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독도에서 축제 열리기를…”
울릉지역의 최대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회당문화축제-독도아리랑’이 7월 29, 30일 양일간 울릉도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 서울교구청장 수성 정사, 부산교구청장 혜명 정사, 경주교구청장 정훈 정사, 포항교구청장 의신 정사, 전라교구청장 도진 정사, 통리원 포교부장 겸 문화사회부장 덕정 정사, 선원심인당 주교 수진 정사, 총지심인당 주교 원상 정사, 여래심인당 지우 정사 등 종단 스승들과 배도순 위덕대 총장, 총금강회장 일석(이상택) 각자 등 종립학교 관계자 및 총금강회 서울, 대구, 부산, 대전, 경주, 포항, 전라지부장, 신계륜 신정치문화원 이사장, 정윤열 울릉군수, 김수년 울릉경찰서장, 조찬영 울릉교육청 교육장, 이상인 울릉문화원장 등 울릉주민, 관광객 등 사부대중 3천여 명이 참석했다. ‘독도아리랑-진호국가((鎭護國家)’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당문화축제는 이틀 동안 생명사랑콘서트(29일)와 독도사랑콘서트(30...
2009-08-04 15:5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