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묘각사 탬플스테이 개최
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는 3월 8, 9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낙산 묘각사에서 서울대학교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내마음 내려놓기'란 주제로 열린 템플스테이는 독일, 덴마크, 멕시코, 미국, 스웨덴, 중국, 프랑스, 체코, 핀란드, 홍콩, 한국까지 모두 11개 국가의 35명이 참가해 새벽예불과 울력, 108배, 다도, 연등만들기 등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8-03-17 14: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