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사찰 3천104곳·승려 8천395명
태고종에 등록된 전국 사찰의 수는 3천104곳이고, 승려는 8천395명으로 집계됐다.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운산 스님)이 조사한 사찰 및 승려 통계현황 자료에 따르면 10월 22일 현재까지 종단에 등록된 사찰은 3천104곳이며 각 시도별 등록사찰을 살펴보면 서울 322곳, 부산 178곳, 경기 460곳, 인천 176곳, 강원 138곳, 충북 238곳, 충남 190곳, 대전 99곳, 전북 298곳, 광주전남 205곳, 경북 245곳, 울산 62곳, 대구 67곳, 경남 287곳, 양산 37곳, 제주 85곳, 해외 10곳 등으로 집계됐다. 또 종단 승려수의 경우 8천395명 가운데 비구 7천253명(전종 478명 포함), 비구니 1천150명(전종 47명 포함), 교임·교법사 남 38명·여 1천104명 등으로 나타났다.태고종은 승려(비구, 비구니)와 교임·전법사(남·여 준승려) 및 신도(우바새·우바이)의 6부중으로 구성돼 있다.이재우 기사 sanjuk@milgyonews.net
2007-10-23 14: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