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센터 건축 설계 본격 착수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6월 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선센터 설계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정각원장 법수 스님, 선센터 추진위원장 수불 스님, 추진위원 고담 스님(부산 천불정사 주지), 김영종 전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황경환 대외협력자문위원장((주)진양유조선 대표), 부산불교문화원 김광호 원장, 김개천 국민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센터 설계 용역보고,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선센터는 정각원 맞은편 부지에 사무동, 숙소동, 공양동, 선수행동 등 총 4개동으로 조성되며 내년 7월에 준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2017-06-07 16:5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