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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센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초청 김장행사 열어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법원 스님)는 12월 4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초청해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30여 명과 국제선센터 스님, 신도 50여 명이 함께 1,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든다.국제선센터 주지 법원 스님은 “추운 겨울이지만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이 김장김치를 만들고 나누는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한국정서의 따뜻함과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이주민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9-11-29
조계종 제31회 포교대상에 우학 스님·윤청강 이사장 선정
조계종 제31회 포교대상 수상자에 대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과 윤청광 대한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11월 4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제31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대상(종정상) 수상자로 선정된 우학 스님은 1996년부터 현재까지 십여 곳의 도량을 설립하고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를 창건해 대사회활동을 펼치면서 도심포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법인 무일복지재단과 의료법인 무일의료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부처님 법이 퍼지도록 하는 데 이바지 하고 있으며, 참좋은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법인 무일학원을 설립하여 어린이 청소년 불교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윤청광 이사장은 40여 년간 방송·출판 분야에 몸담으며 불교언론 발전에 힘써 왔으며, 현재 대한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새로운 미디어시대가 요구하는 포교콘텐츠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이밖에 △공로상(총무원장상)에는 도신...
2019-11-26
조계종 교육원, 출가지도법사·출가상담사 워크숍 개최
조계종 교육원(원장 진우 스님)은 12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출가지도법사·출가상담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출가지도법사스님 및 출가상담사스님의 출가 희망자와 행자를 대하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출가 희망자를 출가로 이어지게 하기까지의 상담’과 입산 후 ‘사중스님과의 관계, 동료 행자와의 관계, 사찰문화의 이질감 등으로 대중생활에 갈등을 겪는 행자를 위한 집단갈등관리방법’에 주목하고 전문 강의를 진행한다. ‘출가희망자 및 행자와의 소통을 위한 상담기법’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손강숙 중앙승가대 교수가 진행하며. ‘집단 갈등관리법’에 대해서는 조형일 한국갈등연구소장이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이어 ‘교구에서 행자교육 현황과 방향’에 대해 자유토론을 한다. 출가지도법사는 교구 본·말사에서 출가를 희망하는 자에게 출가생활을 안내하고, 입산한 행자가 사찰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 지도하는 스님을 말한다. 교구별로 비구 스님 ...
2019-11-26
천태종, 2020년도 일반예산 300억 원
천태종의 불기 2564년도(2020년) 일반예산이 299억 2천만 원으로 확정됐다.천태종 종의회(의장 도원 스님)는 11월 22일 충북 단양 구인사 삼보당에서 제110차 정기종의회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총무원, 종의회, 감사원 등 중앙종무기관과 금강대학교 등 산하기관, (재)대한불교천태종의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2020년도 종단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의 일반예산 총액은 219억 3천929만 원, (재)천태종 일반예산은 79억 8천 290만 원으로, 올해 일반예산 282억 원에서 약 18억 원이 증가했다.
2019-11-26
‘종교계 자살예방 지침서’ 발간
보건복지부와 종교계가 힘을 모아 자살예방을 위한 지침서를 발간했다. 불교상담개발원은 11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종교계 자살예방 지침서’ 출간기념회에 동참했다. ‘종교계 자살예방 지침서’는 생명존중정책 민·관 협의회 종교계 부문 공동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지난 1월부터 생명존중을 기본 사상으로 하는 종교계가 앞장서서 자살예방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종교인평화회의 6대 종단(불교, 기독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과 뜻을 모았다. 이번에 발간된 종교별 ‘생명을 살리는 자살예방지침서’에는 △왜 자살예방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위기자를 도울 것인가? △자살 사건 발생 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어디서 도움을 받을 것인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불교신도를 위한 지침서에서는 먼저 1장 ‘왜 자살예방에 나서야 하는가’에 대한 사상적 바탕으로 ‘불교의 생명사상과 공업중생’, ‘불교의 자살...
2019-11-25
2019 만해언론상 대상에 ‘KBS 밀정’ 선정
한국불교언론인협회(회장 김영국)와 만해언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우)는 11월 13일 2019 만해언론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정남기)를 열고 각 부문별 수상자(작)을 선정했다. ‘2019년 만해언론상 대상’에는 ‘밀정’ 2부작을 보도한 KBS 탐사보도부 밀정취재팀(대표 이재석 기자)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장 정남기 전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은 심사평에서 “밀정 2부작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 10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악화일로로 치달은 한·일 관계, 주둔비 분담과 지소미아 연장 요구 등으로 껄끄러워진 한·미 관계 등 현 시대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시의적절한 보도”라며 “언론계뿐 아니라 학계의 독립운동사연구에서도 다루어지지 않은 ‘밀정’을 심층 탐구해 학계와 정부에 경종을 울렸고 일부 독립유공자의 서훈 심사를 전면 재검토하도록 하는 등 깊고 큰 반향을 남겼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와함께 ‘만해언론상’에는 △세계일보 특별취재팀 김태훈·김민순·이창수 기자의 ‘이른둥이 성장 ...
2019-11-25
베트남전쟁 집단 양민 희생자 현장 참회기도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이하 사회노동위)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전쟁기간에 한국군에 의하여 집단으로 희생되신 하미마을, 퐁니 퐁넛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참회와 극락왕생 발원 순례기도를 진행했다.사회노동위 회원들은 희생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인 베트남 다낭 관음사 법당서 한 시간 반 동안 집단 희생된 분들을 위한 참회 및 극락왕생을 서원하고 1968년 음력 1월 24일 노인, 여성 어린아이 135명이 한국 청룡부대원에 의해 학살된 하미마을의 추모비 앞에서도 참회기도를 진행했다. 기도 후 현장서 당시 할머니가 희생되신 손자 분과 시어머니가 당시 현장서 두 다리를 잃으신 며느리를 만나 깊은 사죄와 위로를 전했다. 이어 1968년 2월 12일 마을 주민 74명이 청룡부대에 의해 학살당했던 퐁니, 퐁넛마을 추모비 앞에서 기도를 올렸다.사회노동위 위원장 혜찬 스님은 “우리가 일본인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일본에 강력히 사과, 배상,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2019-11-19
한국불교기자상 대상에 BTN 정준호 기자 선정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김현태)는 11월 18일 오후 한국불교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차차석) 회의를 열고 2019년 한국불교기사상 대상인 선원빈 기자상에 BTN 정준호 기자의 기획연재 ‘포교, 부처님 법 꽃을 피우다’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정준호 기자의 ‘포교, 부처님 법 꽃을 피우다’는 포교현실에 대한 고민과 그 극복을 소재로 하고 있다. 특히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포교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대의 포교현실을 잘 드러내고 있는 기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획·해설 부문에는 현대불교 신성민·노덕현 기자의 ‘불교언론 & 뉴미디어’를, 취재보도 부문에는 법보신문 최호승 기자의 ‘불교 자주성 박탈 세계유산관리법’을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신성민·노덕현 기자의 ‘불교언론 & 뉴미디어’는 ‘뉴미디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불교계 언론의 고민을 현장의 목소리로 잘 담아냈다’는 평을, 최호승 기자의 ‘불교 자주성 박탈 세계유산관리법’은 ‘세계...
2019-11-19
어르신들과 함께한 효행 정서지원 사업 진행
천태종 나누며 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는 11월 13일 영주시 어르신 40명과 함께 효행 프로그램 ‘아버님, 어머님 고맙습니다’를 개최하고 구인사 전통문화 및 역사문화 활동지원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정서적 고립 등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 등 우울로 인한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사회활동을 함으로써 삶의 활력소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적멸궁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온달 드라마세트장 △온달 동굴 등을 관람했다.참가자 임희순 어르신은 “평소 다리가 불편해 나들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염주와 컵등 만들기도 하면서 눈 호강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11-18
미얀마 교육시설 및 식수시설 모니터링 진행
지구촌공생회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5박 7일간 이사장 월주 스님, 이사 원광 스님, 사무처장 덕림 스님과 지구촌공생회 후원자, 실무자들이 동행한 미얀마 사업지 방문을 통해 운영 중인 교육시설과 식수시설 제막식 및 모니터링을 진행했다.시찰단은 11월 5일 미얀마 4번째 교육시설인 따인떼야 화엄학교를 방문해 백천도서관 명판 제막식을 진행했다.이사장 월주 스님은 “백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지구촌공생회가 미얀마에 2곳, 캄보디아에 1곳, 총 3곳의 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었다”며 “독서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미얀마 아이들이 백천도서관을 통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6일에는 2층 건물로 미얀마 최대 건립 규모를 자랑하는 더포아 정혜학교를 방문해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더포아 정혜학교는 설립 초기에 비해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355명의 배움 터전으로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 7일에는 내년 4월 졸업 예정인 아이들에게 졸업 선물을 전달하기...
2019-11-18
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UCC 시상식 개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11월 13일 ‘나를 위한 행복여행 템플스테이’를 주제로 진행한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문화사업단은 9월 한 달간 접수된 영상 중 본선에 오른 작품 총 10편을 템플스테이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다. 이어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의 ‘좋아요’ 투표와 전문위원 심사를 합산해 최우수상 1명(한지혜), 우수상 1명(안지현), 장려상 3명(한윤석·윤혜인·강지숙)을 최종 선정했다.이날 ‘길 찾는 청춘 둘의 힐링 여행’이라는 낙산사 템플스테이 영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지혜 씨는 “지치고 힘든 순간 친구와 함께 템플스테이를 떠났다”며 “그동안 앞만 보고 사느라 내면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템플스테이를 통해 쉼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이번 템플스테이 UCC 홍보영상은 템플스테이를 더욱 새롭고 신선하게 홍보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이자 도약의 시도”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모전을 체계화해 더 많은...
2019-11-18
한마음선원, 2019 합동수계식 봉행
(재)한마음선원(이사장 혜수 스님)은 11월 17일 경기도 안양본원에서 2019년 합동수계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계식에는 안양본원을 비롯해 국내 15개, 해외 10개 지원에서 4,395명이 연비를 362명이 계를 받는 등 총 4,757명이 불자로서의 새롭게 태어났다.이날 수계법회는 예불을 시작으로 삼보를 찬탄하며 수계를 고하는 ‘거향찬’, 삼보를 청하는 ‘청성’, 청법삼배, 대행 스님 영상법문, 수계사를 청하는 ‘청사’, 이사장 혜수 스님을 수계사로 한 오계, 연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연비 의식 후에는 대구지원 손은지 씨의 발원문 대표낭독과 함께 진주지원 정종수 씨를 대표로한 수계첩 수여, 이사장 혜수 스님의 당부말 등이 이어졌다.이날 수계식에서 손은지 씨는 수계자를 대표해 “수억겁을 살아오며 무명으로 인해 지어진 수많은 인과와 업식이 있다고 하지만, 저희 수계자들은 이 생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 인과도 업식도 붙을 바 없는 공한 마음의 이치를 알게 되었다”며 “탐진치 삼독심을 ...
2019-11-18
“전국비구니회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음 모아 달라”
`조계종 제12대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스님 취임식이 11월 13일 오후 2시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원로의원 일면 스님, 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 일본 쥬규지 주지 히노니시고우손 스님, 대만 비구니협진회장 상노 스님,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주호영 국회 정각회 명예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이해원 동국대일산병원장, 전국비구니회 회원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본각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를 향한 비구니스님들의 바람과 열망을 잘 알기에 전국비구니회 회장으로서 내듣는 한걸음 한걸음이 매우 엄중하다. 앞으로 저는 신중하되 주저하지 않는 발걸음으로 비구니승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4년이라는 소임기간 동안 쉼없이 정진해 비구니 승가와 한국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겠다. 모두가 화합하는 큰 서원으로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치사에서 “...
2019-11-18
조계종, 천막결사 상월선원 대중 동안거 결재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성곡 스님, 무연 스님, 호산 스님, 재현 스님, 심우 스님, 진각 스님, 도림 스님, 인산 스님 등 9명의 스님들이 11월 11일 오후 3시 경기도 하남 위례 신도시에 자리잡은 상월선원에 동안거 결재를 들어갔다. 이날 상월선원 입승 진각 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부처님 당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선정에 들면서 맹세하셨듯이 저희도 당신을 따라 맹세한다”면서 “여기 이 자리에서 내 몸은 말려버려도 좋다, 가죽과 뼈와 살이 녹아버려도 좋다, 어느 세상에서도 얻기 어려운 저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이 자리에서 죽어도 결코 일어서지 않으리라. 저희의 맹세가 헛되지 않다면, 이곳이 한국의 붓다가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결재식에 앞서 오후 2시 상월선원 내부가 공개됐다. 바닥엔 장편이 깔려 있었고 그 위에 가로 1m, 세로 2m 크기 남짓한 9개의 개인 텐트와 앉아서 정진할 좌복이 놓여있다. 텐트안에는 앏은 메트리스와 침낭이 들어있다. 이곳은 외부와의 온도차이가...
2019-11-13
위례 상월선원 개원…자승 스님 등 9명 노천 천막결사
하루 14시간 이상 정진…청규 발표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9명의 위례천막결사 대중들이 11월 4일 오전 10시 위례신도시 봉은사 포교당 건립부지에서 ‘상월선원 봉불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봉불식에서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경과보고를 통해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가장 낮은 곳에서도, 다 놓아버린 곳에서도, 세상이 바라보지 않는 곳에서도 틀림없이 공부가 있을 것이니, 승가 본연의 모습으로 차별 없이 정진해보자는 뜻을 만나는 대중마다 제안하면서 시작됐다”면서 “11월, 화엄의 기운이 가득한 부처님을 정성스레 모시어 장엄한 봉불식을 거행하고 광명이 들어차는 상월선원의 문을 활짝 열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봉은사 총무국장 진각 스님 고불문을 통해 상월선원 개원을 부처님 전에 고하고 정진대중들이 지킬 청규를 발표했다. 청규는 △하루 14시간 이상 정진 △하루 한 끼 공양 △옷은 한 벌만 허용 △양치만 허용하고 삭발과 목욕은 금함 △외부인과 접촉 금하고, 천막 ...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