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RISE ULB+센터 Kick-off 세미나’ 개최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6월 16일 교내 중강당에서 ‘RISE ULB+센터(경북형 통합돌봄 인재양성) Kick-off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총장 회성 정사, 이동영 교학부총장, 박진기 RISE사업단장과 각 학과(부) 교수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위덕대 총장은 회성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ULB+센터는 지역사회 맞춤형 고등교육 혁신의 핵심 축이며 고부가가치 인재 양성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성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수향 ULB+센터장은 “RISE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ULB+센터가 대학 발전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25
동국대 종학연구소, ‘정토선 수행체험 프로그램’ 개최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정도스님)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강원도 영월 망경산사에서 ‘정토선 수행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정토선 수행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명상에서 벗어나 염불과 선(禪)의 병행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행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정토선 수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료다. 사전 접수는 6월 26일까지다.종학연구소는 “‘정토선 수행체험 프로그램’은 염불과 선을 겸수함으로써, 수행자 스스로 내면을 성찰하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현대인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24
제2차 에너지믹스포럼, ‘해오름, 영화를 비추다’ 성료
해오름동맹 지역 대학 R&D 공동 연구사업으로 위덕대, 포스텍, 동국대가 공동 진행하는 ‘CF100 교육 프로그램’(책임교수 김명석) 제2차 에너지믹스포럼이 6월 20일 ‘해오름, 영화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열렸다.‘STEAM 프로그램’(책임교수 박현주) 연구팀과 공동 주관으로 열린 포럼에서 최지웅 한국석유공사 연구원은 ‘기후위기 시대, 바다와 에너지의 길을 열다’란 발표를 통해 이스라엘의 해양가스전이 이스라엘의 경제성장률을 크게 높이는 등 이스라엘의 국력을 강화한 사례를 들면서 “해양가스전이 재생에너지 증대에도 크게 기여한 데서 알 수 있듯이 화석연료원과 미래에너지원의 공존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 시대로 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이어 황찬우 청주대 박사가 ‘흥행에 성공한 한국영화의 시대성’, 김남석 부경대 교수가 ‘영화로 바다읽기’를 발표했다. 종합 토론은 영화진흥위원회의 박희성 박사가 맡았다. 김명석 CF100 교육 프로그램 책임교수(위덕대)는 “해오름동맹은 동해를 공유하는...
2025-06-23
진각차인회와 함께하는 다도 수업 진행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신용식)는 6월 18일 연화반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다도 수업을 진행했다.진각차인회(회장 승의주 보살)가 진행한 이번 수업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차명상(자연의 소리) △생활 예절 교육 △차의 이해(차의 기원, 명칭, 효능과 성분 등) △생활차 행다(다구 설명, 차 시연) 등을 통해 다도를 배우고 차 문화를 경험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6-23
진선여중 보리수아버지회, 교내외 환경정화활동 실시
진선여자중학교(교장 신용식) 보리수아버지회(회장 이승헌)는 6월 20일 오후 7시 교내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보리수아버지회 회원 20여 명이 동참한 이날 활동은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내외 주변을 정돈하고, 치안을 점검했다.보리수아버지회 이승헌 회장은 “비가 와서 작업하기가 쉽진 않았는데 정리를 끝내고 나니 어떤 때보다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우리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뒤에서 항상 든든하고 따뜻한 아버지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6-23
위덕대, 2024학년도 교육과정 인증제 우수학과 시상식 개최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교육혁신원 교육성과관리센터는 6월 16일 교내 지혜관 중강당에서 ‘2024학년도 교육과정 인증제 우수학과 시상식’을 개최했다.2024학년도 교육과정 혁신보고서 및 교육과정 운영결과보고서를 기준으로 대학 내·외부의 인증평가위원 평가를 거쳐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수학과에는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학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체육학부, 사회복지서비스상담학과 등 7개 학과가 선정됐다.이날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지방대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학생 성공’을 위해 헌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수사례가 발굴되어 학생들이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과정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19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 우수 동아리 시상식 개최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6월 11일 교내에서 2025학년도 진로·취업 우수 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로동아리 티키타카 최우수상에 ‘태권케어’, 진로동아리 우수상에 ‘임용특공대’, 취업동아리 드림캐처 최우수상에 ‘청마루’ 등 총 3팀이 수상했다.‘태권케어’ 동아리 대표 김세훈 학생은 “팀원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전공 관련 이론적인 지식과 실기 역량을 강화하여 스포츠지도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영호 센터장은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13
어린이 급식소 대상 ‘오밀조밀-밀키트 요리활동’ 실시
위덕대가 위탁 운영하는 경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현·이하 경주센터)가 최근 2025년도 신규 특화사업으로 ‘오밀조밀-밀키트 요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어린이 급식소 대상으로 신청 시설에 한해 경주센터가 자체 개발한 밀키트(화분케이크 만들기)를 제공해 시설에서 직접 활동 후 피드백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총 10개소 195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회신된 결과물(사진, 동영상 등)을 심사 후 정다운연우어린이집 등 우수시설 3개소를 선정했다.이지현 센터장은 “경주시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구상해 보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13
위덕대, ‘아이돌봄서비스센터·아이돌보미양성교육원’ 개소식 개최
위덕대(총장 회성 정사)는 6월 11일 교내 갈마관 U&I에서 ‘아이돌봄서비스센터 및 아이돌보미양성교육원’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며 “아이돌봄서비스센터와 아이돌보미양성교육원이 아이들과 부모, 그리고 돌봄 인력 모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위덕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번 센터와 교육원의 개소가 지역 돌봄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아이돌봄서비스센터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돌봄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아이돌보미양성교육원은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해 전문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2025-06-12
위덕대, 경주시민원탁회의 참여
위덕대 재학생 20여 명이 6월 9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제17회 경주시민원탁회의에 참여했다.‘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경주 조성 방안’를 주제로 열린 원탁회의는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소통형 공론장으로 마련됐다.이날 위덕대 학생들은 청년 참여자들과 함께 경주의 미래 비전과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 도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회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주시의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청년들이 직접 다양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12
2025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선정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수행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정부가 대학 재정지원 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동국대는 이번 사업에서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연 15억 원), 창조산업 인재 양성(연 4억 원),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연 4억 원)를 단독 주관한다. 참여과제는 AI·BIO 클러스터 혁신생태계 확산,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연 2억 5천만 원) 등 총 5개 단위과제에 선정됐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12
위덕대 유아교육과, ‘2025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캠프’ 개최
위덕대 유아교육과는 6월 5일, 6일 양일간 경북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2025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캠프’를 개최했다.달빛캠프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지역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질의 유아교사 양성을 위한 협업 모델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경북 도내 만 5세 유아 3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의 곡예비행, 푸드 및 풍선 아트, 키링 만들기,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참여형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 배려, 행복의 가치를 나누고 아이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김수향 유아교육과 교수는 “이번 달빛캠프는 단순한 가족 참여 행사를 넘어, 경북 유보통합 실현의 초석이자 지역 아이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교육적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09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대상 ‘취업 필살 캠프’ 진행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6월 5일 교내 회당관에서 ‘하루에 완성하는 취업 필살 캠프’를 개최했다.청년층의 높은 취업난 속에서 졸업 2년 이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원데이 취업 캠프는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대비까지 취업 준비 전 과정을 하루에 집중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본교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20여 명이 참여해 개별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최신 취업전략과 트렌드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키웠다.이영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09
미국 브리검영대, 불국사 템플스테이 동참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5월 29, 30일 양일간 조계종 불국사(주지 종천 스님)에서 템플스테이 체험프로그램 ‘Journey into Mind’에 참여했다.몰몬교 신자이기도 학생들은 열린 마음으로 사찰 예절, 참선, 108배 등 다양한 불교 수행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한국불교의 수행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지난해에도 학생들과 불국사를 찾은 탐슨 교수는 “우리 모두가 서로의 신앙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불교 수행의 진정한 본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 불국사 템플스테이 운영진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5-06-04
위덕대 물리치료학과, 제9회 학술제·임상특강 개최
위덕대 물리치료학과는 5월 30일 교내 갈마관에서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물리치료학과 학술제 및 임상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학술제에서 2,3학년 학생들은 ‘Brain’을 주제로 오름신경로, 실조증, Pusher syndrome, 편측무시에 대해 발표하며 다양한 신경계 주제를 다뤘다. 이어 4학년 학생들은 ‘자가 스트레칭 후 발생하는 인지 기능 향상에 대한 시간 경과 분석’을 주제로 학술 논문을 발표하며 심화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