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홍욱헌)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재학중인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및 경제발전 기제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하여 차세대 지도자 과정(이하 외국인유학생 새마을연수과정)을 개최했다.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이지하) 지원으로 새마을운동의 배경과 과정, 한국과 베트남의 국제개발협력 현황 및 교류증대 방안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POSCO 와 포항사방기념공원,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견학을 통해 학습한 이론을 직접 체험했다.황공딩(국제비지니스전공 4학년)학생은 “연수를 통해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대국으로 성장 할 수 있었는지 잘 알게 되었다”며 “전공 공부뿐만 아니라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것을 활용하여 베트남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고, 많은 유학생들이 새마을연수과정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윤숙 자율전공학부 교수는 “우리대학에 유학중인 베트남 학...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10월 19일 오후 교내 본관 로터스홀에서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극영화과 동문인 이경규(79학번), 김인권(96학번), 채정안(97학번), 손나은(14학번) 동문이 참석하여 각각 1000번째, 1001번째, 1002번째, 1004번째 후원자로 기부에 참여함과 동시에 동국사랑 111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소라 동문(08학번)은 드라마 촬영 스케쥴로 행사에는 불참했으나 1003번째 후원자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이경규 동문은 “학창시절 학교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대학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며 “언젠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 더 많은 분들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권 동문은 “동국대에 입학하게 되어 인생의 진로가 결정됐다.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게 ...

위덕대(홍욱헌 총장)가 10월 17일 오전 11시에 교내 지혜관 강당에서 개교 21주년 기념식 행사를 거행했다.홍욱헌 총장 등 교직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2017학년도 우수교직원에 대한 이사장 표창, 신행우수자에 대한 전법원장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수여 등으로 진행됐다.홍욱헌 총장은 “지방대학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취업률과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고, 대학특성화사업(CK-1), LINC+사업에 선정 되었다”면서 “지금의 분위기로 꿈이 있는 대학, 자긍심이 넘치는 대학, 전 대학 구성원이 행복해 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구성원들에게 강조했다.이날 이사장상 표창에는 에너지전기공학부 박정도 교수, 철강IT공학부 송동영 교수, 전법원 강봉진 선생, 교무팀 백우영 선생, 20년 장기근속자상에는 불교문화학부 장익 교수, 에너지전기공학부 박상배 교수, 철강IT공학부 권영규 교수, 그린에너지공학부 박태현 교수, 에너지전기공...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재학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학년도 위덕대학교 하반기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창업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캠프는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노하우 △창업토크쇼(LC, H&D) △프레젠테이션 기획 및 발표 시나리오 작성 △프레젠테이션 예상 질문 분석 및 연습 △사업계획서 발표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창업캠프는 위덕대에서 창업교육을 통해 현재 실제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간호학과 ‘LC’팀 천혜정(주식회사씨와이)대표와 현재 사업화 준비 중에 있는 특수교육학부 ‘H&D’팀 박향우 학생이 재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하여 재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홍욱헌 총장은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창조적인 창업인재가 위덕대학교에서 배출되길 희망하며, 지역과 국가가 요구하...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10월 16일 오전 11시 대학심인실(공덕관)에서 교직원 및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54주기 열반절 추념불사를 봉행했다.이날 열반절 추념불사는 위덕대 전법원장 능원 정사의 집전, 예참불사, 헌화(대학보직자 및 학생대표), 종조열반비 봉독, 추념사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전법원장 능원 정사는 “회당대종사님의 교육불사에 대한 큰 뜻을 항상 마음에 새겨 위덕대학교가 작지만 강한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원들 서로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지난 10월 12일 영덕군청 3층 회의실에서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재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성찬 영덕군 부군수를 비롯해 박정도 위덕대 산학협력단장, 김형준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하성찬 영덕군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센터장과 직원들 그리고 위덕대학교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매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육시설에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 건강을 유지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려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에 위치한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위덕대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위덕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이 10월 14일 경주시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 14회 사랑나눔 건강걷기 및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재능을 기부했다.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비롯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행사에서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낙상예방 체험관을 운영했다.김성길 교수는 “향후 지속적인 전공 관련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10월 19일 오후 2시 교내 로터스홀에서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을 개최한다. 동국사랑 111 캠페인은 동국대가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아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작한 소액 모금운동으로 한 사람이 한 달에 만 원씩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동문회장 이경규 동문(79학번)을 비롯해 김인권(96학번), 채정안(97학번), 강소라(08학번), 손나은(14학번) 동문이 참석한다. 각각 1000번째, 1001번째, 1002번째, 1003번째, 1004번째 후원자로 기부에 참여함과 동시에 동국사랑 111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하는 연예인 동문들은 앞으로 1만 명 목표 달성까지 동국사랑 111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임중현)은 10월 13일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회향했다.지난 6월부터 ‘포노 사피엔스 과학을 읽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 8회, 탐방 3회, 후속모임 2회 등 총 13회 437명이 참여했다.‘우리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과학사’(정인경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 강사과학 저술가)를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과 하나고르기’(권기균 과학관과문화 대표), ‘인간과 로봇의 공생’(정진우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강연 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자동차디자인미술관 등 탐방을 통해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임중현 중앙도서관장은 “사업 참여 첫해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올해는 대학생 뿐만아니라 지역주민 및 직장인 참여가 두드러져 사업의 취지에 맞아 기쁘다”며 “내년에도 기획 단계에서부터 지역 작은도서관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U-19대표팀에도 5명 선발위덕대학교 여자축구단이 국가대표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위덕대 여자축구단 한채린(건강스포츠학부2년)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미국 원정길에 오른다. 여자국가대표팀은 EAFF동아시아컵을 앞두고 다음달 15일 미국 뉴올리언스에 출국할 예정으로, 현지 적응 훈련을 거친 뒤 20일, 23일 2차례 미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나선다. 한채린 선수는 지난 6월 경주에서 열린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위덕대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지난 8월 이소희(건강체육학부1년), 홍희진(건강스포츠학부1년)선수와 함께 대만에서 열린 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해 한국 여자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또한, 내달 16일부터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U-19 여자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하는 U-19 대표팀 명단에도 최지나(건강스포츠학부1년), 서진주(건강스포츠학부1년), 김혜지(건강스포츠학부1년), 박성란(건강스포츠학부1년), 김진희(건강스포츠학부1년)가 이름을 올렸다. 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