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50여개 단체에 행복나눔 실천
종로구 위문품 전달<사진=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는 11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국가유공자, 홀몸 어르신, 한부모, 다문화, 어린이, 대학생, 파독광부 간호사, 노숙인, 고려인, 북한이탈주민 등 50여개 단체에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이기간 동안 △가구 △어린이 영양제 △장난감 △어르신 건강영양제 △화장품 △KF94 마스크 △과자 △핫팩 △비누 △물티슈 등 건강·생활·방역용품 등 6억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우리 주변에 지치고 힘든 취약계층에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려 행복나눔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