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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시 부산서도 오색연등 물결
부산광역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회장 대성 스님)가 주최한 불기 2551년 ‘시민연등축제 봉축연합대법회’가 5월 19일 사직실내체육관을 비롯한 부산 일대에서 봉행됐다.법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사직실내체육관 옆 야외조각공원 및 특설무대에서는 연꽃만들기, 단주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오후 2시부터는 불교수호 1080배 참회정진기도가 진행되기도 했다. 진각종 부산교구청장 혜명정사가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어 오후 5시부터 집행위원장 혜명(진각종 부산교구청장ㆍ명륜심인당 주교) 정사의 “지혜의 등, 자비의 등을 밝혀 부산을 연꽃향기로 가득 채우자”는 개회선언으로 봉축연합대법회가 시작됐다. 부산불교연합회장 대성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봉축법회는 봉축의 의미와 더불어 지난 1월 23일 불교수호대법회의 열기를 잇는 화합과 성찰의 자리”라고 했다. 또 쌍계사 조실 고산 스님은 법어를 통해 “각자가 깨달음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
2007-05-22 11:58:02
이웃돕기 자비의 쌀 100포 전달
전북교구종무원장 법운 스님이 부안군청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종무원장 법운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9일 부안군청에 쌀 100포(20kg)를 전달했다.전북교구종무원장 법운 스님은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오늘 전달된 백미는 태고종 전북교구 산하 200여 사찰 종도들이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보살도의 정신이 담겨있다"며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05-22 11:52:48
아시안게임 유치 자축 봉축법회
인천불교범종단공동봉축위원회(봉행위원장 지명 스님)는 5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대법회를 개최했다. 문화공연에 이어 진행된 봉축대법회에서 봉행위원장 지명(백령도 연화정사 주지)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성공을 자축하며 인천시민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부처님의 무량광명이 인천시민 여러분과 불자 개개인의 가정마다 드리워져 항상 건강과 안녕이 깃들길 서원한다"고 말했다. 집행위원장 무원 스님이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집행위원장 무원 스님은 발원문을 통해 "2014년 아시안게임이 40억 아시아인의 가슴속에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게 해주시고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가정과 사회가 평온하며 나라와 온 세상이 태평하게 해달라"고 발원했다.이에 앞서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열린우리당 김교흥 의원, 인천시의회 박창규 의장도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퍼지길 기원했다.한편 인천문화...
2007-05-22 11:42:56
시내 중심가서 '축제의 밤'
연등불빛이 대구시내를 물들이며, 2만 명의 사부대중들이 부처님오신 뜻을 함께 나누었다.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구광역시 봉축위원회(위원장 허운)는 5월 19일 반월당 중앙로를 비롯한 대구시내 일원에서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진을 봉행했다. 대구연등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대구시내 중심인 반월당에서 불자와 시민이 함께 하는 거리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연등축제는 장엄등 전시, 문화체험마당,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법고와 시경심인당 다도회의 육법공양으로 시작된 법요식에서 진각종 대구교구청장 관천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불교는 원래 인간 세상과 떨어진 교리가 아니므로 세상이 혼탁하면 정화하는 것이 본지”라며 “부처님오신날을 부처님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한 청정수행의 기본을 다지고, 자비와 온정의 지혜복덕을 이웃과 사회가 함께 하는 실천의 계기로 삼아야 하겠다”고 했다. 이에 앞서 봉행위원장 허운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불자들은 부처...
2007-05-22 10:57:11
10만 연등 서울 밤하늘 수놓아
10만여 개의 연등이 서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서울 연등축제가 5월 20일 조계사 우정국로와 동대문야구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동대문야구장에서 봉행된 연등법회는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등 5만여 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마당과 법요식 순으로 진행됐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가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관불의식을 시작으로 봉행된 봉축법요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어둠은 탐욕과 분노, 사견을 텃밭으로 나와 남이라는 씨앗으로 자라나며 서로 적대함에 진보와 보수, 남과 북 그리고 동과 서로 분열하고 부자와 가난마저 서로 질시하고 멸시하며 고통을 분출한다"며 "지혜의 연등을 높이 들어 서로가 서로를 비추어 한량이...
2007-05-22 10:47:34
봉축메시지/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오늘은 부처님께서 샤카의 성자(聖者)로 사바세계에 오신 날 입니다. 이맘때면, 지구 북반구 도처에는 봄이 한창입니다. 샤카의 성자 석가모니가 태어나신 룸비니동산에도 봄의 향기가 그윽했고, 별이 막 빛나기 시작한 밤이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는 참뜻 속에는 ‘하늘 위와 아래서 나 홀로 우뚝하다’는 인간선언(人間宣言)이 함축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이 속박(束縛)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한 자유선언(自由宣言)이기도 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으로 축약되는 이 말씀은 석가모니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시고, ‘인간으로서의 부처’를 미리 강조한 첫 고고지성(呱呱之聲)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우주의 한 존재로 여기신 석가모니는 인간을 중시한 나머지 일찍 인천(人天)이라는 말씀으로 인간과 우주를 하나의 경지로 보셨습니다. 하지만 우주를 관장하는 절대적 존재로서의 하늘 보다는 인간을 먼저 앞세워 “내 삶에서 일체의 인천을 이롭게 하리라!”고 선언하신 ...
2007-05-19 10:27:49
봉축법어/천태종 도용 종정
부처님의 본래 서원 중생들을 교화하여 똑같은 깨달음에 들게 하려 하심이라.부처님께 일체를 바치고, 온전히 공양 올리니 법신 생명 환희하며 덩실덩실 춤을 추네. 거룩한 이 오신 찬란한 오월이여, 합장하는 손끝마다 하얀 연꽃 피어나니 아, 당신은 이미 대자유인더 찾아야 할 자유는 없어라. 春風花繡地(춘풍화수지) 雲捲月滿天(운권월만천) 應化三千年(응화삼천년) 妙光常不昧(묘광상불매) 봄바람 불어와 꽃이 온 땅을 수놓고 구름 걷히니 달빛이 하늘에 가득하구나. 부처님 나투시어 삼천 년에 묘법의 광명은 영원하도다.
2007-05-19 10:23:04
천태종, 개성 영통사 시범순례 합의
개성 영통사 성지순례길이 열렸다. 천태종 사회부장 무원 스님은 5월 18일 "천태종과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이 5월 16일 영통사 성지순례에 합의했다"며 "5월 29일 선발대 답사를 거쳐 6월 8일 500명과 18일 500명, 23일 1천명 등 3차례 2천명이 시범순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차 순례단에는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우리민족하나돕기운동본부, 영통포럼, 불교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2차와 3차에는 일반불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부장 무원 스님은 "영통사 시범순례 합의로 영통사 성지순례길의 정례화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3차례의 영통사 시범순례를 마친 후 성지순례 정례화를 위해 북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행사로 치러지는 개성 영통사 성지순례는 오전 8시 파주 도라산 남측 출입관리사무소(CIQ)를 출발, 북측 출입관리사무소와 개성시내를 거쳐 영통사와 마애불, 연꽃바위 등을 둘러본 뒤 개성 송도호수와 개성시...
2007-05-19 10:01:46
조계사 시민선원 기공식
조계종 조계사(주지 원담 스님) 시민선원 기공식이 5월 18일 오후 2시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봉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혜정, 보성 등 원로의원 스님, 중앙종회의장 자승 스님, 교육원장 청화 스님, 김병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권영진 서울정무부시장, 이해봉 정각회장, 윤원호 이타회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치사를 통해 "이 자리가 있기까지는 부처님의 가호와 사부대중의 힘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조계사가 수행과 전법도량으로서 한국불교를 중흥하고 한류의 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도록 불교성지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은 인사말에서 "조계사를 한국불교 중심도량으로서의 위상에 맞게 가람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건립되는 시민선원은 수행의 장, 문화의 장, 역사의 장, 한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사는 200...
2007-05-18 15:47:07
봉축메시지/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우리 이웃을 부처님으로 섬기면 우리 모두는 부처님의 나라에 살 수 있습니다. 꽃비내리는 사월 초파일! 인류의 위대한 스승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태자의 몸으로 사바세계에 오셨습니다. 태자의 고향은 인도북부 조그마한 나라 카필라국 이었습니다. 이웃 강국들의 분쟁 틈에 국민들은 소국의 왕자가 부국 강병하여 천하를 제패할 군주가 되기를 강력히 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위를 버렸고 오직 차별 없는 자비심과 맨발로 국경을 넘나들며 수행하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만인이 그를 깨달음을 얻으신 분 - 부처님이라고 공경하여 불렀고, 강국의 제왕들은 합장하고 그의 흙 묻은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살육과 강탈의 국경은 진정되고 대소국의 민생들은 화평을 얻었으며, 수많은 제자들과 함께 하는 칼과 방패 없는 무혈의 행군은 머무는 곳마다 대화의 광장을 열었습니다. 국왕과 군신들은 물론 저자의 유녀들도 법문을 청하였고 신념이 다른 종교인들과도 격의 없이 대화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이를 기록하여 후대에 전하였으...
2007-05-18 10:40:39
봉축법어/조계종 법전 종정
부처는 본래 나지 않아 오고 감이 없고 법法은 본래 없어지지 않아 온 누리에 가득합니다. 그 모습은 텅 비어 보이지 않지만 묘용妙用이 자재自在하여 찾고 부르는 곳에 현신顯身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무명無明 속에 걸림 없는 지혜를 빚어낸 이는 곳곳에서 부처를 이루어 낼 것이요 나고 죽음 속에서 무생無生의 눈을 뜬 이는 생멸生滅없는 평화를 얻을 것입니다. 대립과 투쟁 속에 무쟁삼매無諍三昧를 이룬 이는 화해和解를 빚어내어 상생相生의 길을 열 것이며 탐욕 속에 들어 있는 이타利他의 덕성德性을 깨달은 이는 평화와 안락安樂을 베풀어 중생을 이롭게 할 것이며 어리석어 죄업罪業을 지은 사람은 뉘우침을 통해 회심回心의 눈을 열어 성위聖位에 오르게 하였으니 무명無明은 도道를 이루는 바탕이요, 삼독번뇌三毒煩惱는 깨달음을 여는 근본입니다. 이것이 부처님 법신法身의 묘용妙用이요 나고 죽음이 없는 진리의 광명입니다. 심외무법心外無法이요 만목청산滿目靑山이니라 마음...
2007-05-18 10:39:12
봉축메시지/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오늘은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서 번뇌와 무명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인간과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일대사 인연 (一大事 因緣)으로 사바세계에 오신 참으로 거룩한 날입니다. 이렇게 뜻 깊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불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불은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참뜻은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더불어서 다같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또한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탐진치 삼독심을 버려야 합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갈등과 번뇌를 가져다주고, 고통을 받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오늘의 우리는 없어서 받는 고통보다 조금 더 가지려고 하는 이기적인 욕심을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서 받는 괴로움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 욕심 때문에 얽매이게 되고, 그 결과 인간다운 삶을 그르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살아가고 존재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이웃...
2007-05-18 10:35:03
봉축법어/태고종 혜초 종정
오늘은 부처님오신날입니다. 부처님은 빛과 생명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빛(光明)은 어두운 이에게 필요하고 생명은 존중받을 때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물질, 사상, 종교, 문화 등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많은 것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의 존재 목적은 하나입니다. 결국 인간의 참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지요.그러나 이런 것들로 인하여 인간이 불행해지고 인간의 존엄한 가치가 상실된다면 이러한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현대인들은 대단히 어리석습니다. 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생명의 근원인 소중한 인류의 자산을 마구 파헤쳐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멸망(滅亡)의 길로 재촉하고 있습니다. 물질은 유한하여 아무리 채워도 만족해질 수 없습니다. 다만 마음의 평온과 안정만이 영원한 평화와 걸림 없는 대자유(大自由)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만 책임을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하철이 복잡하고 좁은 것은 내가 타고 있기 ...
2007-05-18 10:26:39
"영담 스님은 공개 참회하라"
한국불교기자협회는 공개석상에서 불교계 언론을 '걸레'로 표현한 영담 스님의 발언에 대해 공개 참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5월 16일 발표했다. 불교기자협회는 성명서에서 "불교신문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불교방송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당사자의 이번 발언은 스스로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이자 교계 언론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격모독과 함께 수많은 독자들을 걸레로 취급한 것과 다름없다"며 "열악한 상황에서도 돈독한 신심과 자긍심으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는 한국불교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의 이미지를 한꺼번에 추락시키는 몰상식한 언행이라고 밖에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불교기자협회는 또 "영담 스님에게 5월 24일까지 공개 참회할 것을 촉구한다"며 "만약 이러한 공개 참회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한국불교기자협회는 당사자가 이러한 발언에 책임을 지도록 전면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천명했다. 불교기자협회는 이어 "교계 언론에 대한 무책임한 비난이 아닌 건전한 비판...
2007-05-17 15:21:51
제4회 불자대상 수상자 3명 선정
제4회 불자대상에 변호사 용태영, 탤런트 강부자 불자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병관 대장 등 3명이 선정됐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 지관 스님)는 5월 17일 "공적심사위원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불기 2551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불자대상 시상식은 5월 24일 오전 10시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용태영 변호사는 서울고법에 '석가탄신일 공휴권청구(1973년)'를 통해 부처님오신날을 국가 공휴일로 제정(1975년)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재가불자로서 불교사회활동 및 세계불교교류활동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탤런트 강부자씨는 연극배우로 방송과 연극무대에서 불자로서의 모습을 통해 불법홍포에 앞장섰으며, 한국불자예술인연합회 고문을 지내며 오랫동안 불자연예인으로서 깊은 신행활동과 후배 연예인들의 귀감으로 활동해 왔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병관 대장은 오랫동안 군포교에 ...
2007-05-17 15: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