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신행단체

법륜스님, 성년의 날 맞아 청춘대축제 연다
(재)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스님)은 5월 21일 서울광자에서 (사)김제동과어깨동무, 서울시, 청년허브와 함께 청년들의 대축제 ‘청춘콘서트&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춘박람회 행사와 청춘콘서트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낮 12시부터 무교로 일대에서는 100여 개 청년단체와 150여 개 청년창업자 등이 참여하는 청춘박람회가 운영된다. 저녁 7시부터는 서울광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MC 김제동, 법륜 스님, 노희경 작가의 4인 4색 토크베틀과 가수 김태우, 아웃사이더, 김지수 등 뮤지션들의 음악의 향연으로 이루어진 청춘콘서트가 열린다. 청춘콘서트는 2011년 희망공감 청춘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20만 명의 청년들이 관객과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고, 김제동, 법륜 스님 등 100여 명의 멘토단이 참여해 한국사회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춘콘서트 공식홈페이지(www.청춘콘서트.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5-19 16:04:28
주한에콰도르대사관에 지진구호 성금 전달
지구촌공생회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에콰도르 돕기에 나섰다.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 스님은 5월 18일 주한에콰도르대사관을 방문해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대사를 만나 위로와 함께 에콰도르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을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성금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 국민을 위한 식량 및 구호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콰도르는 지난 4월 16일 북서부 해안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 이후 700여 차례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663명의 사망자와 1만여 명의 부상자, 3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이사장 월주 스님은 “자비와 사랑으로 에콰도르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며 "피해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빠른 회복을 빈다”고 전했다.길버트 대사는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라는 말처럼, 기꺼이 자비의 손을 내밀어 준 지구촌공생회에 고맙다”고 말했다.
2016-05-19 15:43:42
‘불자답게 삽시다’ 실천운동 100일 대장정 시작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5월 18일 포항 보경사에서 ‘불자답게 삽시다’ 실천운동 100일 대장정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불자답게 삽시다’ 100일 대장정은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로 순례단을 구성해 8월 25일까지 매주 화·수·목 3일씩 전국 300여 개의 사찰을 순례하게 된다. 순례단은 권역별 교구본사를 중심으로 각 사찰의 주지스님과 신도회장 등을 예방하여 행복바라미 사업과 더불어 ‘불자답게 삽시다’ 실천운동의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사찰 차원의 동참을 요청하며 불자답게 실천항목 팸플릿 및 스티커 등 제작한 홍보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02-733-7277
2016-05-19 14:58:02
더프라미스. 재난트라우마 콘퍼런스 개최
(사)더프라미스(대표 법등 스님)는 5월 25일 오후 2시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다목적홀에 ‘네팔 대지진 사례를 통해 본 재난 심리·사회적 지원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콘퍼런스에서 ‘더프라미스’는 ‘심리지원 시 겪는 어려움과 필요성 그리고 앞으로의 접근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해외 선진사례로 이스라엘 ‘이스라에이드(IsraAID)’에서 벤 다가니 네팔 지부장이 ‘정신건강과 심리사회지지(MHPSS)의 접근 방법’을 네팔에서의 사례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또 재난 지원 전문단체 ‘아시아퍼시픽얼라이언스(A-PAD)’에서는 사이토 마사하루 사업부 부장이 ‘심리·사회적 지원과 생계지원간의 상승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참가비는 일반 1만 원, 학생 5천 원이다. 문의 02-735-3119
2016-05-19 14:55:23
(재)아름다운동행, 나의유산만들기’ 발대식 개최
(재)아름다운동행은 4월 30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탐방 & 나의유산만들기’(이하 나의유산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5회를 맞은 나의유산문들기는 ‘삼성’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억원을 지원해 1년간 대학생, 직장인 멘토들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경기 지역 중학교 980개의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 300여 명 중 심사를 거쳐 최종 200명을 선발했으며, 멘토는 직장인, 대학생 6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최종선발되어진 참가자 260명이 참석하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사업 소개 및 강연, 그리고 관계형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의유산만들기’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12곳(남한산성, 경주 역사유적지구, 양동마을, 석굴암, 불국사, 조선왕릉, 수원 화성, 안동 하회...
2016-05-06 13:16:31
아프리카 학교건립기금 2천만 원 전달
조계종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 스님이 4월 21일 아름다운동행에 아프리카 학교건립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수불스님은 “아프리카 학교건립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이 보다 밝고 맑게 자라나가길 바란다”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국내외 모든 아이들이 부처님품안에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는 109,821㎡부지에 건립되며 오는 5월 준공된다. 개교는 9월 예정이다.
2016-05-04 09:13:22
한국사찰림연구소, 열린 시민강좌 개설
불교와 식물, 나무 등 탐구불교와 식물, 나무를 탐구하는 시민강좌가 열린다.한국사찰림연구소는 5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 사찰림연구소 전용 강의실에서 2016년 봄 열린 시민강좌 ‘불교와 숲,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마련한다. 총 6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박희준 교수(대진대·사찰림연구소 탐방단장)가 ‘경전으로 만나는 식물이야기’를, 이경남 명상치유연구소 소장이 ‘명상, 절 숲으로 가다’를, 임휘룡 박사(상명대, 사찰림연구소 전문위원)이 ‘우리 절집의 나무들’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이와 함께 6월 18일 영종도 백운산과 용궁사로 사찰림 탐방을 떠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비는 6만 원. 문의 010-7233-6716
2016-05-03 18:06:50
대불청 참이엔씨, 호기놀이 재현
국가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와 (사)대한불교청년회 산하 참이엔씨는 4월 23일, 24일 서울 인사동에서 고려시대에 행해지던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놀이인 호기놀이를 재현했다. 이번 호기놀이에는 서울, 경기 지역 비로자나국제선원어린이법회 어린이, 은석초등학교, 길상사 ,수덕사 어린이법회, 개인참가, 글로벌 서포터즈, 조계사풍물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인사동 전 지역과 우정국로에서 상점을 돌며 연등회에서 사용 할 등 재료를 모금(현금, 한지 등)하면서 등을 달아주는 행사를 재현했다. 동자동녀로 선정된 어린이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참여한 인사동 80여개의 상점을 방문하면 상점의 주인들이 소원지와 보시금을 전달하고 동자동녀와 풍물패는 상점의 번영을 기원했다.
2016-04-25 10:38:20
지구촌공생회, 네팔 초등학교 2곳 기공식 개최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 네팔 지진 장기재건사업의 일환으로 4월 14일 네팔 신두팔촉 내 팔촉과 키울지역의 ‘스리이싱 공생초등학교’와 ‘스리마니깐데쇼리 공생초등학교’ 기공식을 개최했다.‘스리이싱 공생초등학교’는 지진으로 기존 교실 8칸이 붕괴되어 현재 철근 뼈대만 남은 곳에서 64명의 아이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리마니깐데쇼리 공생초등학교’는 83명의 학생들이 완전히 무너진 학교를 뒤로하고 임시 양철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받고 2천여만 원은 지구촌공생회 자부담으로 학교가 건립된다. 추가 재난에 대비해 하부구조 강화 작업을 실시하여 각 6칸의 교실이 10월말 완공될 예정이며 책걸상, 학용품 등 기자재도 함께 지원한다. 한편 건립될 학교들은 학교 발전 및 주민 공동체화를 위해 마을회관 겸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지진대비시설로서의 역할도 하게 될 것이다. 지진 재발의 위험이 있을 시 대피 장소 및 구호 시설로서의 역할을...
2016-04-21 14:45:56
ECO도서관 짓기 프로젝트 진행 중
(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에코도서관 짓기 ‘페트병으로 BOLIM 도서관을 보람차게 지어 보자구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에코 도서관 프로젝트 ‘BOLIM’은 탄자니아의 사용하고 버려진 페트병, 폐타이어, 폐 건축자재 등을 모아서 페트병에 모래를 채우고 하나둘씩 차곡차곡 쌓아올려 건물의 뼈대를 만들어, 이를 활용하여 친환경 에코 도서관을 짓는 프로젝트다.아름다운동행 측은 “폐 쓰레기인 페트병들이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자원으로의 변화가 일어나,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더 큰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리고 아프리카 아이들의 미래를 새 희망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이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에코도서관 건립 동참은 네이버 해피빈 ‘아름다운동행’ 또는 문의 02-737-9595 로 가능하다.
2016-04-19 15:35:03
‘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 총동문회’ 창립총회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본부장 법타 스님) 주최 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 창립총회가 4월 15일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보현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민추본 본부장 법타 스님은 축사를 통해 “지금은 남북관계가 좋은 시절이 아니지만 평화로운 하나됨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주도해 가야 한다”며 “분단의 민족고를 해결한다는 보살심으로 봉사해 주시고, 오는 부처님오신날 평화통일의 불교적 인식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총동문회 초대 회장에 이학송 3기 희망의 숲 이사장이 선출됐다.
2016-04-19 15:34:34
아름다운동행에 따뜻한 기부
불교 108울트라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 기금을 전달했다.한국불자마라톤동호회(회장 정해선) 주최 ‘2016 불교 108울트라 마라톤 대회’가 4월 16일 조계사에서 열렸다. 대회 참가자 93명은 1km에 100원씩 108km를 달리며 적립금 1,004,400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불교108울트라마라톤 정해선 회장은 “2012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기부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운영으로 건강도 지키고, 불교의 자비 나눔도 실천해 나가는 한국의 주요한 마라톤 대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찬정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장은 “불교 자비나눔 문화가 점점 확산되어져 가고 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동행의 다양한 기부문화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올해로 6회 째를 맞은 불교 108울트라 마라톤 대회는 서울 조계사를 출발해 신촌 봉원사, 백련사, 은평구 수국사, 파주 보광사, 고양 흥국사, 정릉 봉국사를 거쳐 다시...
2016-04-19 15:33:04
제23회 맑고 향기롭게-길상화 장학증서 수여
(사)맑고 향기롭게(이사장 덕일 스님)는 4월 15일 오후 서울 길상사 설법전에서 ‘제23회 맑고 향기롭게 길상화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서울 21명, 경기 7명, 광주 5명, 전남 2명, 전북 1명, 충북 1명, 강원 3명, 부산 2명, 경남(창원)2명, 대구 2명 등이다.‘맑고 향기롭게-길상화 장학금’은 길상사가 창건될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재산을 기증한 고 길상화 보살님의 불명과 법정 스님이 주창한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에서 따온 명칭이며, 일반고, 특성화고, 과학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사장 덕일 스님은 “여러분 모두가 청정한 불성을 가지고 있으니, 오염되지 않은 마음과 청정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이 세상이 맑고 향기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19 15:28:13
종자연, 종교편향 낙선 대상 후보자 6명 발표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박광서·이하 종자연)이 4월 8일 4.13 총선을 앞두고 ‘종교편향 낙선 대상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낙선 대상 후보자 명단에 오른 인물은 안상수(무소속 인천서구강화군을), 이혜훈(새누리당 서울 서초구갑), 황우여새(누리당 인천 서구을), 주대준(새누리당 경기 광명시을), 박성중(새누리당 서울 서초구을), 이윤석(기독자유당 비례대표 추천순위1번) 후보자 등 총 6명이다.종자연은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국가의 이익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 공직자로서 특정 종교를 위해 발언하고 공직을 수행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본연의 의무를 저버린 행위”이라며 “국민의 선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6-04-11 13:20:02
‘날레포 태공중·고등학교’ 기공식 개최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는 3월 29일 케냐 카지아도주 날레포 마을에서 이사장 월주 스님의 법호를 딴 날레포 태공중·고등학교 기공식이 열렸다. 날레포 태공중고〮등학교는 1억 9천여만 원의 건립비로 180여 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교실 4칸, 교무실 1칸, 과학실 1칸으로 신축되어 올해 10월 완공될 예정이며, 도서관과 기숙사도 함께 건립되어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날레포 마을은 정부의 교육 시설 지원이 열악하고,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은 하루 반나절을 걸어 다른 지역의 학교에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지구촌공생회 케냐 지부 탄하 스님은 축사를 통해 “교육은 케냐의 미래다. 날레포 태공중·고등학교가 무사히 건립되어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와 공부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 어른들의 많은 지원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2016-04-11 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