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ㆍ공공예산 바로알기’ 특강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원(이사장 허경만, 구 불교인재개발원)은 ‘위기의 시대, 불교에서 싹트는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사회적 기업 창업강좌 수강자를 모집한다. 4월 15, 16일 양일간 총 4강으로 구성된 이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불교인재원 교육관에서 실시된다.
불교인재원은 “최근 지속된 경제침체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 기업의 현황을 알아보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의 사회적 기업에 대해 찾아 볼 것”이라며 “불교에서 싹트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희망제작소 소기업창업팀 연구원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사회적 기업 창업팀 대표연구원들이 강사진으로 나서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동참금은 한 강의당 3만원, 전체 수강시 10만원이다.
불교인재원은 또 사찰 및 각 기관단체의 예산담당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예산, 바로 알고 바로 씁시다’...
2009-04-03 11: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