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삼부경 소리경전음반 출시
점자교육을 받지 못한 시각장애인들의 경전공부를 돕기위한 ‘우리말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 소리경전음반이 최초로 출시됐다. 이 음반은 전 조계종 문화국장 혜조 스님이 그동안 발표한 법화경 삼부작을 총 16장의 오디오CD로 제작한 것으로 일반오디오CD 16장, MP3파일CD 2장 등 두 종류이며, 경전의 주요 내용을 담은 특별보급용CD 1장짜리도 함께 제작됐다. 혜조 스님은 “1년 6개월의 제작기간과 처음 예상 제작경비의 30배를 넘는 총 1억여 원의 제작비 부담 등으로 힘도 들었지만,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경전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원력을 모으니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이런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문성우 이의선씨의 음성으로 낭송된 이 음반에는 명상음반을 냈던 황원 스님과 김도향, 김영동, 유병직씨 등이 배경음악을 맡았으며, 서각가 혜안 스님이 CD 표지 및 내지 디자인을 직접 맡아 음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이 ...
2007-06-26 16: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