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포교·사회공헌 역할모색
조계종 봉은사(주지 명진 스님)는 6월 13일 오전 7시 봉은사 공식 자문기구인 (가칭)'봉은사 미래위원회'를 발족했다. 봉은사 미래위원회는 위원장 박원순(희망제작소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최열(환경재단 대표), 윤준하(환경운동연합 대표), 정성헌(평화생명포럼 대표), 김선주(전 한겨례 논설주간), 고석만(MBC 특임이사), 손석춘(새로운 사회를 위한 연구원 원장), 신계륜(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지은희(덕성여대 총장), 안경환(국가인권위원장), 김건호(전 건설교통부 차관), 김진태(대구고검 차장검사), 임옥상(화가), 승효상(건축가), 장용철(윤이상평화재단 상임이사), 정병호(한양대) 교수, 모경환(서울대) 교수, 이상덕(전 한국폴리텍강서대학 학장), 한경구(국민대) 교수, 심재혁(레드캡투어 대표이사), 정창현(전 봉은사 신도회장), 이화영(자비신행회 상임이사) 씨 등 시민사회운동가, 언론계, 정관계, 문화계, 학계, 재계 인사 25명이 참여해 봉은사의 미래와 사...
2007-06-14 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