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경찰행정학과(학과장 정혜욱)은 5월 22일 학·경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지역경찰 활동(CP)과거버넌스’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양우철 서장은 “경찰과 지역사회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응하여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치안유지에 일정 부분 동참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어 “미래의 경찰관으로서 실무를 익히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덕대 경찰행정학과와 경주경찰서는 학·경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치안업무 참여를 제도화하기 위해 교과과정을 개편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상호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긴밀한 협조관계를 형성하기로 했다.정혜욱 학과장은 “학·경 교류협력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 현장실무를 연결하여 관련영역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임으로써 우수한 경찰관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나아가 지역사회의 치안...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이정탁 교수가 5월 20일 역량교양과정 ‘운동과 건강’ 수업을 수강하는 7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경주 유적지를 탐방하는 싸이클링 런닝맨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으로 진행된 싸이클링 런닝맨은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경주 유적지를 탐방하는 시간으로 체력단련과 조별 학생간의 추억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다가 야외로 나와서 학우들과 자전거도 타고 유적지도 돌아보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고 하며, 가끔은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5월 17일 신입생 동기유발 프로젝트 미래설계코칭의 일환으로 ‘공감특강–알베르토 & 기욤과 함께 하는 비정상 회담’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입생들에게 삶의 도전과 성취라는 테마의 토크콘서트로,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와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가 출연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담을 소개했다.알베르토는 ‘알베르토의 5가지 선택’이라는 주제로 아시아에 대한 관심으로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한국에서 정착하는 삶의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소개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는 ‘정답이 없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강연을 진행했다.

위덕대 산학협력단은 5월 18일 2017년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형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 지원사업 전략회의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가졌다.이날 전략회의는 사업총괄책임자 김정은 교수의 진행으로 홍욱헌 총장, 이정옥 요양보호교육원장 이정옥 교수 등 10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4개의 카테고리로 사회서비스 기관 역량강화, 사회서비스 전문가 양성,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취·창업 매칭으로 진행된다. 이날 홍욱헌 총장은 “영덕군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사회서비스 영역 확대, 지역복지 수준을 올려주길 바라며 본 사업의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원장 김성철)이 5월 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402호에서 국제불교문화사업학과 제1회 환지본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불교문화대학원 국제불교문화사업학과 5학기 재학생들(설묵·본엄·혜원·시현·선중·지휴·고경 스님)이 재학 중에 연구한 성과와 국제포교 활동 방안에 대해 영어 연구발표를 가졌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선중 스님이 ‘재가자 불교단체의 모범사례 비교 연구–대만 자제공덕회, 미국 IMS, 한국 정토회 중심으로) △본엄 스님이 ‘현대 서구사회의 세속불교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불교문화대학원 국제불교문화사업학과는 조계종유지재단이 2015년에 석사과정으로 개설한 학과이다. 국제불교문화사업학과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와 구족계를 수지한 조계종 스님이며, 영어 몰입교육,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용, 템플스테이 지도 교육 등을 교육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관장 송은석)은 5월 20일 경주 분황사,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일원에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인 ‘문화재 다솜활동’을 펼쳤다.문화재 다솜(고유어:애틋한 사랑)활동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재 정화 활동을 하는 재능 나눔 봉사 활동으로, 봉사 신청을 한 경주시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 후 함께 문화재 주변을 돌보며 정화활동을 하는 사업이다.이번 다솜활동은 경주여고, 선덕여고, 경주고, 신라고, 경주공고, 경주여중, 문화중 등 경주 관내 학생들과 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 국사학과, 글로벌경제통상학부, 경영학부, 국어국문학과, 불교학부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유적에 대한 교육과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송은석 박물관장은 “문화재 다솜 사업은 단순히 정화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 뜻을 새겨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활동”이라며 “신라의 ...

동국대 경찰사법대학(학장 이윤호)은 5월 18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연 2회 개최되는 경찰사법대학 장학금 수여식은 경찰행정학부 졸업생, 후원기업 및 명망 높은 인사 등의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금액으로 이뤄진 행사로써, 현재까지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27명에게 총 2천 7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기륜 총동문회장은 “대학생 시절 나도 귀한 뜻이 담긴 이 장학금을 받았다. 내가 성공하게 되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꼭 주겠노라고 다짐했는데, 그 뜻이 이뤄져서 정말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윤호 경찰사법대학장은 “항상 후진양성을 위해 애정있게 참여해주시는 모든 기금 모금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윤호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장과 박기륜 경찰행정학부 총동문회장, 김인수 (주) AMG 코리아 대표, 이건열 동국대학교 야구부 감독을 비롯해 에...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임중연)는 5월 16일 오후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리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회장 이승훈)와 ‘지식재산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올바른 지식재산권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리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는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지식재산권 관련 법률적 자문 등을 지원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자료 및 시설에 대한 편의 등을 제공한다.이승훈 리인터내셔널 회장은 “동국대 중앙도서관과 지식재산권 업무로 새로운 도약을 함께하게 됐다”며 “법률서비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저작물 등의 창조적인 작업을 계속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임중연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이 리인터내셔널에 디지털 자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위덕대 산학협력단(단장 박정도)은 5월 19일 영덕군 여성회관에서 농촌형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개강식과 사회서비스기관 역량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행사에는 영덕군청 새마을경제과, 주민복지과, 영덕군 관내 13개 사회서비스기관 기관장 및 관리자가 참여해 영덕군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대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마을 공동체와 돌봄 네트워크 만들기, 돌봄 사회서비스 건강보험공단 평가지침 교육 등 지역복지와 사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도 산학협력단장은 “사회서비스기관 역량강화 및 간담회를 통해 사회서비스기관들의 정보공유,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복지와 사회서비스 질이 높은 영덕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5월 20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서 숲 생태 체험 현장학습을 가졌다.위덕대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학습은 경북 숲 해설가 협회 경주지 회 숲 해설가들이 참여해 전문적인 숲 해설과 실전체험으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송동영 지도교수는“숲속 체험으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학습자 스스로 자연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숲 생태 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숲속에서 숲 해설가 들의 해설를 들으니 숲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숲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동영 지도교수는“숲속 체험으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학습자 스스로 자연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숲 생태 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위덕대(총장 홍욱헌)가 재학생 대상으로 5월 19일 제5회 위덕대학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4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홍보 및 모집을 거쳐 전체 25개 팀 76명이 참가했으며, 1차 예선을 거쳐, 19일 본선에 18개 팀이 진출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상 6개 팀이 수상을 하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H&D’, 우수상에는 ‘빛나리-α’, ‘아이콘3’, ‘창세’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우수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팀은 창업동아리 우선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각종 창업경진대회 출전 시 최대 100만 원 상당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6월 1일에 개최되는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박진기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에 많은 학생이 참가해 창업에 대한 꿈을 발현시키려는 열의가 높다는 것을 느꼈다‘...

위덕대(총장 홍욱헌)와 오천고(교장 박경현)는 5월 19일 오전 11시 30분 오천고 교장실에서 학술교류 협정체결식을 거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진로에 대한 교류활동협력, 학술자료 및 시설 공동활용, 비교과분야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 교수학습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홍욱헌 총장은 “위덕대와 오천고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교육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호발전하며 학생들이 끊임없이 탐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위덕대(홍욱헌 총장) 건강스포츠학부 김수민 학생이 한국골프협회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김수민 학생은 4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린 3부 투어 영광CC배에서 1차전 30위권, 2차전 7등, 3차전 8등, 4차전 4등으로 시합을 마무리해 한국프로골프협회 정회원이 됐다.3부 투어 영광CC배에서는 정회원 자격을 주는 인원이 14명이며, 상금랭킹 14등 평균 타수 74타 이내로 마무리하면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김수민 학생이 골프를 시작한 계기는 중1 때 축구를 그만두고 아버지가 다니는 골프연습장에 따라갔다가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20살에 세미프로가 되었다. 김수민 학생은 “앞으로 목표는 2부 투어에 가서 상금왕이 되고 1부 투어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이며, 정회원이 되었다고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골프선수 되겠다”고 말했다.