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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 선거 9월 22일 재실시
태고종 제24대 총무원장 선거가 9월 22일 다시 열린다.태고종 중앙종회는 9월 7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열린 제99회 임시회를 갖고 9월 22일 제24대 총무원장 선거를 다시 치르기로 하는 한편 인공, 지허, 대은, 도산 스님 등 4명의 입후보자를 모두 인정하기로 했다.중앙종회는 또 총무원장 직무대행에 중앙사정원장 월운 스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보경 스님을 재 선임했다. 아울러 공명정대한 선거관리를 위해 4인 후보측에서 1인 씩을 총무원장 선거관리위원으로 추천키로 했다.중앙종회는 이어 제98회 임시회에서 총무원 집행부 겸임금지조항을 적용해 중앙종회의원 자격을 박탈한 능해 스님과 법담 스님에 대한 자격을 재 인정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9-09-07 16:57:09
천태종 배구대회 황해사 우승
천태종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배구대회에서 포항 황해사가 대회 개최 후 처음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9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충북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종정 도용 스님을 비롯해 종단 대덕스님들과 내외빈, 천태종도 등 7천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36회 상월원각대조사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앙청년회(회장 오순학) 주최로 열린 이날 배구대회 A리그 결승전에서 포항 황해사는 경주 청강사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위는 대전 광수사, 강릉 삼개사가 차지했으며, B리그에서는 음성 묘정사가 우승했다.족구에서는 서울 삼룡사가 밀양 삼양사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치고 우승했으며, 3위는 울산 정광사. 인천 황룡사가 차지했다. 릴레이경기에서는 창원 원흥사가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서울 관문사, 3위는 인천 황룡사, 춘천 삼운사가 각각 차지했다. 또 응원상 A그룹 1위는 울산 정광사, 2위는 부산 삼광사,...
2009-09-07 15:47:22
범종불사천일기도·중창불사 회향
조계종 서산 부석사(주지 주경 스님·충남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는 8월 30일 오전 10시 40분 경내에서 '범종불사 천일기도 및 중창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을 비롯해 용일사 주지 성전 스님, 유상곤 서산시장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설정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석사는 15년 전만해도 수덕사 대중들이 말사 중 가장 부임을 꺼려하는 사찰이었으나 주경 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이후 가람정비 및 불사, 범종조성까지 회향하면서 일대 혁신을 이뤄냈다"면서 "여기 모인 대중들도 원력을 세워 살아가는 '원생(願生)'의 삶을 통해 자신과 이웃, 국가와 민족, 삼라만상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부석사 주지 주경 스님은 인사말에서 "1999년 주지로 취임한 후 많은 일들을 했지만 가장 의미 있는 불사는 바로 범종불사천일기도를 원만히 회향한 것"이라면서 "많은 불자들의 동참으로 조성된 부석...
2009-09-07 14:27:35
70대 할머니 전재산 동국대 기부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아파트를 동국대에 기부한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최연이 할머니(1936년 12월생·부산 해운대구 좌동)는 8월 31일 본인의 전재산이라 할 수 있는 시가 2억1천500만원 상당의 아파트(전용면적 84.96㎡)를 동국대에 기부했다. 특히 최연이(법명 연불심) 할머니는 이미 동국대 의과대학에 사후 시신기증까지 신청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경남 고성 출신인 최 할머니는 30대 초반 부산으로 진출해 직물공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합천 해인사에서 공양주보살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으로는 스님인 남동생과 조카 1명이 유일한 혈육이다. 독실한 불교신자인 최 할머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불교 종립대학인 동국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요긴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동국대는 향후 본인의 뜻에 따라 아파트를 처분해 장학기금으...
2009-09-07 14:23:47
제10차 조계종 간화선 세미나 개최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소장 현종 스님)는 9월 1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0차 간화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10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방룡 충남대 교수와 김종인 부산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한국 간화선의 특징과 간화선 전통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논평자로는 한형조(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병욱(고려대 강사), 김호귀(동국대 불문연 연구교수) 교수가 나선다.조계종 불학연구소에서는 2006년부터 간화선 대중화를 주제로 매년 3차례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9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9-09-07 14:22:17
조계종 종책세미나 무기 연기
조계종 제33대 총무원장 선거 관련 공동 종책세미나가 무기한 연기됐다.해인승가대학 총동문회(회장 원학 스님)와 중앙승가대학 총동문회(회장 정념 스님)는 9월 3일 '종도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라는 성명서를 통해 "더 이상 우리의 순수한 취지가 훼손되지 않기 위해서 두 단체는 부득이 이번 공동 종책세미나를 무기 연기하고 추후 '후보자 초청토론회'로 대체함으로써 종도들의 현명한 선택에 기여하는 방안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동문회는 성명서에서 "동국대학 석림동문회가 종책세미나에 불참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우선 종도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은 종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종단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밝히기 위한 순수한 애종심의 발로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양 동문회는 "종단 일부에서는 특정한 이해관계에 얽매여 사안의 본질을 왜곡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
2009-09-07 09:55:29
청소년불교교리경시대회 분위기 고조
제1회 전국 청소년 불교교리 경시대회 접수자가 1천명(9월 1일 현재)을 넘어섰다.은정불교문화진흥원 주최로 9월 12일 개최되는 경시대회는 서울(동국대학교), 부산(금정중학교), 대구(능인중학교), 대전(보문중학교), 광주(정광고등학교), 전주(동대부속금산고등학교), 평택(청담정보통신고등학교), 남양주(광동고등학교) 등 전국 8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시험장이 개설되지 않은 제주와 속초, 충남 청양, 전남 해남 등지에서도 접수를 신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제주동여중, 제주중앙고 등 제주에서 3명의 학생이 응시했으며, 속초에서도 설악중학교 학생들이 응시했다. 이들 학생들은 서울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또 전남 순천과 해남, 충남 청양에서도 학생들이 대거 접수했다. 주최측은 전남과 충남에서 신청한 학생들은 광주와 대전에서 각각 시험을 치를 것이라고 설명했다.9월 1일 현재 경시대회 지역별 신청현황은 △서울 475명 △평택 162명 △대구 110명 △대전 105명 △광주 55명...
2009-09-07 09:54:46
지율 스님 조선일보 상대 승소
'천성산 지킴이' 지율 스님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5부(재판장 조원철 부장판사)는 9월 2일 '10원 소송'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지율 스님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번 판결은 지율 스님이 2008년 4월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문과 반론보도문 게재를 요구하고 법원이 받아들였는데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루 10원씩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낸지 1년 4개월 만이다.지율 스님을 비롯한 '도롱뇽의 친구'들은 '고속철도 천성산 구간 공사착공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는데 조선일보를 비롯한 상당수 언론사와 대한상공회의소는 '도롱뇽소송=2조5000억 손실'이라 보도했다. 이에 지율 스님은 2007년 말부터 '도롱뇽소송=2조5000억 손실'이란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며 바로 잡기에 나섰다. 그동안 연합뉴스와 중앙일보, 경향신문, 문화일보 등에서는 '2조 손실...
2009-09-07 09:53:42
'대원 문화의 달' 제정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이하 진흥원)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설립자인 대원 장경호 거사의 출생 및 타계일이 있는 9월을 '대원 문화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진흥원은 9월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다보원법당에서 타계한 재가불자 중 20세기 한국불교를 빛낸 재가불자 3인을 선정해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부대행사로 3인에 대한 사진전을 9월 8부터 15일까지 다보원법당과 로비에서 개최한다.'한국불교를 빛낸 재가불자 3인을 조명한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대원 장경호(사업가), 혜안 서경수(학자), 백봉 김기추(불교운동가) 거사의 생애와 업적이 집중 조명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재영 동방불교대학 교수가 대원 장경호 거사를, 이민용 영남대 객원교수가 서경수 거사를, 김광하 작은손길 대표가 백봉 김기추 거사에 대해 발표한다.대원 장경호 거사는 성공적인 기업가로서 재가불교를 통한 불교중흥을...
2009-09-07 09:50:42
태고종 총무원장 선거 잠정 연기
태고종 제24대 총무원장 선거가 연기됐다.태고종 총무원은 9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7일로 예정되었던 총무원장 선거를 연기하고 최근 논란이 되었던 총무원장 선거법을 보완키로 했다"면서 "9월 7일 임시중앙종회에서 총무원장선거법을 보완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총무원장 선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법원이 태고종 제24대 총무원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규칙 등 효력정지가처분' 결정을 내렸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9월 4일 지허·대은·도산 스님 등은 총무원장 선거후보 3인 명의로 접수한 선거규칙 효력정지 가처분을 이유있음을 들어 효력정지하고 판결확정 때까지 인공 스님 단독 후보로 진행되는 일체의 선거일정을 진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결정문을 통지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선거규칙이 후보등록이 마감된 이후인 8월 27일에야 공포되었고 중앙선관위가 주장하는 종법 제11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은 종규로 정한다'는 규정에 따른...
2009-09-07 09:49:36
대안교육 관련 대중포럼 연다
불교무설연구소(소장 정호 스님)는 9월 2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교계의 사회참여와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정책 대중포럼-불교계 대안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연구소가 마련한 첫 번째 정책포럼으로 타종교에 비해 그 활동이 미약한 불교계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날 포럼에는 광동고등학교 이학송 교장이 ‘우리 사회와 불교계 대안교육의 현황’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서며 장영심 자양사회복지관장과 김태주 전 성지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나란타학교와 성지고등학교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또 조계종 포교연구실 고명섭 연구원과 불교무설연구소 운영위원 범해(개운사 주지) 스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불교무설연구소는 2월 교구본사주지와 전ㆍ현직 종회의원 등이 참석해 만든 종책연구모임으로 사회정책과 종단종책 간 이격을 좁히고, 종단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개발, 종단종책에 관한 연구와 리서치 등 한국불교...
2009-09-02 16:41:38
총무원장 선거 종책세미나 연다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회장 원학 스님), 동국대 석림동문회(회장 현보 스님), 중앙승가대학 총동문회(회장 정념 스님)가 조계종 제33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9월 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종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원학 스님을 비롯한 3개 동문회장들은 8월 31일 오후 4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세미나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미나는 △제32대 총무원 종책평가 △제33대 총무원장 종책과 과제 △제33대 총무원장의 역할과 위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념 스님은 “이번 총무원장 선출과정이 공정하고 모범적인 선거가 되길 바라는 마음들이 많다”며 “이번만큼은 의미 있고, 시대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선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3개 동문회가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념 스님은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 관련 세미나를 하는 것은 공정선거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보도 등을 통해 ...
2009-09-02 11:08:29
국제포교사 강원도 불교문화체험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스님) 주최 제10회 해외활동 및 파견예정 국제포교사 한국문화체험행사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동안 강원도 속초 신흥사와 강릉 오죽헌 등지에서 개최됐다.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포교사들과 해외 파견예정이나 해외활동에 관심이 많은 국내거주 국제포교사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사찰과 지역의 유·무형 문화재를 탐방함으로써 한국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새롭게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진각종을 비롯해 조계종, 태고종, 총지종 총 4개 종단에서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8월 25일 신흥사에서 입재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신흥사 통일대불, 대원법당, 극락보전을 비롯해 계조암, 백담사, 낙산사, 홍련암, 휴휴암, 월정사 등의 사찰을 참배하고 108배, 발우공양, 다식·다도 등 불교문화체험과 오죽헌, 경포대, 화진포해수욕장, 이승만별장 등 지역 문화와 명소를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또 각 종단별 해외포교사례 발표와 한국불교문화 흐름...
2009-08-28 15:52:52
태고종 총무원장 선거 '파행'
2년여 동안 내홍을 겪어 왔던 태고종이 총무원장 선거와 관련해 또다시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보경 스님)는 8월 27일 총무원장 입후보자 자격심사를 벌여 인공(전 중앙종회의장) 스님을 제외한 대은(전 중앙종회 부의장), 지허(전 선암사 주지), 도산(전 보우승가회 회장) 스님의 후보자격을 박탈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무원장선거관리 규칙에 따라 이중 삼중의 복수 추천을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추천인 정수(중앙종회의원 10인 이상 단수 추천)에 미달된 대은·도산·지허 후보의 후보자격을 인정하지 않고 중앙종회의원 18명의 추천을 받은 박인공 스님을 단일 후보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총무원장선거법 제8조에는 '총무원장 후보자는 선거일 전 15일부터 3일간 중앙종회의원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서면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을 뿐 중복추전을 제한하는 규정은 포함돼 있지 않다...
2009-08-28 15:48:42
군부대 내 어린이법당 개원
조계종군종특별교구(교구장 자광 스님)는 8월 23일 교육사령부 내 자운사 문수당(어린이법당)을 개원하고, 천진불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자운사 어린이 전용법당 문수당에 조성된 천진불은 여진불교미술관장인 불상조각가 이진형씨가 조성하고 후불탱화는 자운사 신도인 우송대학 미대 하복희 교수가 조성했다.이날 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은 "어린이법당 문수당 개원을 계기로 군포교 활성화에 기여하며 열악한 현실의 지역 어린이 포교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09-08-28 15: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