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상 포교대상에 정련스님 선정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11월 11, 12일 양일간 제12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포교대상 출가 부문 대상에 사회복지법인 ‘내원’ 이사장이며 동국대 이사장인 정련 스님을 선정했다.특별상에는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이사장인 해성 스님을, 재가 부문 대상에는 (사)청우불교원 금강경독송회(지도법사 김재웅)를, 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곽명희)을, 장려상에 불교영어도서관(관장 정지원)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콘텐츠대상 대상은 수상작이 없으며, 특별상에 숙명여대 송혜진 교수의 가족 음악극 ‘부처님, 용궁 가시다’를, 장려상에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원장 이종대)의 모바일 앱 ‘용궁에서 온 보물’을, 양경수 작가의 웹툰 ‘부처님의 10대 제자<THE TEN>’를 수상작으로 발표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 특별상은 5백만 원, 장려상은 3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11월 19일 오후 4시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열린다.
2014-11-17 09: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