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심인당 출입 원천봉쇄 당해
진각종 원로스승들이 강도불사를 위해 대명심인당(주교 능원 정사·대구시 대명3동)을 방문했으나 자칭 대구정법수호위원회에 의해 심인당 입구에서 원천봉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도흔 총인예하를 비롯해 혜일, 일정, 성초, 일각, 혜정, 휴명, 현봉, 경정 정사와 대안화, 지회심, 복선정, 영안행, 일성화, 지명혜 전수 등 종단 원로스승들은 4월 3일 오후 대구교구청 희락심인당(주교 관천·대구시 중구 남산3동) 강도불사에 이어 종단의 인사명령에 불복, 심인당을 무단점거해 물의를 빚고 있는 대명심인당을 방문해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위한 강도불사를 봉행할 예정이었으나 대구정법수호위원회 20여 명으로부터 심인당 입구에서 출입을 봉쇄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대구정법수호위원회는 이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찍새 총인 물러가라', '너희들이 무슨 원로스승들이냐', '이XX들아 너희들이 정사냐' 등의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손가락질을 하면서 원로...
2008-04-16 14: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