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도·응화심인당 이전 신축 지진불사
진각종 대전교구청 산하 득도심인당(주교 현수 정사·대전 중구 오류동)과 응화심인당(주교 진성·대전 동구 성남동)은 12월 12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각각 신인당 이전 신축 지진불사를 봉행했다.
대전시 서구 월평동과 대덕구 송촌동으로 이전될 득도심인당과 응화심인당 지진불사에는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대전교구청장 휴명 정사, 득도심인당 주교 현수 정사, 응화심인당 주교 진성 정사, 건설국장 원주 정사, 기획국장 원암 정사 등과 대전교구 스승 및 신교도 등이 참석했다.
삼귀명례, 유가삼밀, 강도발원문, 대전교구청장 휴명 정사 천지팔양신주경 봉독, 시토, 인사말 순으로 봉행된 득도심인당 지진불사에서 득도심인당 주교 현수 정사는 강도발원문을 통해 "득도심인당 신축 지진불사가 부처님과 진각성존의 위없는 가르침을 펴는 복전이 되어 심인정법이 넘치는 만다라 세계의 바탕이 되길 기원한다"고 발원했다.
응화심인당 주교 진성 정사도 "복혜 많은 부처님과 천룡팔부의 가호는...
2006-12-15 16: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