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4월 21일 개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 스님)은 4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지난 해 3월 착공식을 가진 후 1년여 만에 완공된 템플스테이 종합정보센터 개관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종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는 대지 579㎡, 연면적 2,314㎡에 지하 2층, 지상 5층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용홍보관과 전시관,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관, 북카페, 사찰음식 시식체험장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템플스테이에 관한 정보공유와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1층의 홍보관 및 북카페에서는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홍보물과 운영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찰에서 직접 만들고 사찰 이름을 붙인 공주 영평사 연잎차와 평창 월정사 메밀차, 진천 보탑사 구절초차, 문경 대승사 뽕잎차 등 총 13종류의 템플티(Temple tea)를 판매하고 템플스테이 정보와 사찰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2009-04-10 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