬 이슬이 없으면 결실을 얻을 수 없느니라.
2010-05-06 10: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