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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치매예방 및 치료 강좌
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이 11월 23일 오후 2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뇌졸중과 치매의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 홍보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치료(신경외과 임소향 교수), 치매란 무엇인가(신경정신과 김진영 교수), 혈관성 치매의 예방과 칠(신경과 김광기 교수), 뇌졸중 치료와 치매예방(신경과 김동억 교수)등 4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 계절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높아져 뇌졸중 위험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뇌졸중의 대처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료 치매검사가 실시된다. 문의 031-961-7200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
2006-11-20 14:48:39
호남 최초 비구니강원 개원
호남지역 최초의 비구니 강원이 문을 연다. 전남 화순 모후산 유마사(주지 일장 스님)는 한국전쟁(6·25)으로 소실된 지 50년 만에 중창불사를 통해 전통 비구니 강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깨치게 해서 21세기에 맞는 비구니 수행자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개원하게 되는 강원(승가대학)은 4년 과정으로 경·율·논 삼장에 대한 강의와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포교복지, 수행, 교양 등의 과목을 통해 올바른 수행자와 인재를 배출하게 된다. 특히 외국어 교육을 위해 전남대학교 등 지역대학의 원어민 교수를 초청, 회화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유마사 주지 일장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배워 올바른 수행자를 한사람이라도 더 배출해 우리들의 삶의 환경을 정화하고 고통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올바른 삶으로 이끌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비구니 강원을 개원하게 됐다"며 "4년의 교육과 수행을 통해 홀로 설 수 있는 수행자의 자질을 함양하...
2006-11-17 14:49:45
동국대 서윤길 교수 정년기념 논문집 헌정
밀교학자 운곡 서윤길 동국대 교수 정년기념 논문집 헌정식이 11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엠베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서윤길 교수의 연구성과물을 한데 모아 제자들이 펴낸 '한국밀교사상사' 논문집 봉정에 이어 동국대 이사장 영배 스님은 축사를 통해 "동국대와의 인연은 이것이 끝이 아니며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도 "서윤길 교수의 연구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축사를 했다. 그 외에도 동국대 김병식 부총장, 조계종 전 종회의장 월탄 스님, 동국대 전 이사장 현해 스님, 군종특별교구장 일면 스님, 목정배 명예교수 등 사부대중이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윤길 교수는 답사를 통해 "이제는 더불어 살고, 따뜻한 삶에 관심을 두고 살 것"이라며 "제자들에게 들려주기만 하는 교육이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이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라도 가서 봉사하겠다"며 앞...
2006-11-15 16:50:15
진기60년도 예비교화스승교육 회향
진각종 예비교화자의 수행과 교화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진기 60(2006)년도 예비 교화스승 교육이 11월 12일 회향했다. 교육원(원장 경정 정사) 주관으로 서울 총인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15자성(주간)동안 진행됐다. '진각의 길'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매일 새벽 계명정진에 이어 △오전·오후 공식불사 △자성일 2시간 정진(월초불공 회향 3시간) △진각교전 연구 △설법안 발표 △체험법문 △희사법(단시, 제시, 경시, 차시, 십일희사, 절량희사, 강도희사, 강도부 등) △염송법(염송의 의미, 자세 등) △스피치교육 △심인당 관리법 △불사집전 체험 등 일선 교화에 있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 중심으로 진행됐다. 예비 교화스승 교육을 마친 현해(전산국), 혜운(탑주심인당), 명인(지정심인당), 현강(포교부), 은혜지(서원도량), 연화정(탑주심인당), 혜심주(지정심인당), 정심화(서원도량) 처무 등 8명은 앞으로 포교일선...
2006-11-15 16:49:25
묘법심인당 주교 보당 정사 임명
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11월 2일 경기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전국 스승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친 뒤 제 250회 원의회 및 인사위원회를 열고 묘법심인당(경남 통영시 무전동) 주교에 보당(사진) 정사를 임명하고, 교화스승 심인화 전수를 전보, 발령했다. 보당 정사는 2001년 진각종에 입문, 전산실 처무를 거쳐 2005년 항자심인당 교화보조 스승으로 임명됐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6-11-15 16:48:56
심인중 도서관 소식지 '보리수' 창간
심인중학교(교장 박응재) 학생들의 독서력을 진작하기 위한 도서관 소식지 '보리수'가 창간됐다. '보리수' 창간호에는 도서관 소식과 예절, 추천도서와 인기도서 및 도서관 발자취 등을 싣고, '도서관에서 시 읽기'로 윤동주의 '코스모스', 도서 14계명, 다독자 시상식 관련 기사 등도 담겨있다.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엮는 '보리수'는 독서를 생활화하는 한편 학생들의 사고력, 토론문화 향상 등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박응재 교장은 '보리수' 창간 축사를 통해 "학생들이 많은 책을 읽고 그 속에 담긴 훌륭한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배우며 미래를 열어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
2006-11-15 11:26:15
"10선계를 능히 지키겠나이다"
428명의 진언행자들이 진각종 삼매야계단 보살십선계 수계관정불사에 임해 불제자로서의 정법을 맹서했다. 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11월 13, 14일 오후 2시 서울 총인원 서원도량과 대구 희락심인당에 개설된 삼매야계단에서 진기 60(2006)년도 보살십선계 수계관정불사를 봉행했다.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봉행된 수계관정불사는 혜일 총인예하를 비롯한 일각, 휴명, 현봉, 수정, 진성, 진산, 회정, 효암 정사와 지명혜 전수가 증명아사리로 참석하고 전계아시리는 성초 정사, 갈마아사리는 혜정 정사, 교수아사리는 경정 정사가 맡았다. 금강수 및 계체함 가지불사에 이어 계체이운을 시작으로 진행된 수계관정불사는 △자비한 마음으로 살생하지 말라 △청정한 마음으로 투도하지 말라 △청정한 마음으로 사음하지 말라 △정직한 마음으로 망어하지 말라 △진실한 마음으로 기어하지 말라 △화합하는 마음으로 양설하지 말라 △부드러운 마음으로 악구하지 말라 △보시하는 마음으로 탐욕하지 말라 △환희...
2006-11-15 10:47:43
동국대 법인사무처장 정안스님
동국대 법인사무처장에 정안 스님이 임명됐다. 11월 14일자로 동국대 법인사무처장에 임명된 정안 스님은 1979년 통도사에서 출가, 그 해 청하 스님으로부터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1985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스님은 창녕 관룡사 주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
2006-11-15 10:24:17
도흔 정사 제 10대 총인 공식추대
도흔 정사가 진각종 제 10대 총인으로 공식 추대됐다. 진각종 인의회(의장 혜일 총인·원로회의기구)는 11월 14일 오후 4시 대구교구청 회의실에서 혜일 총인예하를 비롯해 성초, 일각, 혜정, 휴명, 경정, 현봉 정사와 지명혜 전수 등 인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회 인의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도흔 정사를 제 10대 총인으로 추대했다. 도흔 정사는 지난 10월 19일 제 349회 정기 종의회에서 제 10대 총인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총인 추대법회는 11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봉행된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6-11-14 17:16:14
"후손을 위해 환경운동 해야"
"옛날 사람들은 큰 결정을 할 때 후손들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단지 우리 세대만을 위해 중대한 일들을 결정해버립니다." 영국 출신의 생명운동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가 11월 8일 오후 4시 서울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사부대중 500여 명을 상대로 '희망의 밥상' 환경강연회를 열고 후손을 위한 환경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달 박사는 또 "어떤 것을 선택할 때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 내가 제시할 수 있는 길"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자신이 먹을 것을 자신의 고장에서 재배하고, 지역의 제철 농산물을 구입하자"고 자신이 펼치고 있는 환경운동 '뿌리와 새싹운동(Roots & Shoot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빈 그릇 운동 제인 구달도 함께 합니다'라는 제목의 이번 강연에서 그는 새로 발간한 저서 '희망의 밥상' 내용을 요약해 소개하며 토양, 수질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
2006-11-14 14:16:34
위덕대 총장배 일본어 스피치대회
위덕대학교(총장 한재숙)는 11월 11일 교내 지혜관 중강당에서 제 3회 위덕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교생 일본어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총 18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총장상은 이병기(부산전자공고 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김효미(송도중 3학년), 강현미(장성고 3학년) 학생, 장려상은 최유민(송도중 3학년), 조영심(경북외고 1학년) 학생, 노력상은 남경아(현대고 2학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특별상인 경주시장상은 윤효영(대구관광고 2학년), 포항시교육장상은 이윤하(부산국제고 2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진문 일본어학부장은 "대학에서 일본어전공을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중고교생이 대상이 되어 일본어 실력을 겨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의 논리력, 사고력 및 스피치 능력향상을 위한 대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6-11-13 18:40:33
조계종 총무원 "승가대 반승가적 행동 유감"
조계종 총무원은 중앙승가대가 봉은사를 재정지원 사찰로 지정해줄 것을 요구하며 무기한 참회정진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11월 8일 기자 정례브리핑을 통해 반승가적이며 불화합적인 행동으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 조계종 총무원은 "1996년 중앙승가대가 개원한 후 경상비만 124억4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종단 내 다른 기본교육기관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며 "종단의 각별한 관심과 종단 예산의 많은 부분이 중앙승가대학교에 투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승가대 동문과 학인들이 봉은사를 중앙승가대 재정지원 사찰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 것은 종단 회계단일화 원칙과 종단 기본교육기관 간의 형평성에 어긋나며 특히 기본교육과정 중인 예비승까지 동원하는 비교육적 자기모순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총무원은 또 "교육부인가 정원의 56%에 불과한 학인 수와 몇 년째 25%, 32%에 불과한 정원 수 등 중앙승가대학교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2006-11-13 18:40:04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자승스님 선출
조계종 제 14대 중앙종회 전반기 의장에 자승(전 총무부장) 스님이 선출됐다. 중앙종회는 10월 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 172회 정기 중앙종회를 열고 재적의원 7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 종회의장 선거에서 49표를 얻은 자승 스님을 제 14대 전반기 중앙종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전반기 종회의장 임기는 2년이다. 수석부의장은 장주 스님, 차석부의장은 동광 스님이 각각 선출됐으며, 사무처장에는 주경 스님이 선임됐다. 자승 스님은 인사말에서 "총무원과의 협조 및 견제를 통해 생산적인 종회가 될 수 있도록 종책모임 간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종회는 이에 앞서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 14대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중앙종회 의원을 대표해 최연소 의원인 정범 스님은 의원선서에서 "중앙종회 의원에 취임함에 있어 불조의 가르침을 거울삼아 종헌종법을 준수하고 종단과 사부대중의 법익을 증진할 중앙종회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
2006-11-13 16:25:00
"대중원융살림·수행승가전통 회복"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1돌 지관 스님) "한국불교중흥을 위해 모든 스님들이 여법하게 대중에서 출생하고, 대중에서 성숙하며, 대중에서 열반할 수 있도록 수행승가가 진작되고 대중 원융살림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관 스님이 제 32대 조계종 총무원장에 취임한지 1년을 맞아 11월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중합의에 의한 원융살림을 통한 수행승가 전통을 피력했다. 수행승가 진작과 대중공의 회복을 위해 지관 스님은 "70년대까지만 해도 대중합의에 의한 원융살림, 정례화된 자자와 포살을 통한 수행승가 전통이 유지됐으나 물신이 뒤섞인 서세광풍으로 불교의 사회적 역할수행과 세속화라는 갈등을 겪게 되었다"며 "수행승가를 토대로 한 종풍진작, 대중 원융살림의 회복, 포교와 복지진흥, 대사회를 향한 승가의 입장과 역할 등 4가지 의제를 천천히 실행에 옮겨가겠다"고 설명했다. 지관 스님은 수행승가의 종풍진작을 위해 △경율론 삼장의 결집과 유통 ...
2006-11-13 15:12:28
태고종 자정결의 정진대법회
태고종이 전라남도 순천 선암사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황룡사 등 종단 안팎의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해 참회와 종도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태고종(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11월 9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봉원사 삼천불전에서 총무원장 운산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 의장 인공 스님, 중앙사정원장 월운 스님 등 300여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고종도 자정결의 정진대법회'를 갖고 종단의 기강확립과 종도 화합의 기틀을 다지자고 천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운산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황룡사를 비롯해 동방불교대학, 선암사 등의 문제가 연일 회자되면서 종단의 대외적 이미지도 함께 훼손, 실추됐다"며 "종단의 수장으로서 종도들의 명예에 누가 되고 마음의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참회의 뜻을 담아 예를 올리겠다"며 사부대중들에게 1배의 예를 올렸다. 선암사 문제와 관련해 운산 스님은 "대와와 인내도 한계가 있다"며 "종헌종법에 의해 모든 사안들을 처리해 종단의 권위와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
2006-11-13 14: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