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문화재

2018년 평창문화올림픽 성공기원 IOC조정위원회 사찰음식 오찬 진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수암 스님)은 8월 2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2018년 평창문화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IOC조정위원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콘텐츠인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이번 ‘사찰음식 오찬’에서는 ‘IOC조정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지역 대표 식재료로 맛을 낸 더덕잣즙무침, 방아장떡, 산초장아찌를 얹은 두부구이, 연잎밥 등 사찰에서 스님들이 드시는 여름철 보음식을 선보인다. ‘사찰음식’은 고기와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를 사용하지 않고도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는 채식위주의 음식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오찬행사에서는 사찰의 전통 공양간을 재연해 놓은 닥종이 인형 전시 및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로 만든 전통등 전시와 한국의 전통 차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17-08-28 16:40:44
조은령 초대전 ‘Echoes-대나무 숲으로…’ 개최
법련사(주지 진경 스님) 불일미술관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불일미술관 1관에서 조은령 작가의 ‘Echoes-대나무 숲으로 그리고 대나무 숲으로부터’ 초대전을 개최한다. 조은령 작가의 ‘Echoes-대나무 숲으로 그리고 대나무 숲으로부터’ 전시는 경문왕 혹은 미노스왕이라고 알려진 귀가 아주 긴 임금님에 대한 우화로부터 시작됐다. 비밀을 간직한 이들이 대나무 숲에서 외친 소리는 바람이 불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허공에 울려 퍼졌다는 이야기 말이다. 조은령 작가의 마음 속 대나무 숲은 우연의 반복처럼 작가를 도서관으로, 송광사로, 교토의 아라시야마람산으로, 그리고 다시 송광사로 이끌었다. 그 과정에서 전시의 주제가 탄생됐다. 이번 전시에서 조은령 작가는 산사의 대나무 숲에서 계절이 바뀜에 따라 느낀 작가의 감정을 화폭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조은령 작가는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1994년 제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여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
2017-08-28 15:36:20
불일미술관 6번째 신진작가 공모전
2017년 불일미술관 신진작가공모 당선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 ‘공존의 경계’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불일미술관 2관에서 열린다. 최은숙 작가의 ‘공존의 경계’는 전통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업한 작품이다. 전통시장은 작가에게 있어 유년시절 기억이 담긴 추억의 공간이며, 사람들 간의 정과 희노애락이 담긴 소통의 공간이다. 최은숙 작가는 전통시장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화면에 담아내고자 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한다. 최은숙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공존’, ‘신(新)인왕제색도’ 등의 작품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상상초월의 가상공간을 설정하고 표현한다. 최은숙 작가는 단국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에서 동양화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그리고 동대학원에서 동양화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7-08-28 15:35:29
익산 미륵사지에서 전시(戰時) 대비한 위기 대응 훈련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이주헌)는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공동으로 8월 23일 오후 익산 미륵사지(사적 제150호)에서 10개 관계기관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유산 미륵사지 피폭에 따른 유적보호·인명구조·화재대응 훈련’을 주제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보수현장과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 적이 침투한 것을 가정한 상황 속에서 군부대가 적을 퇴치하고, 소방관과 자위소방대가 화재진압과 환자이송을, 경찰이 국가무형문화재인 석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분담했으며, 유물전시관의 주요유물을 안전한 장소로 분산해 옮기고, 피해입은 석탑을 긴급 복구하는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에는 소방차, 구급차, 군용트럭, 지게차 등 대형장비 11점이 투입됐다.훈련에 참석한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소중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익산 미륵사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으며, 익산시, 관계기관들과의 상호 공조를 통한 이번 실제 합동훈련은 비상 재난 상...
2017-08-28 11:41:35
2017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경진대회 개최
11월 11일.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서문화재청·국제교류문화진흥원 공동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과 공동으로 ‘2017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영어·중국어) 해설 경진대회’를 오는 11월 11일 한성백제박물관(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현재 가장 많이 통용되는 영어·중국어로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세대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등학생(영어·중국어)과 대학생(영어)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경진대회는 1차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영어 18팀, 중국어 9팀)를 선정한 후 11월 1일 문화재청과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본선은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에 대한 현장 경연 형식으로 진행한다.수상은 영어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고등·대학생 각 1팀) △최우...
2017-08-16 10:08:56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마음이 곧 부처’ 개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은 8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특별전 ‘마음이 곧 부처(卽心是佛)’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라 하대 구산선문의 개창과 함께 그 중심에 있었던 호남지역 산문의 귀중한 성보문화재들을 한데 모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다. 특히 특별전은 구산선문의 역사와 선맥의 계승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진귀한 기회다. 특별전에서는 곡성 태안사에 소장되어 있는 보물 제956호 청동대바라를 비롯한 보물 7점과 도지정문화재 9점 등 모두 300여 점이 넘는 구산선문 관련 성보문화재들이 전시된다. 특히 주목할 것은 하버드대 옌칭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신라국무주가지산보림사사적’이 국내와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는 점이다. ‘신라국무주가지산보림사사적’은 1457년~1464년에 제작된 것으로 국내에 전해지는 사적기가 대부분 조선 후기 것임을 고려하면 제작시기가 이른 편이며,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이밖에 국보 제42호 송광사 목조삼존불감과 국보 제117호 보림사 ...
2017-08-14 16:00:46
한국문화연수원 ‘계룡산 철화분청사기’ 특별전 개최
한국문화연수원(원장 재안 스님)은 공주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유산중 하나인 철화분청사기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자 계룡산도예촌(촌장 윤정훈)과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 전시실에서 ‘계룡산 도자기와 차의 만남전’을 개최한다. 계룡산 철화분청사기는 청자토에 백자흙물을 바르고 그 위에 철분을 이용해 문양을 새겨 제작하는 자기로, 특히 거칠고 자유스러운 해학성이 돋보이는 예술성으로 명성이 높다. 이번 전시회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KBS대전방송총국 전시실에서 개최한 동명의 전시회의 연계전시회다.
2017-08-14 15:53:50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보물 제1942호 지정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던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42호로 지정했다.화성 용주사는 장조(사도세자)의 묘소인 융릉(隆陵)(전 현륭원縣隆園)의 능침사찰(陵寢寺刹 ·왕과 왕비의 능침을 수호하고 명복을 비는 사찰)로 쓰였던 곳으로, 제사 물자를 준비하기 위한 조포사(造泡寺·나라에서 지내는 제사에 쓰는 두부를 맡아 만들고 제사 물자를 조달하는 절) 역할을 했다.1790년 2월 19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4월 15일 상량, 9월 29일에 불상이 봉안되었는데, 왕실이 공사를 발주하고 관청이 재원을 조달하는 등 건립 계획부터 공사감독까지 일관되게 국가가 주도한 관영공사였다. ‘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현륭원의궤’, ‘조선사찰사료’등 관련 사료를 통하여 공사 내용과 재원, 집행, 인력 등 공사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용주사는 중심영역인 삼문, 천보루(天保樓), 대웅보전을 가운데 일렬로 두고, 승당과 선당, 좌우 익랑(翼廊·정전 양쪽에...
2017-08-14 14:55:53
제14회 오대산문화축전, 월정사 등지서 개최
8월 12일∼19일, 공연·문화체험 등제14회 오대산문화축전이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월정사를 비롯해 지장암. 영감사 사고 등 오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명상과 생명치유 바라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공연과 전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오대산문화축전은 공연에 비중을 두어 여름 음악공연으로 낮 시간대 난다나 야외음악회와 저녁 시간대의 월정사 야간음악회로 진행된다. 매일 오후 2시 난다나 야외데크에서는 여름 오대산을 찾은 이들에게 힐링과 휴식이 될 우리음악과 재즈 음악공연이 진행되며, 저녁 7시 월정사 특설무대에서는 전통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하고 있는 우리시대 음악,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앙상블 시나위와 정가악회가 보여줄 우리음악, 고래야&하림, 수리수리마하수리&이상은이 함께하는 대중가요와 국악, 월드뮤직의 콜라보를 비롯해서 프리재즈 강태환과 여창가곡 강권순 그리고 해금의 강은일이 함께하는 프리뮤직등이 준비되었으며...
2017-08-08 15:29:31
2017년 여름방학 초·중등교사 박물관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현직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초·중등교사 박물관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박물관 전시품 관람 및 강의 등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 학습 지도 방향을 제시한다. 먼저 한국의 미술과 역사‧문화에 관한 강의를 준비했으며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체험으로는 보존과학자에 대해서 알아본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전인 ‘아라비아의 길’과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통해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학생들과 단체로 방문을 많이 하는 교사들이 박물관에서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아이들과 전시 보는 방법’에 관한 내용과 상설전시실 연계 학습지를 경험해 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문의 02-2077-9300
2017-08-07 15:37:44
경주 월성 발굴현장 교육·해설 상시 운영
신라 천 년 궁성 ‘경주 월성’에 관람객들을 위한 교육과 해설만 전담하는 전문해설사들이 상주하게 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8월 4일부터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출토된 유물과 그동안의 발굴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전문인력팀 ‘월성이랑(月城以朗)’을 신설해 연중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월성이랑’은 신라 천년 궁성인 ‘월성’에 ‘함께 한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인 ‘이랑’을 붙여서 ‘국민과 함께 하는 월성 발굴조사’를 의미하며, ‘신라 화랑(花郞)’의 젊고, 활동적이며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월성이랑’ 해설사들의 문화재 설명과 교육은 경주 월성 발굴조사의 시작에서 현재에 이르는 과정, 발굴조사 성과와 출토유물에 대한 상세하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해설과 교육은 월성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학생여행, 소풍)으로 월성을 찾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해 신라와 경주의 역사적 사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문의 ...
2017-08-03 12:35:00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에서 ‘청동병’ 발견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7월 25일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 중인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 해체보수 과정에서 청동병(높이 22cm, 가장 넓은 동체부 너비 11cm)이 발견됨에 따라 분석을 통해 삼층석탑의 제작연대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청동병은 삼층석탑 3층 탑신석 하부에서 나왔으며, 사리를 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6일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현장에 나가 청동병을 수습하였으며, 센터에서는 엑스레이(X-ray)와 CT(컴퓨터단층촬영) 촬영 등 비파괴조사와 부식물 제거·안정화 처리·재질강화처리 등 각종 보존처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청동병의 3분의 1가량이 흙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 흙을 조사해 유물의 정확한 성격과 제작연대도 파악할 계획이다.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은 월남사 터에 남아 있는 8m의 거대한 3층 석탑으로, 단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백제 석탑의 기본양식을 따르고 있다. 월남사는 13세기 초반 진각국사(1178~1234)가 창...
2017-07-31 09:38:10
‘풍경소리 44집’ 발표
좋은 벗 풍경소리의 찬불동요 창작곡 44번째 앨범이 발표됐다. 이번 ‘풍경소리 44집’은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세미클래식을 시도했다. 새로운 조순영 작곡가(상도선원 간다르바합창단 지휘)의 ‘부처님 사랑’은 대중적인 성악곡이다. 또한 이종만 좋은 벗 풍경소리 대표와 바리톤 김성범이 함께 부른 ‘너와 나’를 리메이크하여 새로운 버전과 함께 찬불동요 ‘내 마음 여행’ ‘부처님이 되는 길’ ‘연꽃사랑’ 등 어린이를 위한 총 7곡의 노래와 반주음악(MR)을 담아냈다. ‘풍경소리’는 1996년 1집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2장씩 여름·겨울 불교학교를 위해 발표해 오고 있다. 풍경소리 음반은 전국 단위 연수회 및 강습회의 교재로 활용되며, 또한 일선의 어린이법회와 불교학교에 서 찬불가 교재로, 각종 행사 및 산사음악회와 발표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17-07-24 14:52:31
문화사업단, 강원도 사찰 외국인 대상 만원 템플스테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수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강원도 낙산사, 백담사, 삼화사, 신흥사, 월정사 등 5개 사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외국인 템플스테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사업단은 이번 ‘외국인 템플스테이 체험이벤트’를 통해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사찰의 템플스테이 수용태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특별기간 외국인 대상 이벤트의 1박 2일 참가비는 1만 원이며, 8월 16일까지 신청(eng.templestay.com)할 수 있다. 문화사업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강원도지역의 5개 사찰을 평창 동계올림픽 맞이 특별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지정하고, 외국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외국인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문의 02-2031-2062
2017-07-21 13:19:40
제9회 나란다축제 9월 2일 서울 동국대서 개막
인터넷 생중계…8월 27일 접수 마감군장병·사관생도 3일, 20일 각각 진행조계종 포교원·은정불교문화진흥원‘도전! 범종을 울려라’ 초등부 결선 진행방식이 변경된다. 참가자들이 많은 문제를 함께 할 수 있도록 OX퀴즈가 도입되고, 수상권내 학생들이 모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점수 합산제도가 실시된다.조계종 포교원과 (재)은정불교문화진흥원은 7월 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9회 나란다축제’ 요강을 발표했다. 올해 나란다축제는 9월 2일, 3일, 20일 3일간 서울 동국대학교 일원을 비롯한 전국 군법당, 사관학교 등지에서 개최되며, 부문별 참가접수는 7월 17일부터 8월 27일까지다. ‘도전! 범종을 울려라’ 초등부 결선 진행방식은 결선점수 합산제도를 도입, 우승기회의 폭을 넓혔다. 결선점수 합산제도는 수상권내 학생들(16∼20명)을 1차 선발하고, 선발된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를 다 풀어 최종 우승을 가리는 방식이다. 결선문제는 10∼15 문...
2017-07-20 09:5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